나라 완전히 망치고 내려갈 이명박

 

 

 

어제 오후 5시 뉴스에서 조선TV가 언급한 내용이 가히 충격적이었다.

 

교과위가 참으로 무서운 교과서 지침을 전국 교과서 집필출판사에게 하달했단다.

 

내년부터 사용할 고등학교 국사 교과서에는 다음과 같은 3가지 사건을 반드시 기술하도록 한다고 발표했단다. 다른 것은 몰라도 그것들만큼은 절대로 빼지 말라는 것이다.

 

1) 일본군의 종군위안부 강제동원 역사

 

2) 제주 4.3 민중항쟁의 역사

 

3)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역사

 

 

이 발표가 한일 정상회담에서 언급된 종군위안부 문제로 양국이 서로 다른 주장을 한 후 나온 것이다. 아마도 교과부의 발표도 시기를 맞추지 않았는지 의혹이 간다. 종군위안부 역사를 고등학교교과서에 기술하도록 지침을 내리면서 슬그머니 저 무서운 대한민국을 향한 반란폭동의 역사를 고등학생들에게 세뇌 교육시키겠다는 종북 좌파들의 반 대한민국 흉계가 현실로 드러난 셈이다. 이명박의 임기가 끝나기 전에 종북 빨갱이들이 완전히 나라를 망쳐 놓고 가도록 최후의 역적 질에 몰두하고 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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