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 김대중, 좌경- 노무현, 중도- 이명박, 그럼 박근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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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변호사 작성일10-07-03 14:51 조회2,342회 댓글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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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가 공인하듯 북괴 김정일의 충용스러운 하수인이기를 자원했고 또 몸종 노릇을 톡톡히 했다. 그러기를 5년이었다
노무현도,
'그놈의 헌법'이라며, 기고만장하더니 '나는 중도다. 굳이 따진다면 좌파다'고 단언하고는 김정일의 사냥개 노릇을 했다. 그러기를 더불어 10년이엇다.
이명박은,
그의 정부가 국민의 기대속에 등장했으나, 엉뚱하게도 '중도실리'라는 헛 소리를 함부로 내 뱉는판에 6 . 2 지자체 선거에서 참패를 당하고야 말았다. 당연한 결과요 인과응보이리라.
그러자니 얼치기 점쟁이들이, 자칭 예언가들이, 또 '카더라' 방송류나 '아니면 말고' 따위의 무책임한 정국진단가들이 차기 정치판도를 놓고 제 맘대로의 잣대로 저울질하고 있나보다.
그 가운데 가장 많이 회자되는 정치인은 아마도 박근혜 의원으로 여겨진다.
거기엔 소위 反朴 스타일의 글들이 대종을 이루기도 했는데, 아버지 박정희의 독재정치를 새로 들고 나오거나, 한나라당 이명박 정부에 대한 반기를 들어 온 親朴의 영수로서의 무책임을 질타하면서 최근에는 또 박근혜의 2002년도 방북을 들고나와서는 미스테리라면서 정국을 어지럽히고 있나 보다.
이런 부질없는 잡소리를 들을때 마다 나는 이렇게 내 일처럼 항변해 보기도 했다.
왼갖 잡새들이 그 가벼운 세치 혓바닥으로 아무리 지저겨 본들 봉황은 창공을 나를 뿐이어니,
그대 입이 있거든 대답하라!
'어머니 육영수'를 공산적도의 흉탄에 빼았긴 저 철천의 아픔을 누가 몸소 겪어 봤던가?
또 '아버지 박정희'를 배역도의 흉탄에 연거퍼 빼았긴 통한의 슬픔을 어느 누가 몸소 겪어 봤던가를?
어찌 그 뿐이랴,
'당신 박근혜'가 몸소 흉적의 칼날에 얼굴을 찢기운 그 피비린내 나는 현장에 누가 그런 아픔을 직접 겪어 보기라도 했단 말인가?
누가 뭐라든,
박근혜는 아우내 장터의 소녀 '류관순'이요
프랑스의 풍운 여걸 '쟌드르크'이며
대영제국의 여성 철혈재상이리던 '데쳐'인 것을......
댓글목록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박근혜, 참 할 말이 많은 인물이다. 지난 대선 경선 전에 이미 자신이 중도라고 발표했으니 이명박의 중도는 박근혜에게 한참 후배격이라고나 할까?
김대중을 만나서 부친 박정희를 대죄인이나 된듯이 김대중에게 큰절로 사죄하고,
전라도 사람들의 눈 도장을 찍으려고 광주 5.18행사이전 "화려한 외출"이라는 정치적 사기극을 보고 눈물을 글성이며 마치 죄인이나 된듯이 아첨을 보였고,
촛불폭동을 구경하며 먹거리 운운으로 정부를 비난하고,
용산폭동에서 정부의 신속한 진압을 비난하고,
박왕자 총살에 입 다물고,
임진강 물놀이객 수장에도 침묵하고,
천안함 장병희생에도 입 다물고,
세종시 수정안을 목숨 걸고 반대하여 수도분할에 큰 일을 해낸
참으로 대한민국의 집권여당의 중견 의원이라고 볼 수조차 없는 정치적 행보를 보인 인물이다. 보수우파라는 명칭은 절대로 박근혜에게 어울리지 않는다.
지공님의 댓글
지공 작성일
김대중에게 큰절을 하는 걸 봤는지
눈도장찍으려고 눈물 글썽이며 아첨하는 걸 봤는지
박왕자, 임진강 수변, 천안함 희생에 대해 질문이라도 해 봤거나
기자들의 질문에도 침묵하는 걸 봤는지
세종시에 목숨을 걸만큼 특별히 어떤 남다른 행위를 했다는건지
그래서 수도가 정말 분할이이라도 됐는지...!
촛불폭동을 구경을 한건 명박인데, '먹거리 운운'은 도대체 뭐랬다는 말인지.
쇠고기 졸속협상 문제는 지박사님도 지적했었거늘.
참말이지, 사람이 밉더라도 글을 쓸때는 자신의 감정으로 수식어를 소스처럼 쳐발라서
사실관계를 내 입맛대로 재단하여 먹는일은 없었으면 좋겠는데..!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김대중에게 무슨 보따리를 싸서 가지고 가 인사를 한 사실조차 모른다는듯이,
소위 대선을 위한 경선에 이명박과 맞서 대한민국을 이끌어 보겠다고 나섰던 박근혜가 호박넷이나 자신의 홈페이지에 우리 국민들이 김정일의 공격으로 희생된 일에 대해 분노를 표현이라도 해야 하는 것이 순리라는 사실도 모른다는 듯이,
촛불폭동은 MBC의 반미 반정부 족속들이 의도적으로 왜곡날조로 만든 프로그램에 의해 아이들을 부추겼고 시위가 폭동반란으로 변해 청와대를 향해 돌진하려는 상황이었는데도 집권여당 중진 의원인 박근혜가 입을 다물고 있었던 일을 누가 꼭 물어서 대답을 들어야 하는듯이,
지공이라는 사람의 박근혜에 대한 생각이 좀 지나친 결과 아주 고약한 표현이 난무합니다. 좀 논리적일 수 없는가?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지공님은 내가 쓴 댓글의 마지막 부분을 읽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박근혜가 어떤 식으로 무슨 정치를 하든 내가 시비걸 일은 아니지요. 다만 그의 지금까지의 정치행보로 볼 때, 그를 보수우파의 지도자 감으로 볼 수없다는 나의 생각이라고 썼지요.
혹시 지공님은, 자신이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듣지 않은 일은 입으로 글로 말하거나 쓰지도 않는가 봅니다. 기자가 아닌 사람은 글도 못쓴다는 말투입니다. 좀 어폐가 있지 않습니까? 그 많은 네티즌들이 모두 기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까?
청석님의 댓글
청석 작성일
이쯤되면 변호사님의 수준이 나오내요............................
[누가 뭐라든,
박근혜는 아우내 장터의 소녀 '류관순'이요
프랑스의 풍운 여걸 '쟌드르크'이며
대영제국의 여성 철혈재상이리던 '데쳐'인 것을......]
나원...웃음밖에 안나오내요. 류관순? 쟌다르크? 데쳐? 비교하실걸 비교하세요. 그네어천가..많이부르세요
지공님의 댓글
지공 작성일
-박근혜에 대한 생각이 좀 지나친 결과 아주 고약한 표현이 난무합니다. 좀 논리적일 수 없는가?-
이 말은 그대로 만토스님에게 돌려 드리며
남의 말을 이해하는 수준이 그정도면 박근혜에 대해 가지는 입장도 이해할만 합니다!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글세요..살인마 김정일을 추종하는 좌익의. 김대중이나..노무현....이런자들 이야...우리 애국시민들이..더 잘아실테고요...이명박 대통령님도..경제인 출신이다 보니...간첩과 빨갱이 잡는데..매끄럽지 못한 부분도 있을 겁니다....아무튼...좌익 하고는 분명 차별을 두어야 하겠구요..속은 터져도 말입니다....마지막으로 박근혜님을 얘기 하자면.....누가 무어라 하건. 흔들려고 하건....살인마 .김정일과..그를 추종하는 남로당 빨갱이들이..가장 두려워 하시는 분일겁니다...그리고..지난 대선전의 결과후에...수구꼴통 .유시민 이가..한말을 기억 하시는 분은 잘아실거라..여겨집니다.{굳이 .무슨 얘기인지 얘기를 안해도 아실거라 사료되어]...고로 박근혜님은 대한민국의 희망인 정통보수임을 확신 합니다...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숙제하느라고 고생들 많네요.
여기서 숙제장 펴놓지 않으면 일당 안주나요?
이곳에와서 숙제하는것은 좋지만 가능하면 생업에 지장이 없는 범위내에서 품위있는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