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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시위는 도시락 업체와 관련이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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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강야차 작성일10-07-03 16:02 조회2,495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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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박사님께서 언급하신 '임을위한행진곡'이 궁금해서, 도대체 어떤 노래인지 궁금해서 찾아보았다. 듣는순간 웃음이나왔다. 필자가 '의경'출신인데 2년 동안 진압복 입고 방패,봉,물통 들고 끊어질듯한 허리통증을 참으며 땡볕에 '각'잡고(허리세우고) 하이바 깔고 앉아서 들은노래였다니..

오늘 지만원 박사님의 '광주5.18' 글을 보면서 느낀점

광주 유가족들은 무엇이 두려운가 ? 당신들은 '진실'을 밝혀내는 것이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하나 ?
만약 '북한군 개입'과 '폭동'이라는 것이 대국민적인 지지를 받고 역사적으로 '확립'이 되어버린다면 '민주화 보상금 추징' , '국가유공자 박탈' , '억울한죽음' '국민적비난'을 겪을 까봐 두려운것인가?
5.18관련자들은 그들이 '민주화운동'이라면 객관적인 자세로 보다 감정에 치우치지 않은 태도로 '반박'을 해야할것이다. 당시 5.18때 아버지를 잃은 어린 자식들은 지금 20~30대가 되어있을것이다. 그들은 '공무원채용시험'에서 엄청난 '가산점'을 받고 일단 점수따고 시험을 친다. 요즘 경쟁률 기본이 100: 1 이고 7급 법원 행시 등등 500:1 , 300:1 , 200:1 까지 되는 시험이 수두룩 하다. 즉, 대부분 시험점수가 비슷비슷 할때 최종합격에서 가장유리한 사람은 광주민주화 유공자 가산점이다. 그들에게 '광주'북한군 개입을 살짝 언급이라도 하면 무엇이 두려운지 '화'를 낸다. 위에 언급한 유공자박탈, 가산점박탈, 보상금 제외 이런것이 두려운것인가 ? 왜 '화' 부터 내는지 모르겠다. '객관적인'논리로 답을 해야 그것이 진정할것이라 생각한다. 필자가 국가유공자 가산점을 '비난'하는 의도로 언급한것이 아니다.'광주'5.18이 진정한 '민주화운동'이라면 왜 광주시민들은 친북 단체와 반국가적 행동을 한 시뻘건 사람들과 함께 하는것인가 ? 필자는 대한민국을 사랑해서 '친북'단체들 보면 아주 불쾌하다. 그런데 광주5.18 관련자들은 왜 '친북'단체들과 같이 노래를 부르면서 '행진'을 하는가 ? 이것은 과거가 아니라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문제이다. 광주5.18이 북한군 개입도 없었고 '자발''자생'적이였다면 왜 친북 빨갱이들과 함께 하는가 ? 광주는 이점에 대해서 '답'을 하라.

필자는 의경생활을 하면서 집회시위때문에 지역별로 골고루 돌아다니게 되었다.

그때 어이가 없는게 도로위에서 필자가 먹는 '생수' 시위대가 먹는 '생수'가 같은 상표였으며 필자가 먹는 '도시락'과 시위대가 먹는 '도시락'이 같은 업체 제품인것 같았다. 즉 시위대들의 집회 시위가 길어질수록 일선에 '배치'된 전,의경들은 밥을 '도시락'을 먹을수 밖에 없는데.. 그 많은 도시락을 만들려면 분명 큰 업체가 있을것이고 그렇게 되면 시위대들 역시 상대적으로 '큰 업체'에서 도시락을 주문할 것이다. 집회 시위가 길어질수록 '도시락 업체'들 에게는 큰 이익이다.(일선의 그 많은 전의경들이 하루 3끼 다 사먹으면 비용이 엄청나다.) 물론 '경찰'쪽에서 알아보고 도시락 업체를 선정을 하여서 '도시락'을 주문을 할것이다. 참고로 집회시위가 길어지면 전의경들은 도시락은 물론이고 제과업체에서 만드는 '빵'그리고 '음료수'까지 꼬박꼬박 공급을 받는다. 반면 길가에서 '월세'주면서 장사하는 음식점 주인들은 시위대 때문에 그날 장사를 망친다. 도시락 가격은 자세히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꽤 비싼걸로 기억한다. 어차피 경찰들 월급떼서 도시락 비용으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국가'돈으로 도시락을 사는 것이기 때문에 '국고'가 도시락 업체들한테로 자연히 흘러들어간다. 물론 선량한 도시락 업체야 상관없지만 '시위대'들과 관련된 업체들은 분명히 '돈'타작 할것임이 자명하다. 장거리 출동을 갔다오면 전경버스에는 그동안 먹지못한 빵과 음료수로 넘쳐난다. 한편으로는 집회시위가 짜증났지만 언제나 배고픈 군생활 쌓여있는 '빵'을 보면서 행복했던 기억이....

쫄병때 봤던 민주노총 아저씨는 제대할때까지 나와서 시위하던데...충격적인것은 필자를 알아보더라. "니 제대할때 다되쩨 ?" (필자가 쫄병때 제대 얼마 남지않은 고참 자신이 쫄병때 그 사람을 봤었다고 나에게 설명하였는데 그렇다면 그 사람은 몇년을 길바닥에서 '시위'를 한것이 되는가 ?)

민주노총도 Show...민노당도 Show.... 진짜 '노동자'는 민주노총,민노당을 정말 싫어하는군요..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아마도 그사람은 대모데에 팔려나와서 그걸로 먹고사는 사람일 겝니다
돈을 주고 사서 사람을 투입하는 게 아닐가요????
제 생각입니다만......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전문 직업이지요. 시위를 '업'으로 하는 ....즉~! 진정한 '노동자'가 아닌 가짜 '노동자'들...
추가 동영상을 보셔요. (글 수정)
아오~ 강기갑 보니까 정말 혈압 오릅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명백한 시설 파괴자이며 개캐원 품위를 국제적으로 손상시켰고, 부패한 '깡 꺠꺆' 롬을 즉각 체포.처벌치 않.못하고 있음은, '깡 꺠꺆'롬이,  광나라당의 더 큰 부정.부패한 개케원롬들을 거론하면서, 입 뻥끗 거릴까 두려워하는 것일지니! ,,. 더 더욱 진정한, 우리들의, 웬쑤.적은 뉘길까? ,,.
1980.5.18 광주 사태! 진정한 광주 시민들의 진정한 적은 바로 뉘기냐? 바로 북괴 '금 정일'롬이 파견한 투입부대 ㅡ 북괴 심리전 부대와 및 북괴 특수전 부대와가 상호간에 긴밀한 협동작전을 했다는 탈북 군관.부사관들의 젋절한, 소설보다 더 진기한 충격적인 증언록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에 의한 책자에 의하듯, 바로 속아서 놀아나는 유족들의 반성.자각이 절실하거늘! ,,.

마르스님의 댓글

마르스 작성일

우리나라는
집회시위때문에 밥벌어 먹고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집회의 순서는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쌍용차 같은 폭력시위를 제외하고)
집회가 시작되기전  용역업체에서 현수막과 확성기를 설치합니다.
시위대원들이 모이면 업체에서 팻드병이 지급되고 시위가를 가르치는 강사가 지원됩니다.(주로 여성임)
오전에 노래교육이 끝나면 선량한 사람들도 투사가 되어갑니다.
점심시간이 되면 도시락이 배달 됩니다. 질이 괜찮습니다. 전경들 도시락도 꽤 비싼 겁니다.
오후가 되면 격렬하게 시위와 함성을 지르다가 다섯시가 되면 통상 종료가 됩니다.
그 다음 용역업체에서 말끔히 청소를 하고 정리가 됩니다.
돈만 용역업체에 납부하면 몸만 가면 깔끔한 시위를 할 수 있지요.
때로는 알바로하는 시위대원도 많습니다. 일당은 일용근로자 평균수준이지요

이와같은 절차는 과천 정부청사앞에서 일년내내 계속됩니다.
특히 연말결산을 하는12월에는 하루도 빠지지 않습니다.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댓글의 댓글 작성일

좋네요. 자기들 하고싶은 말 다~ 하고 '과음'지르고 '윽박'지르고 XX집어던지고
'마르스'님 설명을 읽고보니 그들에게는 '참' 즐거운 '시위'라는 생각이 드네요.
보니까 '댄스강사'도 있는거 같던데....시위대들이 '율동' 맞춰서 '춤'을 추는것을 보니 ...
나라가 어떻게 되었는지 길가에서 대놓고 '빨갱이' 짓거리 해도 내버려두니..억장이 무너집니다.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

강기갑이가 쌍용차 앞에서 선동할때 그 가족들이 나서서 업드려 빌며 제발 선동좀 그만하라고 그래서 머쓱했다는 말은 들어봤지만 저렇게 구석에 몰린 쥐처럼 납작업드려 온갖수모를 당하고 그가 매일 입버릇처럼 말하던 폭력경찰의 뒤에 숨어서 보호받으며 주먹이라도 한대 맞을까봐 쥐죽은듯이 가만히 있는 모습은 처음 봅니다.

저런 꼴을 당하고도 정신 못차리고 공중부양이나하고 국회 폭력이나 행사하고 자기보다 힘쎈놈한테는 쥐은듯이 조용히... 만만해 보이는 국회의원들 앞에서는 폭력....  정말 빨갱이의 진수를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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