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2.19 17대 大選을 되돌아보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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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궁화 작성일10-07-03 16:11 조회2,20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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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장래가 정말 불안하다. 엉터리 정치꾼들 때문에..
지난 2002년 大選 때는 김대중과 민주당이 '노무현의 당선을 위하여 '김대업'이라는,
돈을 받고 不法으로 병역 면제를 시켜 주던 자! 병역 브로커-사기꾼을 대통령 선거판에
동원시켜 野黨인 한나라당 이회창 大選 후보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혀 落選을 시키
버리더니..
2007년 이번 대통령 선거에는 주가조작을 통해 384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챙겨
여권을 위조해 미국으로 도망가서 떵떵 거리며 살고 있는 범죄 혐의자가 송환되어
한국으로 들어온다고 하니 좌익후보측에서 '좋다고' 야단법썩을 떨고 있다.
韓-美 犯罪人 인도협약 조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3년 반이나 한국 법무부의
송환 요청을 강력히 거부해 오던 '김경준'이라는 금융 사기꾼이 이제 와서 무슨 마음으로
대통령 선거에 임박해 한국에 송환 되어 재판을 받겠다고 들어왔는지 정말 수수께끼(?)
같은 일이 벌어졌다. 이것이 수수께끼 같은 일일까? 뻔한 것 아닌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비리를 캐내겠다는 것! 그래서 지난 대선 때와 같이 이명박을
떨어뜨리고 좌익이 정권을 3대째 잡겠다는 공작 아닌가!
그건 그렇고, 이명박 후보도 정말 경박하다.
무슨 꼬투리 잡힐 일이 그렇게나 많은지..
여론의 지지율이 높다고 그렇게나 교만했으니..
님이시여, 당신은 左翼인 범여권이 자신들의 (정동영) 여당 후보 지지율이 낮다고 해서
그들이 가만히 앉아서 죽음을 맞이 할 者들이 아니라는 걸 정녕 몰랐단 말인가요?
님의 있는 비리, 없는 비리, 모두 들춰내서 견강부회 할 줄 진정 몰랐단 말인가요?
그런데도 당신께서는 지난 3월달에 자식들을 위장 취업 시키는 우를 범했다니..
이런 것도 愚라고 해야 하나? 아예 무신경이라고 해야 하나..
정말 그 무신경과 태평함에 입이 다물어지지를 않는다.
이미 그때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생각 하에 黨 競選에 뛰어 들어 있을 때인데..
그러면서 박근혜 후보의 검증공방에 대해서는 '안에서 던지는 돌이 더 아프다'느니
하면서 黨內 경선이 끝나고 나서도 앙심을 먹고 和合할 생각을 않더니,
결국 이회창씨가 출마한다니까 '발 등에 불 떨어진 격'이 되어서야..쯧쯧..
정말 고개가 절레절레 흔들어진다.
이런 사람을 내가 과연 찍어야 한단 말인가? 나는 과연 누구를 찍어야 한단 말인가?
한숨만 풀풀 난다..
그렇다고 좌익 빨갱이를 찍을 수도 없고..
(2007년11월16일 20:27:46 독립신문 기고 무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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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잘보앗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