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박사님의 글을 읽고나서 글 내용中 '러시안 룰렛'이 생각이 났습니다.
예전에 영화 Deer Hunter 라는 영화에서 '러시안 룰렛'이 등장을 합니다. 다들 연령때가 있으시니 영화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그 영화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받아들이기 싫은 '현실'을 보여주는것 같기도 했으며 영화 첫 장면에 공장에서 일 끝내고 나오면서 주인공들이 '웃는'장면 빼고는 처음부터~ 끝 까지 줄곧 어두운 장면만 보여주어서 기억하기 싫은 영화입니다. 하지만 '디어헌터'는 분명히 보고나서 일주일 가는 영화가 아니라 '평생'가는 영화였습니다. 저에게는..

http://www.youtube.com/watch?v=lqakCa-MysE
(소스를 막아놔서 클릭해야 보입니다.)
러시안 룰렛을 하는 당대의 꽃미남 크리스토퍼 워켄과 그리고 로버트 드니로의 모습을 보십시오. '위장좌익'은 아마 로버트 드니로 처럼 제대로 '위장'을 하고 뒤통수를 때릴 겁니다. 후회할 생각도 없이 '끝'날겁니다.
기존의 한개의 '총알'로 진행되던 러시안룰렛.... 로버트 드니로는 3발의 총알로 하겠다고 '뻥'을 칩니다. 하지만 베트콩들은 즐거워 합니다. 건네준 총알3발이 자신에게 되돌아 오는것을 모르고..
우리도 다음 대선때 즐거워 하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