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을 믿어 달라고 변명만 하는 탐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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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광락 작성일10-07-01 22:56 조회2,279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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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폭침으로 북한을 정확히 보아야 겠습니다.
항상 북한 군부는 당당합니다.
개성공단도 북한 군부가 거들먹 거립니다.
왜 일까요?
아마도 고이 숨겨 놓은 전쟁용 땅굴 때문이 아닐런지요.
땅굴이 그들의 유일한 희망 아닐런지요.
우리는 군을 믿어야만 합니다.
그러면서도 국방부에 대하여 소리쳐야 합니다.
국민들도 알 권리가 있다고요.
땅굴은 우리의 목전에 들어와 있기에 더이상 군사비밀이 될 수 없습니다.
20년간 한개의 땅굴도 찾지 못한 국방부는 놀고 있는가.
언제까지 열심히 찾고 있다라고 변명만 할 것인가.
국민은 이러한 국방부가 궁금합니다.
땅굴장비는 현대화 되어있는가.
청음병을 비롯하여 탐사처장까지 정녕 땅굴을 찾을 의지가 있는가.
아니 정신무장이 되어 있는가.
주민들이나 예하부대에서 접수된 신고 내용을 정확히 추적하고 탐사하고 있는가.
땅굴 나오면 해당 지휘관의 고속승진 말고라도 최초 보고한 사병들의 포상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가.
아무리 믿으려고 해도 오늘 따라 믿겨 지지가 않는다.
댓글목록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그렇습니다....국방부내에..능력없거나.. 또는 좌익에 사상을 가진자는 색출하여..속아내고....땅굴 탐사팀을..전원 재배치 하여야 하겟습니다...인원도 장비도 최신형..으로 보급하여...김정일의 땅굴을..반드시..찾아내야 할것입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국가는 땅굴의 진상을 알려야 합니다. 북에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야 합니다. 땅굴의 진상을 알리면 좌익세력들도 기세가 꺾입니다. 땅굴의 실체를 알리지 않는다는 것은 좌익에대한 배려라고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