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허!!!
다 왜들 이러시남????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넌 사람들에게 돌아오라?????
그건 그 전에 우선 선행되어야 할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오!!!!
그리고 나는 우리 아재뻘되는 사람도 안 밀어준 사람이라오
힘을 모아야 된다구요???
그 힘을 어디다가 쓰려고?????
북한을 이롭게 할 목적이라면 난 탈퇴하겠소!!!!!!!!!!

북한이 원하는 모습이 반이명박,  친박근혜  갈갈이 갈라져서 분열이 되고
남한에 반미 친김정일 정권이 들어서는것 아니요?
적어도 이명박. 박근혜 만큼은 반미하지는 않을 것이요  정신차리시요
 반정동영. 반유시민 보다 반이명박하는 분들 이해 못하겠소

한백님, 시스템클럽에서 할 소리는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시스템클럽은 잘못된 것을 지적하고, 진실을 말하는 곳입니다.
전략적인 목적하에, 정치적 행동을 도모하여 그 뜻을 관철하고자
하는 곳이 아닙니다.

한백님이 주장하는 바는, 친북좌파세력에 대응하여 한 목소리된
범우익세력의 필요성을 언급하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 자체로는 명쾌한 논리입니다.

그러나, 현실을 구체적으로 들여다보면 한백님의 주장은
우익보수의 공멸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할 것입니다.
이명박 이회창 박근혜의 공조는, 현실적으로는 이명박이 그 대표가
되는 것인데, 이명박에게는 적지 않은 아킬레스건이 존재합니다.
즉, 공조를 했다가는 이회창 박근혜마저도 함께 무너질 수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또한 제기하신 지만원, 김동길, 조갑제의 공조 역시 이러한 위험성이
있습니다. 시국을 진단하는 분석력은 제각각 차이가 있고, 당사자의
순수함, 성품, 성향, 기상 등에 있어서도 전혀 다르기 때문에, 누군가
오판을 하여 품위가 훼손되면, 동조한 다른 사람까지도 멍에를 쓰게
됩니다.

아울러,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수호하며, 반공정신으로 북괴의 대남
공작에 대응하자는 대의가 공통된 것이라면, 전략적 단합이니 하는
수단이 별도로 필요한 것도 아닐 것입니다.

다시한번 강조드리지만, 이 곳은 정치꾼들과 더불어 정치놀음을 하는 곳이
아니며, "파사현정"을 통해 국민들에게 정보를 공유하며, 인식과 사고의 영역을
넓혀 가도록 밑거름이 되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백님이 거론한 정치인, 재야인사, 논객들이 큰 틀에서, 변함이 없고 진정으로
올바른 마음과, 지혜로운 안목을 겸비하여 그 활동을 하고 있다면,
보수 분열이라는 말이 생길 여지도 없으려니와, 단합이라는 말을 별도로 쓰지
않아도 대한민국을 위해 자연스럽게 단합이 될 것입니다.

아무리 하고싶은 이야기를 해도 반이명박하면서  적을 엄청나게 이롭게하고 김정일의 기를 살려주게 했다면 이건 빨겡이 짓입니다.  모두 반성해야 합니다

1975년 월남(자유 베트남)이 베트콩과 월맹군과 전쟁을 하고 있을 때, 월남 지도자들도 한백님 같은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부패했다지만 그래도 자유월남이 공산치하보다는 나을것인데 왜 자꾸 시민과 학생들은 이 혼란하고 어려운 시기에 정부에 힘을 보태주기는 커녕, 반정부 데모를 해서 적을 도와주는 것일까?

이렇게 설명하기 어려운 것이 사회현상입니다.

정말 뛰어나고 국가를 사랑하는 지도자라면, 그 원인을 냉철하게 분석하고 대응방안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과거 월남 지도세력은 당위성만 강조했지 그런 사회현상을 해소하는데 실패했고 국가는 결국 공산치하로 넘어 갔습니다.

대한민국의 현정권은 국가의 안녕을 위해 이런 사회현상을 해소해야 하는데 그 방법이 무엇인지 밤잠 안자고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한가인님 이미 우린 수도권을 친김정일 좌파에 몽땅 빼앗겼습니다.
  이젠 차기정권 마저 좌파에 넘어가면 큰일입니다
  우파가 이렇게 분열되어서는  정권지키기 힘들겁니다.

한가인님 이미 우린 수도권을 친김정일 좌파에 몽땅 빼앗겼습니다.
  이젠 차기정권 마저 좌파에 넘어가면 큰일입니다
  우파가 이렇게 분열되어서는  정권지키기 힘들겁니다.
  그나마 한미동맹과  반민주당 반전교조 정책을 가진 이명박정부가 있음이 다행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무궁화님의 댓글

무궁화 작성일 10-07-02 12:38

그걸 아는 사람이 여기 와서 '이명박'의 中道를 비판하고, '이명박'의 左翼을 향해 눈웃음 치는 꼴을 비난하는 右翼人士들의 憂國衷情을 論하는 걸 꾸짓고 있는가? 우국충정의 애국자들을 힐난할 시간에 이명박대통령에게 '중도 실용'을 '실용 우익'으로 바꾸고, 더 늦기전에 '좌익빨갱이'들과 대한민국의 命運을 걸고 싸우는 '대통령'이 되라고 直言을 하시오. 여기 애국인사들이 무슨 힘이 있어 좌익들과 싸운단 말이요. 그저 세상 돌아가는 꼴이, 대통령의 대한민국 경영 방식이 너무나 우유부단하니 우국충정의 인사들이 힘은 없으니 끼리끼리 모여서 보지도 않을 몇 마디 글로 대통령을 비판하는 거 아니오. 귀하가 말씀하신 바와 같이 차기 정권 마저 좌익빨갱이의 붉은 손아귀에 들어갈 판이잖소. 귀하의 눈에는 보이지 않소? 내 눈에는 좌익빨갱이 세력들의 '밑에서 부터의 붉은 革命'이 시작된 것으로 보이구만! 노무현 정권 때 지방정부의 단체장을 비롯해 지방 의원들을 한나라당이 싹쓸이 했건만 그때 한나라당이 이렇게 모조리 물갈이를 하고 중앙 정부에 철저히 反하는 개망나니나 할 수 있는 亡動疾을 했는지 생각해 보시오. 여기서 이럴게 아니라 빨리 가서 이명박대통령을 깨우치도록 하시오.

서울은 1.1% 차이로 패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좀 더 일찍 단일화를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원래 서울은 민주노총 계열(대기업, 각종 중견기업, 공사 등과 그 가족들)과
전라도 출신들이 40프로 이상은 먹고 들어가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아슬아슬한 패배는 단일화를 일찍 못 했던 탓이 크다고 봅니다.

그리고, 경기도 교육감 선거는 단일화를 하지 않아서 패배한 것입니다.
보수 후보 3명의 표를 합산하면, 전교조 후보를 이길 수 있었습니다.
제가 알기로 보수 후보가 4명인가 5명인가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 번에도 이렇게 분열되서 패하더니, 아직도 정신 못 차린 것입니다.
일부 보수 유권자들이 전교조를 찍어서 패한 게 아니라,
출마한 보수 진영 스스로 자초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