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6번 김진철목사님의 국방홍보원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최근에 만들어졌고 이젠 국방부도 많이 변한것 같습니다.
사실 땅굴이 있는줄은 모두가 알겠지요.
누군들 발견하기 싫겠습니까?
그렇지는 않을겁니다.
모든 지휘관들이 찾고는 싶어도 그게 어디 내 뜻대로 쉽게 되지는 않겠지요.
2땅굴을 찾은 정명환장군님은 발파 소리를 직접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주변에서의 시기 질투는 이루 말할 수 가 없었답니다.
그러니 직접 듣지 못하고 보고만 받는 각급 지휘관들은 땅굴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전문가인 입장에 있는 땅굴 청음병이 이 장소는 "땅굴이 없다"고 하면 또한 그 말을 믿을 겁니다.

저는 이 동영상을 보며 마음이 설레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땅굴이 어떻게 임진강  밑으로 올수 있냐?
도저히 굴착 할 수 없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직접 땅굴을 팠던 탈북자 차도수씨의 증언으로 가능하다는게 입증되었습니다.
이 동영상 말미에 귀순자의 증언으로 임진강 밑으로 관통하여 5개의 출구가 자기들의 목표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오시는분들은 다들 역전의 용사라고 생각합니다.
천국에 가시기전 정말 조국의 안위를 위하여 청와대를 움직이고 국방부장관을 설득할분 어디 없을까요?
제가 거짓 증언 하는것이 아니니 누가 탄현땅굴좀 해결해 주실분 어디 없을까요?
이 세상이 어지럽다고해도 그래도 믿을건 군대밖에 없지 않나요.
자기 욕심 던져 버리고, 정말 사랑으로 동생들을 설득 하실분 어디 없을까요?
어린 동생들이라 생각하고 군을 잘 설득하여 땅굴을 찾았음 하는 마음 오늘도 간절히 소원합니다. 

추천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