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둥이들, 회갑연서 이색 호국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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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 작성일10-06-28 07:16 조회2,223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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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둥이들, 회갑연서 이색 호국시위
26일 오후 안양 범계역 인근 한 카페에서 열린 6.25둥이 권용인(영등포초17회동창회장) 어르신 회갑모임에서 연회 도중에 축하객들이 “안보강화! 北도발 분쇄!” 등 구호를 외치자 연회장이 때아닌 이색 시위장으로 연출되는 깜작쇼가 벌어졌다.
이 날 회갑연의 주인공인 권용인 어르신을 비롯해 축하객 중에는 6,25전쟁둥이 모임 회원들이 많이 참석한 것이 특색이였다. 축하객들끼리 자연스레 시국 이야기가 오가던 중에 北도발 위협 고조와 이념갈등으로 인한 국가정체성 훼손, 안보의식 실종 상황 등 근래의 상황을 우려한 참석자들이 “호국보훈의달 6.25전쟁 60주년과 천안함 폭침을 상기하여 온국민이 호국안보 의식을 더욱 강화하자”며 불쑥 나서서 회갑연에서의 나라사랑 실천을 굳게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상천 리포터 jumbo@cyworld.com
[2010.6.27일 http://www.cyworld.com/towns]
댓글목록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그렇습니다..살인마 김정일을 추종하는 남로당 빨갱이를 때려잡고...안보는 물론....전쟁.살인집단 북한의 도발을 강력하게..보복.응징 하여야 하겠습니다...
야운님의 댓글
야운 작성일참으로 보기 좋은 사진입니다.저는 육이오 때 일곱살이었습니다. 이런 사진이야말로 명작입니다. 괜히 붉은 악마옷입고 나이에 맞지 않게 악쓰는 늙은이들보다 얼마나 훌륭한가요?
법대로님의 댓글
법대로 작성일
멋진분들입니다.
우익은 여전히 살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