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불어치 꼬냑을 주문해서 주요 측근 20명과 광란의 음란한 놀이를 즐기고, 벼 생산이건 감자 생산이건 배추 생산이건 정일군의 꼼수면 모든 것이 잘되는 것이라고 떠벌려 주면서, 정작 그렇게 호화 놀자판에서의 노래는 대한민국의 가요가 중심인 이 모순적 상황 속에

 

북괴 전역에 정일군이 놀자판으로 즐기는 별장만 해도 12군데이며,이렇게 맘 맞는 것들 끼리 놀고 즐기면서 있다가 여차직하면 어느 한 놈 몰아서 사안별로 공개 처형시켜 버리면 인민들의 붐만이 사그러 드는 것이 아니라 외포정치에 위압되어 죽는 것이더라도 일단은 잠잠한 것을 노리면서

 

다 죽어가며 유효기간 기난 파김치 보다 못한 얼굴 상태로 다리를 질질 끄는 정일이가 다른 나라들 전 국민이 지원하고 열광하는 국제적 경기인 월드컵에 감독이고 선수랍시고 갖추어 내보내 면서 언제 축구공을 제대로 만져 보기나 했던 것처럼 휴대전화로  원거리 작전 지시를 매 순간 하면서 깐에 대한민국 얼뜨기 대통들을 가지고 놀던 것처럼 축구 작전 지시까지 한 모양인데

 

결과는 월드컴 16강 예선 전적 3전 전패이며 무려 12골이나 먹었고 겨우 한점을 넣은 채로 16강 탈락이다. 브라질, 포르투칼에 이어 코르티두니아에 3점을 내주면서 단 한점도 넣지 못한채 버둥거리다 끝난 정일이 섭정 축구 감독의 축구.

 

북괴와 코르티두니아 뿐 아니라 북괴가 경기 할 때 북괴 선수가 슛을 하는 순간에 "아무개 슈웃~~!!" 하고 목청을 드높이는 아나운서나 해설자들의 생각은 어디에 가 있는 것일까? 그들이 워낙 대범해서 6.25란 것도 잊고 그까이꺼 천안함 쯩미야 그리고 그간 북괴의 망동쯤이야 순수한(?) 축구 앞에서 내걸 것이 뭐있는가, 하나의 민족인데 열심히 응원하는 것이 바로 대승적이라 이거던가?

 

이런 자들이 중계를 하고 해설을 할 때 듣고,보다 보면, 지금 필자와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참으로 쓰잘데 없고 쪼잔하게 대북괴 증오심을 품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게 만든다. 이거저거 다 잊고 같은 민족인 북괴의 경기를 열렬하게 응원해야 과연 초이념 초사상 초체제로서 멋지고 대범한 모습이련가?

 

바로 이들이 노리는 게 이런 점이다.

 

물타기. 희석하기. 왜곡시키기. 초점흐리기. 등등을 노리면서 그들은 "북괴 선수 아무개 슈웃~~!!"을 목청높여 외치고, 안 들어 갔을 때 아쉬워하면서 저 혼자 모든 이념을 초월하고 저혼자

현 대한민국 상황에서 가장 앞서가고 깨인 자 인양 행세하는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만일,대한민국의 지도자란 사람과 지도층이란 사람들이 가치관계를 분명히 하고 사상을 분명히 밝히며 대북괴 자세를 현금의 국제적, 한반도 좌표적 상황에서 분명히 적시하고 칼같이 나아간다면 이런 들쥐 같은 아류들은 제대로 설치지를 못한다.

 

대한민국의 지도자라는 명칭을 임기 기한 내에 어쩔수 없이 자격도 없이 가슴에 명찰로 붙이고 다니는 자나 그의 추종자들이나 완전히 원칙을 벗어나 일탈적 상황으로 나아가며 그에 대한 해명 변명으로만 일관하고 있고 한 마디로 나라의 주축이 되고 기준이 되는 선을 제시하지 못하기 때문에

 

별 잡 것들이 자기들의 생각을 기준으로 삼거나 자기가 행하는 것이 옳을 수도 있다는 판단 하에 모든 잡스런 주장과 생각들을 펼치고 있는데, 바로 또 이런 자들이 사상의 자유, 표현의 자유 따위를 도용하고 원용하여 마음껏 제 멋대로의 사상을 즐기고 있는 것이다.

 

정일이 작전에 갇혀 있는 북괴팀의 패배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고소해 해야 하고 측은해 하는 것이되, 일말의 털끝의 만분의 일이라도 되는 동정조차 필요없는 것이라는 분위기가 있지 않으면 안된다.

 

바로 어제 정부가....

 

쌀이 남아 돈다면서 어떻게 처분해야 좋을지 모르겠다고 했다는데, 필자는 이 말이, 남는 쌀을 버릴 수는 없지 않느냐 그럴 바에는 차라리 북괴에 굶는 사람도 많다는 데 거기에 주는 것이 합당하다 고 주장하기 위한 전주곡처럼 들린다.

 

아마도 얼빠진 현재의 대한민국 정부는 관용이고 아량이고 인도주의적이라면서 조금있다가 쌀이고 기름이고 돈이고 쇠고기고 바리바리 싸줄지도 모른다. 이렇게 잘해주면 북괴가 잘 할 섯이고 이렇게 하는 것이 마음 넓은 군자의 도리이며 이에 반대하는 것은 모두 소가지 없는 소인배들이라고 으스대면서 말이다.

 

씨앗이 잘 못 뿌려지어 안 좋게 뿌리를 내릴 가능성이 보이면 모두 솎아 버리고 다시 뿌리는 것이 후환이 없고 후회도 없다. 이러 저러한 말도 안되는 궤변들과 해명 그리고 우스운 저 마다 대인군자를 가장한 겁쟁이 또는 빨갱이들의 놀이는 이러 저러한 말이 필요없는 것이고 애시당초 잘못된 싸앗 뿌리기였으므로 모두 솎아 내고 우리의 입장 및 원칙적 노선에서 다시 출발해야 한다.

 

암튼,

 

북괴애들의 처절한 패배를 정식으로 축하하는 바이다.

 

p.s.

------------------------------

 

반대로 갸들이 모두 이겼다고 가정해 보라..그 역겨운 파장을..

 

지는 것이 당연하지만

 

북괴 애들은 반드시 모든 경기, 전경기에서 나가는 족족 처절하게 깨져야

그나마 대한민국에 있는 빨간주둥이 참새들의 지저분한 말 수가 적어진다.

common sense.

추천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