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먹는 장독에 X이나 싸놓겠다는 소름끼치는 친이계의 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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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달 작성일10-06-26 11:09 조회2,45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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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이정도면 정신병도 그 한계를 넘은것 같다.
세종시 수정안을 강행하기 위해 단말마적 발악을 하다가 북풍음모의 역풍에 맞아 날개떨어진 박쥐신세가 되어서도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것 같다.
상임위원회에서 부결된 수정안을 본회의에 상정하기 위해 혈안이 된것을 보니 미쳐도 단단히 미친 모습이다.
상정을 강행하겠다는 숨겨진 의도가 참으로 가증스럽기 짝이없다.
못먹는 감 찔러나 보자는 것이 아니고 내가 못먹는 된장독에 X이나 싸놓겠다는 심뽀다.
못먹는감 찔러나 본다면 그것 하나만 못쓰게 되지만 된장독에 X을 싸 놓는다면 아예 독째로 버리는 것이 아닌가?
도저히 인간으로서는 생각못할 치졸한 발상이 아닐 수 없다.
원안+알파에서 알파는 수용할 수 없고 애를 먹여 아예 유령도시도 만들겠다는 심산이다.
그렇게 해서 그 원망이 원안을 고수하던 세력에게 돌아가겠다는 발상이니 참으로 소름끼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들에게는 나라도 없고 자신들의 의사에 반대하면 국민으로 생각하지도 않는단 말인가?
세종시가 무슨 철천지 원수나라의 도시라도 된단 말인가?
나라야 어찌되든 자신들의 이득만 챙기면 된다고 생각하는 무리들이 과연 올바른 정신을 가진 사람들이란 말인가?
참으로 소름끼치는 망국노들이 아닐 수 없다.
댓글목록
한가인님의 댓글
한가인 작성일
식물정당, 명박돌이(관용님 말씀)집단이니, 하는 짓이 청와대 하청업자 같겠지요.
3권분립의 정신을 망각한 여당은 존재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