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남침 때 낙동강 방어선 사수’ 워커장군 동상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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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글말 작성일10-06-26 18:43 조회2,568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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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때늦었지만, 그래도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했어야 하지 않았나요.
제막식 축사에서 아래와 같은 사실과 역사적 고마움을 나타냈어야 최소한의 도리라 봅니다.
"워커장군과 그의 아들이 6.25남침 막아 싸우다가 두 분 모두 전사했습니다. 이때 참전한 미군 장성의 아들들은 모두 142명, 그 중 35명이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목숨을 바쳤습니다.
밴프리트 장군이 아들을,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아들을,
클라크 UN사령관도 아들을 바쳤습니다. 우리는 이들을 영원히 잊지않을 것입니다"
한편,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대한민국 장성들은 자기들 자식들를 후방으로 빼돌려 국군 장성과 그 자식들은 단 한명도 전사하지 않았답니다! 그때도 이들에겐 '애국'은 없고 '내목숨 내이익'만 있었습니다.요즘은 어떤가요.
이명박도 정운찬도 군 기피자들.. 장관급 14명이 군면제자들.. - 이명박 정부는 군면제 정부.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6.25남침 때 낙동강 방어선 사수' 워커장군 동상 제막

댓글목록
북한정권붕괴님의 댓글
북한정권붕괴 작성일전에 방송에서 오른쪽 2번째 '한국주재 미국대사'( 성함이 기억이 안남 ) 저 여성분 '아들'이 한국남자와 ♥해서 낳은 자식이더군요..... ^^; 한때는 대한민국과 마음으로 맺어진 인연이 이제는 '피'로 맺어진 혈연관계가 되어버렸음. '자유민주주의'!!!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미군 제8 야전군군사령관 '워커' 중장 님의 동상이 세워진 건 좋은 일입니다만,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저 동상 모습이 '워커'중장님의 최전선 활동 모습과는 좀 동떨어진 평이한 모습인 듯 하여 좀 불만입니다.
6.25 때 사용된 ¼ton Willis jeep차에 口徑(구경) cal 50 重機關銃을 M 55 銃架(총가)에 거치(踞置)하고
헌병 convoy 도 없이 최전선을 살피면서 지원 사항을 조치해 주고, 감독.지휘하는 모습의 사진을 동상으로 제작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불만이 듣니다만,,.
제 단견으로는 미군 제8 야전군 사령관 '워커'중장님은 UN 군사령관 '맥아더'원수보다 더 큰 공로자라고 사료됩니다. ,,. 여불비례. 총총.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imf247661 님이 좋은 지적을 했습니다. 위사진으로 봐서 '워커'중장의 동상이 구도면에서 진부하고 장군의 역동성의 美가 결여되었습니다. 다이나믹한 현장 모습을 사실적으로 표현했었다면 얼마나 좋아겠나 합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서울에 있는 워커 힐이라는 호텔(????)의 이름이 워커 힐인 줄은 다들 잘 아시지요????
바로 그 워커 장군을 기리며 지은 건물이기 때문이랍니다
장충동에 있었었던가????
지금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밴플리트 장군도 아들을 둘인가????
6.25전쟁으로 돌아가시게 한 걸로 알고 있지요
우리는 그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겝니다
저는 저런 영광된 자리근처에 딱 한번만이라도 같이 서는 영광을 언젠가는 누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