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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제는 민노당 중심으로 수사대상 넓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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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설 작성일11-12-16 14:08 조회1,52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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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검찰 측은 선관위 디도스 사태에만 국한하지 말고 그리고 수사대상을

이제 민주당과 민노당에 대해서도 수사해야 한다.

 

한나라당 보좌관이 민노당 출신이라고 최근 밝혀진 뒤로,

민주,민노당의 움직임에 빨라졌다.

뭔가 구린 내가 나고 있으니 움직임이 빠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마치 연쇄살인범이 자신의 범죄 흔적을 감추기 위한 행동으로 도망다니는 동선도 바꿔가는 모습이다.

 

국민들도 이제는 한나라당 보좌관이 문제이기에, 한나라당 의원이 문제가 있다는 논리는 식상하고

초등학생 수준의 판단이라는 것이다.

 

연쇄살인범과 함께 주변에 같이 있다고 다 같은 연쇄살인범은 아닐 것이다.

마찬가지로 보좌관이 한나라당 보좌관이라고 해서, 디도스의 범죄를 한나라당에 떠넘기는 것은 이제 한계에 봉착했다는 것이다. 아직도 민주당에서는 주장하고 있지만, 이제는 식상하고 논리 비약이다.

 

국민들은 진실을 원한다.

주요 포탈 메인뉴스를 보아도, 그저 한나라당 보좌관이니 한나라당이 연루되어 있다는 기사밖에 보지 못한다.

다들 생업에 바쁘고, 회사에 지쳐 집에 오면 보게 되는 포탈 메인뉴스에서 그저 수박 겉핧기식의 기사글로 속이는 것도 어느정도까지일 뿐이다.

 

이번에 검찰 측은 민주당과 민노당 대상으로 겨냥을 해야 공평하다는 입장이다.

검찰 측에서 종북진보가 조성한 여론에 눈치보면서

한 편으로 치우쳐서 야당 유리한 쪽으로 수사를 하고 있다는 것 아니냐는 문제도 제기된다.

검찰 측은 준엄하고도 냉철하게 수사를 해야 한다.

 

단순히 선관위에서 한달 정도 지난 로그파일만을 살펴보고, 속단하기는 이르다.

 

전공노 95% 소속 직원의 선관위는 무엇인들 속일 수 있고 공작할 수 있는 무리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국민들은 이제 진실을 원한다.

 

국민들도 단순히 절도범 옆에 있다고 다 같이 절도범이다라는 순진한 주장에는 귀기울이지도 않는다.

범죄자는 자신이 살고 있는 집에서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다.

구린 내가 나니까, 남의 집에 뒤집어 씌우기 위해 자작극을 할 수도 있다는 판단을 할 때가 되었다.

 

선관위 내부 공조와 민노당과의 연계설이 현재 심심치 않게 심지어 진보진영에서도 제기되고 있다.

심지어 박원순과도 결부되어 있다는 가정까지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번 판에 국민을 우롱하는 음모세력에 대해 검찰 측은 단호하고도 냉정한 수사가 매우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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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과격… 왜? - 與 "열린우리당이 다수당 되며 운동권 출신 보좌진 대거 입성… 與를 기득권 타도대상으로 봐" 野는 "날치기 불통여당 때문"


 




남경필 외통위원장은 지난달 31일 외통위 앞 복도에서 야당 보좌진·당직자 50여명에게 둘러싸여 "거짓말쟁이" "이완용"이란 막말과 야유를 들었다. 김형오 전 의장은 지난 2일 외통위 소회의실에서 민주당 의원 보좌진으로부터 고함과 삿대질을 당했다. 사건 직후 민주당 의원이 김 전 의장에게 사과했다.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대표는 작년 12월 본회의장에 들어가려다 민주·민노당 보좌진으로부터 "쥐XX" "X구멍이나 핥아라"는 말을 들었다. 한나라당과 함께 예산안을 처리하려 했다는 이유였다. '국회의원을 제외하곤 본회의장 출입문 안까지 들어가지 않는다'는 불문율도 이때 깨졌다. 당시 일부 보좌진이 출입문 안쪽 복도까지 난입해 여당 의원들의 출입을 막아섰다.






8일 국회 외통위 전체회의실 앞에서 민노당과 민주당 관계자들이 출입문을 막고 남경필 외통위원장 등 한나라당 의원들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오종찬 기자 ojc197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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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스 사태'에 대처하는 한나라당의 '여러' 시선 
노컷뉴스 정치 2011.12.04 (일) 오후 4:55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 비서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디도스 공격과 관련해 당이 패닉 상태에 빠진 가운데 '미묘한' 입장 차이들이 주목된다.

다수 의원들은 참담한 심경을 나타내며 경찰 조사 결과를 주목한다는 입장이다. 황우여 원내대표는 4일 기자간담회에서 "최 의원이 당의 홍보위원장인데 이럴 때 당은 인정사정없이 (대처를)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남경필 최고위원은 "충격적이고, 참담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혁신하지 않으면 혁명 당한다는 우려가 현실로 다가왔다. 당의 쇄신은 반드시 혁명적 수준이어야 한다"고 트위터에 적었다.

유승민 최고위원은 CBS와의 전화통화에서 "9급 비서가 자기가 알아서 했다는 주장에 국민들은 물론 한나라당 의원인 나로서도 납득하기 어렵다"면서 "당 윤리위원회를 소집하는 등 당이 나서서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 의원들이 당 차원의 대책을 요구하는 등 가장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시선을 가졌다면, 홍준표 대표는 해당 의원 선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홍 대표는 "의원실에서 있었던 일인데, 해당 의원이 해명해야 한다"며 당 윤리위 소집 요구에도 응하지 않았다. 다만 경찰에 엄정수사를 촉구했다.

반면 전여옥 의원은 최 의원을 적극 옹호하는 데에서 나아가 사이버테러를 자행한 문제의 수행비서가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출신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하고 있다.

그는 트위터에 "전 최구식 의원이 이런 일이 어떤 정도의 기사가 될지 아는 기자출신인데 개입했다고는 현실적으로 상상할 수가 없다"고 최 의원을 두둔했다.

이어 "의원과 보좌관은 운명공동체인데 한나라당이 (18대 총선에서) 170석 넘게 얻으면서 경험있는 민주당이나 민노당 출신 보좌관들이 한나라당의 의원 보좌관으로 많이 들어왔다"고 "크게 걱정할 일"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이나 민주노동당 출신 보좌관, 비서관들이 한나라당에 피해를 주기 위해 일부러 디도스 공격 등과 같은 일을 저질렀다는 것으로 일종의 '야권 음모설'이다.

한편 경찰은 이번 사이버테러가 최 의원의 수행비서 공씨의 단독 범행으로 보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윗선 개입 여부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댓글목록

민설님의 댓글

민설 작성일

콘사이스씨는 앞으로 아닥 부탁드리며, 관리자님의 퇴출 제재 바랍니다.

본인은 빨갱이 게시글 올리면서, "우리 계시판에 빨갱이 미친놈 예기 그만 씁시다"라고 말하고, 보수가 뭉치자는 글에는 언제나 보수는 분열되어야 한다라는 논리를 노골적으로 표현합니다.
앞으로 민노당 당사 앞에서나 그런 말 하시오.(콘사이스 글 모두 검열하고 색출해냈읍니다.)
심지어 오프라인 모임에도 참가하였고, 모두 검색에 "콘사이스" 쳐 보시기 바랍니다.
글쓴이(코)에서도 검색 "콘사이스" 확인 바랍니다. 

시스템클럽은 검색어 검출이 다각적이어서 매우 좋습니다. 빨쓰레기들을 검출하기도 쉽습니다. 그들은 거짓과 양면성으로 정체를 가리지만, 과거의 언행은 숨길 수 없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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