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방법은 대상에 따라 달리해야 효율적이지요....
미국, 콩고, 북한, 중국...
각기 상대에 따라 방법을 달리해야 합니다.
조선일보.... 밥맛 떨어지는 특유의 김빼기 행태를 또 보이는군요....

미성년자가 성인의 세계로 넘어갈 때 쓰기 좋아하는 사회적 용어가 있지요. 國格이란 자못 품격 있어 보이는 점잖은 용어입니다. 아마도 젊은 기자 양반이 어른 흉내를 좀 내 본 모양인데... 이 상황에 국격이라... 구상유치네요. 아무튼 이 신문 낯 뜨거워서 못 보겠습니다.
젊은 기자양반...
취재 부지런히 다니며 현실공부를 좀 더 한 다음 칼럼을 쓰던지 하세요. 그리고 조선일보는 이 기사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대학신문도 아니고... 社格이 떨어져 보이네요...

본문 댓글중에 조선일보는 좌파도 아니고 우파도 아니고 그냥 이명박편이지라는 말이 정곡을 찌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