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가도에 걸림돌은 병역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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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마 작성일10-06-23 16:07 조회2,228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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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및 잘 나가는 고위 공직자들의 병역미필에 이어 축구선수들까지...
그렇다면 병역의무를 필한 나는 이 나라에서 어떤 존재란 말인가?
축구선수들로 하여금 병역의무기간 만큼 군에 적을 두고
대표 팀으로 활약하게 하면 안 되는 걸까?
이명박은 제발 신성한 국방의무를 다한 사람들을
못난이 취급하지 말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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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국제 무대 경쟁력을 위해서라도 병역 면제는 필요하다"
한국 축구가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사상 최초로 원정 16강에 오르면서
선수들의 병역 문제가 화두로 떠올랐다.
조중연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선수들의 병역 문제 해결을 언급했고, 선수들도
한국 축구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병역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불가피하다는 뜻을 전했다.
댓글목록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달마대사님의 견해에 전적으로 공명하고 동의 합니다.
대한독립을 위해 무명지를 잘라 조국에 바쳤던 안중근 의사는 효창원에 가묘(假墓/김 구 선생이 환국하여 임시로 마련해 뒀음)만 모셔 놓았을 뿐, 아직도 중국 뤠순(여순 감옥 부근)땅 어느 산자락에 어떻게 묻히셨는지도 몰라, 그 어른의 유해 운구를 못해오는 이 마당에,
군 기피를 목적으로 손가락을 잘라 군복무 면제를 받고는 온갖 반정부 반국가 행위로 국가기강을 흔들어 놓고는 오늘에 와서는 국회의원에다 이번엔 또 도지사에까지 오른 어떤놈이 제 세상 만난듯 활개를 치는 꼬락서니를 보노라면 분통이 터질 지경입니다.
그래서 저는 김대중 노무현의 친북좌경 10년동안, 그리고 오늘의 이명박 중도실리 정부 내내 박정희 장군의 1961년 5월 16일 새벽을 되뇌이고 있습니다.
중도12님의 댓글
중도12 작성일국민의 수준에 걸맞게 위정자가 선택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