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붉은 악마가 대중이 시절에 만들어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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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ckerneo 작성일10-06-21 14:15 조회2,620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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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너무 과하게 몰아가는것 같습니다. 붉은색을 빨갱이들이 사용하다보니 자꾸 우리 전통 붉은색과 겹치는데... Red Devil도 처음부터 우리에게 붙여진 이름은 아니였습니다. 덴마크의 애칭이였는데 우리가 갑자기 사용하게 된겁니다. 그리고 영어로 번역을 하다보니 붉은 악마가 되 버렸지만 사실 우리 응원단이 원하는건 악마가 아니라 도깨비 였습니다. 그걸 영어로 하다보니 고스트라 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god이라고할수도 없고 그래서 devil이 된것 같습니다. 때마침 덴마크 응원단이 악마를 애칭으로 썼던 예도 있고하니 그냥 따다 붙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붉은색은 옛부터 우리나라 서낭당 같은곳에 붉은색 천을 본 기억들이 있으실겁니다. 우리나라 전통적인 샤머니즘에 수호의 색입니다. 그래서 옛날 우리나라 선수들 유니폼을 보면 위아래 다 붉은색이 많습니다. 우리에게 힘을주는 전통적인 우리의 색입니다. 빨갱이 들에게 뺏기지 말아야합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김돼중, 뇌물현이 교묘하게 잘 이용해 먹은 패거리 문화의 본질입니다.
떼거지로 날리고 때거지로 만나고.
붉은 색을 나도 좋아하는데 순수한 뜻의 붉은 색만 좋아합니다.
붉은 색에 이념을 주입하고 교묘하게 조종하는 놈들에게 붉은 악마가 이용당하고 있음은 과거의 선거결과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붉은 악마에 참여한 젊은 분들의 동질감과 공감대의 물결을 광우병쪽으로 돌린 것이 좆불시위입니다. 빨갱이들의 선전도구로 전락하기 십상이기 때문에 붉은 악마를 우려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