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서울 삼성동 봉은사 해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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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누루하치 작성일10-06-21 23:05 조회2,675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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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대 북한전을 7:0으로 대승하였다.
남이야 어찌 생각하든 속으로는 10:0 정도의 포르투갈 승리를 바랬다.
인간적으로는 정대세란 젊은이가 튼실하게 생기고 열심히 공차는 모습이 듬직해 보였지만
정대세와 북한선수 모두는 내게 미운털이 박혀있다.
기대와 다르게 7점으로 골이 그쳤다.
그러나 어느정도는 만족이다.
김정일이놈이 코가 납짝해질 걸 생각하니 조금 기분이 좋아진다.
봉은사 경내에 한반도 그림을 그려넣은 반역의 깃발을 들고
붉은 티셔츠를 입은 젊은남녀 응원패거리들이 북한선수를 응원하려 떼로 모였다.
정대세를 응원하고 북이 골을 먹을때 마다 울고불고 죽는 시늉을 하고 슬픈 얼굴을 하였다.
봉은사가 언제부터 친북해방구가 되었나.
좌익의 물결은 이런 저런 모양으로 쥐도새도 모르게 우리의 낯 익었던 터를 하나 둘씩 먹어 들어온다.
초중고 교실을 먹고
봉은사를 먹고
청계천을 먹고
종로구 통인동 132 번지를 먹고
여의도동 31번지를 먹고 45번지도 먹고
옥인동 19-23을 먹고
영등포동 5가 49-1을.... 야금야금 먹어온다.
천안함 용사들이 산화한지 며칠이나 지났다고
봉은사에 떼로모여 희희낙낙 북한 김정일 축구팀 응원에 눈물콧물 범벅이냐.
김정일이 간을 빼 먹었는지
쓸개가 아예 없는지 모르나 간도 쓸개도 없는 이나라 젊은 아이들을 보면
교육자라 자처하며 국가백년대계를 똥물에 집어 쳐 넣고 다달이 월급받아 호의호식하는 교사 나부랭이들 싸대기를 단체로 부치고 싶어진다.
반역자 처단에 태만 나태하고 있는 이 나라 이 정부는 20년, 30년, 50년, 100년 후를 책임지라.
실무담당자들과 그 후손들이 국민과 민족과 역사앞에 끝까지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댓글목록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
좌빨 땡추중들 많습니다!!!
언제부터 부자절에 털썩 기어들어와 기생하고 있습니까?!!!
다들 내쫓아야 합니다!!!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누루하치님 글에 대찬성입니다!
콤지님의 댓글
콤지 작성일조선의 개국을 위하여 이성계와 함께 도모했던 여진족 개국공신이 누구였나요? 그 후손인 누루하치가 후금을 일으키고 임진년 왜란에 스스로 파병제안을 조선조정에 제안했었는데 멍청이 선조는 그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여진인은 크게보면 우리민족입니다. 그 여진인의 나라 청이 중원을 복속시키고 오늘날의 중국의 강역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오늘 누루하치님께서 서울 봉은사 반역 종북주의자들의 축구모임에 대하여 따끔한 한 말씀을 해 주시니 분명 이 놈들은 그 위세에 눌려 꼼짝도 못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멸공을 위한 좋은 말씀 기대해 봅니다. 누루하치 !!! (^^)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저놈들은 절이 아니라..빨치산 유격부대죠...어떻게 생겨 쳐먹은 중놈들이..하라는 부처님 봉양은 뒤로한채...살인마 집단인 적국의 축구에 응원을 하러 산속으로 모인답니까?..좌익의 중놈들 답습니다...어이상실 입니다...반역도 노무현이 자살로 죽었을때도...절간에...천막과 향을 피워 빨치산을 모이게 하더니...이제는 노골적으로 주적인 살인마 집단 북한을 응원하는군요...거기 모인 좌익의 수구꼴통 놈들을 부처님은 정녕 구경만 하시는 건지..벼락은 뒤로 한채 ..참으로 지켜만 보고 잇엇다면 부처님의 자비하심이..해도해도 .너무하다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