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클럽 경보음 작동 - 퍼 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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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당쇠 작성일10-06-21 23:53 조회2,27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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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산 하-
시스템클럽에 새로운 필명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한다. 갑자기 複數의 새 닉네임들이 둘 이상 보이기 시작하면 일단 경계에 들어감이 옳다. 이곳에서 다른 사이트 이야기를 하는 게 좀 뭐하긴 하지만 내가 프X존에 발을 끊은 것은 중도알바들로 확신되고 의심되는 일당들 때문이었다. 프X존에서도 주기적으로 낯 익은 필명들이 사라지고 느닷없이 처음 보는 새 필명들이 많이 나타나곤 했다.
이곳에서도 새로 보이는 의심 가는 닉네임들은 아래 검색난에서 글쓴이 기준으로 검색하면 언제부터 쓰기 시작한 건지 바로 알 수가 있겠다. 들어 온 바 중도세력들은 (자금력 포함한) 외곽지원에 의하여 제법 많은 패거리 일당들이 각기 역할을 나누어서 이X박 중도를 옹호하고 정통보수들을 물먹이기 위해 여러 사이트에 퍼져서 설치고 있다. 왜냐하면 종북떼들 보다 더 강력하게 중도를 비판하는 것이 정통보수층이기 때문이다. 또한 그 비판이 모두 사리에 맞을 수 밖에 없는 것들이기 때문에 많은 시민들로부터 지지를 받게 된다. 6.2 지방선거를 마친 이즈음에, 위기감을 느낀 이들이 보수를 위장하여 집중적으로 침투를 시작한 것으로 판단된다.
웹사이트에 우익을 가장하여 들어 오는 중도 패당들의 주장은 거의가 다 분열하지말자는 보수단합을 내건다. 이전에 이들이 내 건 주장은 “화합’이었다. 김X중 장례시에도 중도들은 정통우익과 온라인에서 크게 다툼이 있었는데 그때 중도들의 주장이 바로 “화합”이었다. 종북반역자들과의 화합,,,이것이 중도들이 개떼를 풀어 합리화시키고자 내 건 토론방 구호였다.
이것은 이즈음에 그들이 새롭게 주장하기 시작하는 “보수단합”이란 것과 그 맥락을매우 같이 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단결만큼 좋은 구호가 또 있겠는가. 좌익들이“민족”과 “평화”를 내세워 재미 본 과거 사실을 중도가 벤치마킹한 것이라고 보면될 것이다.
한편으로 그들은 절대로 현 중도정권의 모순과 이X박 무능을 비판하지 않으며 “중도층을 끌어 안아야 한다, 중원을 점령해야 한다” 는 등으로 설을 푼다. 좌파들에대해서만큼은 쉬지 않고 공격한다. 정권은 친좌빨 중도로 가고, 알바들은 종북무리들에 관용하는 이 정권을 위해서 말로써 글로써 빈 곳을 메꿔주는 역할을 하는 도우미들이다.
중도는 한반도 좌익들의 또다른 리모델링이다. 이들 패당들이 글 하나 당에 지급되는 푼돈에 몸을 파는 창녀짓 하고자 쓰는 글을 관리자께서는 예의 주시하며 관리하시리라 믿는다. 회원들이 시스템클럽에서 염려할 일은 없다고 본다. 다만 나라를 사랑하는 시스템클럽 회원님들께서 해 주시면 좋을 역할은 의심이 가는 자들의 글은 절대 클릭을 하지 말고 댓글조차도 달지 않음으로써 글 자체를 죽여버리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일 것이다. 도배가 될 경우는 관리자의 몫이니까 염려할 건 없겠다. 시스템클럽만큼 나라로 치자면 국방이 탄탄한 곳도 드물기 때문이다. 역시 국방만큼은 튼튼해야겠다. 이X박 중도가 즐겨 쓰는 “단호히”란 말은 전혀 쓸 필요가없을 것이다
댓글목록
웅비4해님의 댓글
웅비4해 작성일
중도가 뭣인가요, 중용하고는 하늘과 땅 차이지요
엎드린 것도 아닌 것이, 누운것이 아닌 것이
선 것도 아닌 것이, 앉은 것도 아닌 것이
피란 것도 아닌 것이, 빨간 것도 아닌 것이
기회만 노리고 간에도 붙을 수 있고, 쓸개에도 붙을 수 있다는 기회주의 회색분자일 뿐입니다.
625전후 때처름, 얼마 못가 양쪽에서 공격받아 몰살당할 가소로운 종지들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