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겨운 중도 수작, 청와대 정말 왜 이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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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마 작성일10-06-21 00:35 조회2,329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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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기사를 보니 한숨만 나오네요.
‘막걸리 번개 응원’이라....
젊은 층들을 이런 식으로 버릇 들여도 되는 것인지....
전쟁 징집이 두려워 야당으로 넘어간 젊은 층들을
어떻게 해서든 꼬여보려고...
국가가 이런 식으로 계속 젊은이들의 비위에 맞추어
우왕좌왕 중도 수작을 부린다면
장차 국가존립이 위태로워질 것입니다.
젊은이들에게 사탕을 물리기보다는 국가가 처해진
어려운 운명을 당당히 告知할 수 있어야 합니다.
청년들아, 부디 국가를 위해 현명한 판단을 내릴 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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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23일 새벽 나이지리아전 '막걸리 번개응원'
2010년 06월 20일 (일) 18:31 뉴시스
【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청와대가 오는 23일 새벽에 펼쳐질 2010 남아공 월드컵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의 나이지리아전의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막걸리와 함께 '번개응원'에 나선다.
이길호 청와대 온라인대변인은 20일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인 '트위터'에 개설된 청와대 계정(http://twitter.com/BluehouseKorea) 및 청와대 블로그 등을 통해 "청와대 트위터는 여러분들과 23일 새벽 나이지리아전 승리를 위해 '막걸리 번개 응원'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번개응원 장소는 광화문 인근으로, 위치는 22일 트위터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이날 번개응원에는 이길호 온라인대변인과 김철균 뉴미디어홍보비서관을 비롯해 청와대 직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응원행사에는 농림수산식품부 트위터의 지원으로 막걸리도 제공된다.
댓글목록
beshot님의 댓글
beshot 작성일좋은 기사 찾아주셨네요.. 지금 시국에 청와대가 요런데다 대가리를 쓰다니요. 이런식의 떼거리문화라는 게 지난 광우병사태에서처럼 한순간에 청와대로 칼날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고도 정신을 못차리네요. 그당시 뒷산에 올라가 노래불렀다는 대통령 행동과 닮은 데가 많아보입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이게 국가의 심장부가 할 짓입니까?
아이들 버릇 다 망가뜨립니다.
무궁화님의 댓글
무궁화 작성일
청와대가 하는 짓이 가관도 아니구만.
지금 한참 애들 기말 시험 공부 기간 중인데..
중.고교 청소년들도 엄청 참석할텐데..거기에다 새벽 3시반인가에
하는 축구경기를 위해 막걸리를 제공한다?
거기에 막걸리 주면 아이들은 안마실까? 참으로 요상한 놈들이다..
이런 잔머리 굴릴 시간이 있으면 좌익빨갱이들 없앨 궁리는 좀 못하나!
자고로 스포츠에 국민을 몰입시키는 짓은 우민화 정책의
일환으로 행하는 좋지 않은 버릇인데...
청와대가 빨갱이 소굴이 된 게 확실한가!!!
천안함은 어디 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