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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분열, 세대간 분열, 이간질 이나라 어디로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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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백 작성일10-06-19 20:10 조회2,687회 댓글6건

본문

나라가 온통 절단이 날 지경이다.
제대로 된 우파도 없는것 같다.
우파도 파당이 나서  친이,친박,이회창파, 조갑제파, 지만원파,기타파 등등
갈라져서 어느 사이트 들어가도 일치된 목소리가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분열은  지방선거에서부터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진짜 좌파의
점령을 허락하고 말았다.
그래도 정신못차리고 분열은 더욱 심화되어가는 것 같다.

세대간 분열도 부추기고 있다. 정말 이것은 망국의 조짐이다.
젊은이들이 천암함 사건에  소극적이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안따까움을 표시한것은 그나마 다행아니었던가?
어쩌라고 젊은이들 까지 합세하여 김정일을 죽이자고 하면
과연 이나라가 전쟁을 하지아니하고 견뎌내겠는가?

세계적으로 자기나라 이기라도 응원하지 아니하는 나라없다.
조갑제인가 누구인가  한국이 졌으니 참으로 고소하다 라는
논평  이건 또 무슨 세대간 갈등을 부추기는 행동인가?
젊은놈들이 이해할수 있는 논평을 내놓아야지 젊은이들이
그런 논평을 한사람 보고 우리나라 사람아니다 라고 느끼게 하면
옳바른 논평인가?
우리가 우파끼리 분열까지 해가면서 젊은 세대와도 담을 쌓으면
앞으로 도대체 어떻할려고 이러는 것인가?

젊은이들이 전교조 때문에 그 모양이라고 그러면 전교조보다 많은 우익교사와 우익들은
그 동안 뭣을 했단 말인가?
앞으로 젊은이들은 우리의 희망이다.  엄하게 가르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수 기성세대에 반발을 일으키게 해서는 안된다.
김정일의 전쟁 위협에 겁먹고 있는 40% 중도도  우익편으로 끌어 당기는
전략을 지금부터 세워두지 않으면 안된다.

이대로 가다간 이나라가 정말 걱정이다.
중도도 좌익에게 빼앗기고
국가 미래 젊은이까지 보수우익에 반발하여 좌익편으로 기울면
정신못차리고 아직도 분열이 된 우익은  공멸하고 만다.
우익이 이대로 가면 안된다  과연 이나라가 어디로 갈것인가?

중도와  우리의 미래 젊은이들을  우익편으로 끌어들이려면
점점 정이 떨어지는 소리를 그들에게 해서는 안된다.
천암함 사태를 왜 축구축제까지 끌어들여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민국을 외치는 것까지 끌어들여 비판하는가?
   "" 노무현 시대 한반도기를 흔든는것 보다  젊은이들이 대한민국을
      외치며 태극기를 흔드는것을  비판하지말고 칭찬해 줘야 한다"""
  그리고 서서히 그들을 조용히 설득하여 감정을 움직이도록 해야 한다.

      "" 정말 이대로 가다간  우파분열에 더 나아가 세대간 분열과
          중도까지 놓치면서 보수우익은 공멸하고 말것이다"""           
 
   
 

댓글목록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

보수세력에서 세를 결집시킬 카리스마 있는 인물이 없어서 그런 겁니다.

그런 사람 한 사람만 나와도 교통정리 됩니다.

그런 인물이 없는 게 큰 걱정입니다.

한백님의 댓글

한백 작성일

카리스마가 있는 인물이 나와도 보수우파적인 생각에 반감을 가지는 젊은이들과 중도의 마음을
끌어들이지 아니하면 100%  불가능합니다.
  보수우파는  속좁은 우물안에서  개굴거리지 말아라
  제발 바깥세상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생각을 해봐라!!!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중도우파나 빨갱이는 한통속이기 때문에 다 없어져야만 하는 것이다.
오직 반공주의만(극우만)이 살아남아야만 대한민국이 살 수 있는 것이지,
그렇지 않고서는 필히 김정일집단에 의하여 망하게 될 것이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세대간 이간질이 아니라
지난 선거에서 우익에서 끌어들이기에 실패한 젊은 층의 의식을
붉은악마현상을 통해 이해해보자는 뜻이지요.
젊은 층을 이해해야 다음 선거에서 그들을 끌어들일 수 있지 않을까요?

한백님의 댓글

한백 작성일

중도, 젊은이 모두 놓치면 선거에 필패다!  김정일하고 전쟁한번 안하고 안방을 모두 내준다는 뜻이다.
 아무리 반공을 외쳐도 지금처럼  단합하지않고  젊은층 ,  중도에게도 환영을 받지 못하면
  모두 공멸하는 길 밖에 없다...  현실을 잘봐야 합니다.

홍광락님의 댓글

홍광락 작성일

선거하는날 서울 교육감 투표를 놓고 매우 난감했다.
열흘전부터 생각해 보았지만 누가 누구인지 종 잡을수 없었다.
당명도 없는 교육감 선출이 정말 쉽지가 않았다.
10년 남직 전교조와 싸운 이상진씨를 뽑았다.
술자리에서 회사동료에게 슬쩍 물어봤다.
그도 나와 같은 생각이었다.
저쪽은 딱 한사람씩인대 우파는 줄줄이 나왔다.
다들 왜들 이러실까?
개인 욕심에서 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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