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악마 군중 집회에는 안 가는 것이 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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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육군예비역병장 작성일10-06-19 22:01 조회4,91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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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 12일 해지(Hajj) 동안 발생한 대형 참사가 좋은 예이다. 해지는 이슬람교도가 해마다 성지인 메카를 참배하는 의식이다.
매년 300만 명의 순례자가 몰려들어 특이한 의식을 치르는 과정에서 군중에 짓밟혀 죽는 신도가 적지 않았다. 2006년에는 346명이 죽고 286명이 다쳤다. 이날 사고 장면은 감시카메라에 녹화되어 있었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더크 헬빙에게 녹화 자료를 넘기고 사고 분석을 의뢰했다.
2007년 '물리학 개관(Physical Review) E' 4월호에 발표된 분석결과를 보면 군중이 지나치게 많을 때는 질서 있는 행동은 찾아볼 수 없었고 서로 밀치락달치락하면서 혼란에 빠졌다. 이런 상황에서 개인이 스스로 할 수 있는 행동은 아무것도 없었다. 2009년 12월 미국 과학저술가 렌 피셔가 펴낸 '완전한 무리 (The Perfect Swarm)'는 사람이 운집한 곳에는 가지 않는 것이 상책이라고 주장한다." 인터넷 신문 기사에서 발췌.
발췌한 기사 내용 중에서 마지막에 "사람이 운집한 곳에는 가지 않는 것이 상책"이라는 부분에 주목했으면 한다. 축구 응원으로 위장 된, 붉은 광기가 어린 '붉은 악마, 사탄 마귀들'의 대규모의 군중 집회에 제 발로 간다는 것은 마치 '소가 도살장에 제 발로 걸어가는 형국'인 것이라고 생각하는 바이다!
경북 영덕 애국 시민, 초야에 은둔하는 와룡 정선규 쓰다.
매년 300만 명의 순례자가 몰려들어 특이한 의식을 치르는 과정에서 군중에 짓밟혀 죽는 신도가 적지 않았다. 2006년에는 346명이 죽고 286명이 다쳤다. 이날 사고 장면은 감시카메라에 녹화되어 있었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더크 헬빙에게 녹화 자료를 넘기고 사고 분석을 의뢰했다.
2007년 '물리학 개관(Physical Review) E' 4월호에 발표된 분석결과를 보면 군중이 지나치게 많을 때는 질서 있는 행동은 찾아볼 수 없었고 서로 밀치락달치락하면서 혼란에 빠졌다. 이런 상황에서 개인이 스스로 할 수 있는 행동은 아무것도 없었다. 2009년 12월 미국 과학저술가 렌 피셔가 펴낸 '완전한 무리 (The Perfect Swarm)'는 사람이 운집한 곳에는 가지 않는 것이 상책이라고 주장한다." 인터넷 신문 기사에서 발췌.
발췌한 기사 내용 중에서 마지막에 "사람이 운집한 곳에는 가지 않는 것이 상책"이라는 부분에 주목했으면 한다. 축구 응원으로 위장 된, 붉은 광기가 어린 '붉은 악마, 사탄 마귀들'의 대규모의 군중 집회에 제 발로 간다는 것은 마치 '소가 도살장에 제 발로 걸어가는 형국'인 것이라고 생각하는 바이다!
경북 영덕 애국 시민, 초야에 은둔하는 와룡 정선규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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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와룡선생님 말씀에 1000%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