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때문에 추락하는겁니다.
국방예산 줄여서 4대강 사업에 투입하니까 군에서도 예산을 전용하여 눈에 보이는 부분에 우선 투입 합니다. 제일 눈에 보이지 않는것이 정비예산이기 때문에 아마도 항공기 정비에 예산을 제대로 투입할 수 없는것 같습니다.
항공기 유지에는 상당히 많은 정비예산이 들어갑니다. 주기적으로 부품 갈아주고 심지어는 엔진도 통째로 바꾸어 주어야 합니다. 똑같은 기종이라도 미군들것이 사고도 안나고 튼튼한 이유가 충분한 정비예산을 투입하기 때문입니다.
전에 육군부대에서 장비를 아낀다고 치장장비란 제도가 있었지요. 장비중에 번갈아 운행하고 나머지는 세워두는건데 정비예산 많은 지휘관들이 정비예산 제대로 집행하지 않고 예하부대에 주지도 않았지요. 이런 부대들 보면 정비예산이 없어 실재 가동되는 장비는 50%도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부품미 없으면 치장해 놓은 장비에서 빼서 쓰다보면 아예 가동을 못하는 경우가 있지요.
저는 잦은 항공기 추락이 이런이유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예산을 다른데에 빼돌린 상급 지휘관도 책임문제로 이런 보고는 제대로 하지 못하지요.
대통령이 관련된 문제라 사고조사한 담당자도 이런 내막을 보고하지 못합지요.
결국 몇백만원의 정비비가 없어 수백억원짜리 장비는 물론 수십억원의 예산과 수년간 어렵게 키운 고급인력이 낭비되는 것이지요.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 10-06-19 01:21

거기에 4대강이 왜? 들어가죠?....좌익정권에서  살인마 김정일의 북한이라는 주적에게 핵떼기로  퍼준돈으로  4대강 정비사업 10개는 하겠네요...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10-06-19 03:11

2000.10.04 = 충북 진천군 초평면 진암리에서 F-4E 팬텀기 1대 추락.

2001.04.18 = 충남 금산군 부리면 어재리에서 F-4E 전투기 1대 추락.
2001.06.08 = 경북 안동시 풍천면 어담리에서 F-16 P/B 전투기 1대 추락.
2001.10.05 = 강원도 영월 필승사격장 내에서 F-4E 전투기 1대 추락.

2002.02.26 = 충남 서산시 고북면 정자리에서 KF-16 전투기 1대 추락.
2002.09.18 = 경북 상주시 사벌면 상덕가리에서 F-16D 전투기 1대 추락.
2002.10.04 = 전북 군산시 옥구읍 선제리에서 F-4 팬텀기 1대 추락.

2003.05.13 = 경북 예천군 유천면 화지리에서 F-5E 전투기 1대 추락.
2003.09.19 = 충북 영동지역 산악에서 F-5E 전투기 2대 추락.

2004.03.11 = 서해에서 F-5E 전투기 2대 충돌

2005.07.13 = 서해에서 F-5F 전투기 1대 추락, 비슷한 시각에 남해에서 F-4E 전투기 1대 추락.

2006.01.27 = 충북 충주에서 F-16C 전투기 1대 추락.
2006.06.07 = 동해에서 F-15K 전투기 1대 추락.

2007.02.13 = 서해에서 KF-16 전투기 1대 추락.
2007.07.20 = 서해에서 KF-16 전투기 1대 추락.

2008.11.04 = 경기도 포천시 상공에서 F-5E 전투기 2대 충돌.

2009.03.31 = 서해에서 KF-16 전투기 1대 추락.

2010.03.02 = 강원 평창군 황병산 인근에서 F-5E, F-5F 전투기 2대 추락.
2010.03.03 = 경기도 남양주에서 500MD 헬기 1대 추락
2010.04.15 = 전남 진도 동남쪽 해상에서 링스헬기 1대 추락
2010.04.17 = 인천 서해 서청도 남방 해상에서 링스헬기 1대 불시착
2010.06.18 = 동해에서 F-5F 전투기 1대 추락

* F-4는 기체가 너무 오래되서 정비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추락.
국방비 대폭 삭감하여 4대강으로 돌린 2010년에는 전반기에만 전투기 3대, 전투헬기 3대, 도합 6대가 떨어졌습니다. 이걸 정상이라고 하지는 않겠지요? 김대중 노무현때도 국방비를 도둑질해서 퍼주지는 않았지요. 전술비행장인 성남비행장코앞에 505층 건물 인가해주고, 특전사 강제이전하고 이런게 누군데요?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 10-06-20 01:55

그런데  국방비중 정비에다가 얼마를 퍼주엇기에...좌익정권 시절에 비행기가..훨씬 더 많이 떨어졌네요...왠일이죠? 특전사 이전은 노무현이가..이미 다해놓은 것이고...내말 틀렷나요? 그리고 잠실에 빌딩은..각도를 틀어서 비행시키면 될것 이구요....그런데...이 무엇보다도 ...4대강 정비 사업이 왜?..핑계거리로 자립잡냐..이겁니다...좌익정권 김대중과 노무현이때..핵떼기로 퍼준돈으로 4대강사업 10개는 할수있을텐데..말입니다....주적에게 핵떼기한돈 그거 어디가서 찾을수 잇나요?

새벽달님에 공감
우리나라의 모든 재원은 4대강이 삼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여기 저기서 떼어서 수십조원을 만들었으니, 그 떼인 자리들이 빵꾸가 나는 것일 겁니다.
정비불량이지요.
천안함의 소나도 정상작동이 안되었다 합니다.
소나가 없는 초계함이 무슨 초계함입니까? 고철 덩어리이지.

좌익정권에서 핵떼기로 퍼주고..길 닥아 준돈으로..4대강 사업을 햇어야죠...그런 반역도 정권들 얘기는 안하시네요..

내가 보아도 정말 수상 합니다...앞으로는..정비 책임자와..정비담당하는자의  이름과 정비기록을 낱낱히  기록해 놓아야 하겠습니다...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10-06-19 03:36

과거부터 장비이력카드와 정비일지에 누가 어떤 장비를 어떻게 수리했는지 상세히 기록하고 있지요.
수리부속 출납대장에는 출고된 부품이 기록되고 이 자료가 보급소와 연동되기 때문에 조사해 보면 상세히 나오지요.
민간 차량정비소에서도 영수증 발급하면서 상세히 기록하는데 함부로 어찌할 수가 없지요.

추측만 가지고 판단하는것은 조금 성급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 10-06-20 01:59

추즉만 하니..이 정도 이지요...정비병과.정비 책임자가..만약  살인마 개정일을 추종하는 좌익의 사상을 가진자 이라면?...비행기는 속수무책으로  더 떨어 질겁니다...정비와 상관없이 말입니다..그걸로 끝이 아닙니다...살인마와 살인국가 북한 괴뢰군을 몰살시킬 우리 아까운 조종사가..죽는 다는게 더큰 비극 입니다...이해 하시나요?.사태가 이러하니...더이상의 추측과 사고가  안생기게..군은..비행기 정비병과 정비책임자의 사상과..국가관을  살펴 확실한자들로 교체를 해야 하지 않을까...생각해봅니다...물론 기체에 들어가는 부품은 적재 적소에  조달 되어  부족함이 없이 구입을 할수 있게..정부와 군이 협조를 해야 하겠지요..

정비예산이 없으면 정비사들은 다른데서 부품빼서 돌려막기 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휘관들은 정비하라 닥달하고 밑에 실무자들은 어쩔 수 없이 다른데 부품 빼다가 임시변통 하게 되어 있지요.
그리고 김안강이란분은 정비체계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것 같군요.
장비이력카드상에 누가 무슨정비를 했는지 상세하게 적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걸 기준으로 어떤 장비가 지나치게 정비소요가 많은지 확인도 되고, 사고조사하여 정비불량인지 조종사 과실인지 알 수 있지요.
사고가 나면 정비책임자와 담당자가 자세히 나타나는데 함부로 이런짓 할 수가 없지요.

그리고 조종사들 최소의 수준유지 하려면 연간 240시간은 훈련을 해야 하는데 지금은 200시간도 하지 못하지요. 이런실정인데 추락 한할수가 없지요. 이 내용은 전에 박사님 글에서 읽은적이 있으니 궁금하면 박사님께 문의하세요.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 10-06-20 02:09

새벽달이란분 말씀  형식적으로 구구절절히 올타고  보아집니다만..다만...윗에글 중에..혹시나 .좌익의 정비병이나..책임자가...좀비처럼 존재 한다면...감독.감시를 피해 ..정비 이력을 얼마든지..허위로 작성할수  잇다는 것입니다....그런걸 사전에 차단할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지금.시급히 필요 할수 잇다는 것입니다..더이상의 우리 공군 조종사의 피해도 줄여야 하고 말입니다..살인마 개정일을 추종하는 .남한내.좌익들이란?  워낙..양심이 없고 악독하며 거짓말의 달인들 이거든요..내말 ..이해하시겟습니까?

천안함과 관련해서도, 3군의 모든 기능, 시설, 장비, 태세등을 군 50%, 민간 전문가(25%국내인, 25%외국인)로 점검의 정밀도를 현저하게 상승해서 최적의 점검주기를 또한 미국실정이 아니라, 한국실정에 맞게 더욱 강화해서 오차를 극대로 줄이도록 해야 할 것. 지난날의 군수분야, 국방과학, 해외 군사관련분야등을 경험하며, 알게 되는 것은 Uncertainty and Complexity r yr after yr increasing. 특히 미래를 보며 군은 전방향, 재앙방지 임무까지 예측해야하며, 국내에서도 축적된 전문인들과 고등과학원, 과학원 Resource Mgt, Maintainabilty/Reliabilty극대화, Vulnerability Prediction 전문가들에 상시로 자문받고, 완고한 경직성에서 벗어나 유연하고 과학적이며, 지속적으로 변하는 정보를 받아 Updating하여 시민의 믿음과 사랑을 받아야 할 것.  사고의 가치는 그 원인을 밝혀, 재발이 극소화 되어 전투력 극대화와 믿음있는 사회를 함께 만드는 데 있는 것.

지난날 Groton의 General Dynamics와 Naval Underwater Systems Center등에서 일하며 느낀 것 중, 군의 하사관들을 수시로 상시로 씨스템 설계한 Engineer/Scientists들로 하여금 Monitoring하게하고 On the Job Training해 주는 것. 설계와 제조는 씨스템 전체의 30%정도에 불과하다는 것, 정비와 유지 문제 분석, 해결방안 개발이 The Other 70%라는 것을 명시하고, 상사, 준위들에만 맡겨두는 우를 범하지 말것.
Nike Site건, 종합정비창이든, 공창이든, METU든, 정밀계기 Calibration 공장이건, 작전 참모부, 군수참모부, 정보참모부 Brain들  . .의 Alertness/Readiness/지식, 유연성 모두를 포함하여.

과거 1군사령관 한 신장군의 "항재전장, 유비무환"

윗물이 맑지 못하고, 엉뚱한데 정신이 팔려 있으면, 사고는 더욱 빈발하고,
재앙은 오로지 정치판의 잡음만 생산하게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