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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더러운 나라. 대한민국을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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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둠벙 작성일10-06-18 18:54 조회3,057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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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더러운 나라
     대한민국을 떠나고 싶다  
      
    01 60만명의 전쟁사망자를 낸 6.25를 100년도 안되어 까맣게 잊어버린 나라.
    02 남북한,교전당사국 포함 200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대역적 김일성을 잊은 나라.
    03 200만명을 죽인자들의 정치이념을 똑 같이 따라하는 놈들이 가득한 나라.
    04 6.25 동란은 미국의 북침이라 믿으며 살고있는 젊은이가 가득한 희한한 나라.
    05 20년동안 그들의 이념을 아이들에게 교육시켜도 아무도 말리지않은 나라.
    06 그 아이들이 성장하여 국가의 중추가 되어 국가의 근본을 흔들고 있는 나라.
    07 20년간 죽기살기식의 전교조교육으로 20~40대 거의 전부가 반골이 된 나라.
    08 한술 더 떠서 좌익교육 주범들을 교육감으로 뽑은 정신나간 놈들의 나라.
    09 북한 핵을 우리민족이 핵보유한다고 IQ 50정도의 논리가 가득한 웃기는 나라.
    10 적의 공격으로 자기세대 청년들 46명이나 죽었는데도 청년들 울분이 없는 나라.
    11 한다는 짓이 어뢰맞은 것은 군인들이 잘못한 것이라며 군인을 성토하는 나라.
    12 국가가 유엔에 한 진상조가 결과를 거짓이라며 이적집단 시민단체가 있는 나라.
    13 이런 이적집단에게 정부가 시민단체라하여 지원을 계속하는 웃기는 나라.
    14 국가보안법이 경범죄처벌법 수위로 낮아져 법적용을 못하는 등신같은 나라.
    15 6.25의 참상을 젊은이들에게 열정적으로 교육하지 않은 등신들이 가득한 나라.
    16 박정희라는 불세출 영웅이 없었으면 콩가루가 되었을 나라.
    17 미국,EU 의회가 북한의 공격을 성토결의를 하는데도 국회는 꿈쩍하지 않는 나라.
    18 대통령이 적국의 공격을 받아 46명의 젊은 병사가 죽었는데도 증거만 찾는나라.
    19 공격받으면 반격하는 국제적 관례를 못본체하며 겁먹은 대통령이 있는 나라.
    20 노가다대통령이 공사현장 민원처리하듯 국민여론 무시하기를 밥먹듯 하는 나라.
    21 대통령 말 한마디면 깨구락지가 되는 국회의원이 무지하게 많은 나라.
    22 흡사 대통령이 기업의 CEO처럼 모든 권력을 혼자 휘둘러도 까딱없는 나라.
    23 대통령이 적국의 이념을 신봉하는 참모를 가까이하며 계속 어깃장 놓는 나라.
    24 대통령이 잘못하여 국가가 위기에 빠져도 그 책임을 물을 수 없는 웃기는 나라.
    25 대통령의 치명적 통치잘못에 대하여 헌법을 고쳐서라도 응징이 필요한 나라.
    26 국민들에게 믿음을 주는 정치인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참 희한한 나라.
    27 크메르의 킬링필드를 겪어봐야 자신의 이념이 잘못을 느끼게 될 한심한 나라.
    28 김정일 집단에게 점령당하여 천만명이상이 죽어봐야 잘못을 느끼게 될 나라.
    29 이대로 가다가는 김정일 집단에게 정부를 빼앗길 것같은 절망이 가득한 나라.
    30 50대 이상이 70대 이상이 되면 자이안 뽕으로 적화될 것이 뻔한 나라.
    31 정말 대책이 안 서는 한심한 나라.
    
    이 더러운 나라....대한민국을 떠나고 싶다. 정말.
    
     
    
    100618   둠벙
    
    

    댓글목록

    바른나라님의 댓글

    바른나라 작성일

    좋은 지적을 해주신 글입니다~~

    초록님의 댓글

    초록 작성일

    전 2002년 대선이 끝나고 중국으로 무작정 가족들과 함께 떠났습니다. 돈이 너무 없다보니 다른 나라를 생각할 겨를이 없었답니다. 먼저 떠나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운명은 자신의 노력으로 어느 정도 수정이 가능하나
    어쩌지 못하는 것이 숙명(宿命)입니다.

    지금 부모의 자식으로 태어난 것,
    여자아닌 남자로 태어난 것.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등등은 숙명입니다.

    타국에 귀화하여 다른 국가의 시민이 되어도
    한반도에서 한국인으로 태어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때로는 부모를 부정하고 싶고, 한국을 부정하고 싶어도
    부질없는게 숙명때문이지요.

    단순히 한 목숨을 부지하시고자 한다면
    멀리 떠나서 나라를 등지면 되는 간단한 일입니다.

    그러나 어쩝니까???
    이 땅에 태어나서 한국인이 되었으니
    밉던곱던 함께 살며 때로는 사랑하고, 때로는 두들겨 패 주는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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