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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창당을 뛰어넘는 창당.."이란 말의 진정성있는 실현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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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1-12-15 05:30 조회1,600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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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예상을 뛰어넘는  매우 신선한 감을 주는듯한 이 표현
을 접하고 나는 일단 긍정적으로 보고싶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왠지 아직은 맘을 안심할수만은 없다고 본다.

 그 말이 이후 실현되는 과정을 면밀히 따져보고싶기 때문이고 또  나는 자꾸 이런 생각이 들기때문이다.

  이번 회동의 결과가 소장파의 미화된 음모적인 행동이  동병상린의 입장에서 박근혜와 의기투합(?)되었거나  아니면 박근혜가 전략차원에서 소장파의 뜻을 한시적 동침(?)해준것이  아닌가고  불순하게 보아진다. 서로 윈윈하는 모양세지만 말이다. 

 제발 나는 이런 순결치못한 못된 나의 생각이 기우이길 바라는 심정에서  기도하고 싶은 맘이다.

애국,우국의 야전군회원님들께서도 이후 벌어지는 한나라당의  커다란 흐름의 물결을 예의 주시해야할것이며 여러분들의 의견도 듣고싶습니다!!!!!!!!!!

댓글목록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

장학포 선생님 새벽 다섯시 반이 오기전인데도 애국에 총진군 하시며 소식을 올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기도할 일이 또 생겨서 기도한 후 마음에 평정을 얻고 홈에 왔더니 좋은 글 올라 있군요. 언급하신 박근혜의원 젊은 의원들이 '만나서 대화하고보니 자기들과 박근혜 의원이 다를바가 없는" 소견을 가지고 있더라고 주석이 나오더군요. 하버드 대학에서 한 연설처럼 6.25전쟁 못지않게 엄습한 한국의 안보위기 국가위기에서 내 평생 대한민국을 구하는 일에 헌신하고프다고 하여 큰 박수를 받았던 말 처럼, 잘 되어지기를 늦게나마 기원하여 봅니다.    박의원이 원래 말을 빨리하거나 그런 분이 아니어서 소위 "휫까닥" 하는 식으로 갈 것 같지 않습니다. 부담스러운 깊은 고민끝에 한 말이라고 보아서 그들도 살리되 한나라당이 이전에 보지 못하였던 대 찬 지도력으로 당을 끌고 갈 것이라는 기운이 감지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말씀 감사합니다!
국운을 앞두고 잘되길 바라는 맘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그들이 항상 그랬듯이 경계의 끈을 놓을수는 없습니다.

콘사이스님의 댓글

콘사이스 작성일

장학표  선생님  박전대표를  가볍게  믿지마세요  조간을보니  쇄신파의  재창당요구에  친박근혜계
의원들의  재창당  거부메모에  실망했다고하자  박근혜  (내뜻아니였다)  이말한마디면  다되는건가요
아직도  내의견은없고  측근을통해서만  소통을하니  무슨 이런  대통령후보도  있단말인가
내뜻이  아니였다면  재창당을  한다는  예기인지  아닌지  알수가없지 않은가  재창당수준의  당개혁
이건  또  무슨  안개인가  안개속에서  연막까지피우니  이아니  아리송한가  이래저래  믿을수가없다
쇄신파들도  그정도로  만족이라면  그들도  함께  도리도리  짝짝꿍인가  어떻게  그들에게  국정을
맏길수  있단말인가  차라리  모두  탈당하고  친이계만  남아서  죽이되든  뭐가되든  해보라

콘사이스님의 댓글

콘사이스 작성일

박근혜  전대표가  비상대권이든  당권이든  어떤걸  장악해도  이전에  보지못했던  대찬  지도력으로
당을끌고  간다는것은  남가일몽  이지요  천막  당사시절과는  국민의식과  정치풍토가    달라졌다는  사실을 박빠나  박사모는  알아야할것이다    최고의인기  최고의인지도도  그리고 박전대통령의  후광
등  아무리여건이  좋다고해도  615실천의  김정일과의  약속과  다짐  외국에까지나가서  김정일을믿을수있는  지도자라고  광고한일  국내에서  이명박을  반대한것까지는  이해되나  세종시법  언론관계법등  수많은  민생법안을  반대한것등  광우병  촛불집회  용산참사에  대하여  입에지퍼  채우고  있다가 
다른소리한것등  좀  솔찍해지라고  부탁하고싶다  직접 박대표가  말하지않는한  수행원이나  박사모등의  이야기는  영양가가없다  제발  지방방송은  폐쇄하시기  바랍니다  인기와  여론조사에  너무 기대지말라  미국의50년대  민주당대통령후보  존뜌이는  인지도  인기  여론조사  교육과  국정운영능력등
공화당의  아이젠하워보다  모든면에  월등했으나  두번의  고배를마시고  미국  정치무대에서  사라져갔다  우리나라에도  비슷한예로  이회창  전대통령후보가  있었다  현대에  살아가는분들이  다아는      예기라  여기서는  생략한다

흰둥이님의 댓글

흰둥이 작성일

박근혜 대표에 대한 일반인들의 지지도 성격은  박정희, 육영수 여사의 후광이 90% 이상이라고 봅니다.

대다수 국민들은 박근혜 대표가  국가를  경영할 수 있는 국정철학과,  경륜에 대하여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국민에게 보여 준것은 중요한 정치사안때 마다 국민들의 감성에 영향을 주는 정치적 제스추어만 보여 줬을뿐, 실질적 정치인으로서 국민이 믿고 의지할 만한 집념과 국정운영에 본인의 소신을 단 한번도 밝히지 않았고, 지금까지 안개속 정치인으로서 행보를 하고 있습니다.

일반 국민들은 보수중에서 박근혜 만한 인물이 없지 않느냐, 대안으로서의 인물이 누구냐고 반문합니다.
솔직히 그 반문에 똑소리나는 인물을 댈 수 없는 한국의 정치판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박근혜 대표의 행보에 대해서도 역시 불안한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 정치판은 보수와 진보좌파의 이분법적 정치구도로 보면 안됩니다. 대한민국 정치판은  애국세력대 반 애국세력과의 싸움이지, 보수와 진보싸움이 아닙니다. 친북좌익 세력들은 집요하게 정치판을  보수와 진보로 구조화 시켜 투쟁해 나가자는 것이 기본전략입니다.

한나라당의 소장파 쇄신파들의  정치성향이 어떻습니까? 그 가운데에는 6.15를 국경일로 하자고 주장한 놈도 있습니다. 보수들때문에 쪽팔린다는 비아냥 거린놈도 있습니다. 아예 대놓고 공천은 보수성향 인사들은 배제 해야 한다고 말한 놈도 있습니다. 어떤놈은 한나라당도 이제 붉으스름 해져야 한다고 말한 놈도 있습니다. 일찌기 민노당이나 민주당에 가 있어야 할패들이 전략적으로 보수정당에서 둥지를 틀고 기득권을 잡아 그 들의 염원인 민주화 정권을 이루려고 하는 것을 국민들이 간과하고 있습니다.

이런 소장파들과 함께 가겠다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것으로서 그 자체가 박근혜 대표는 그 동안 염려해 왔던 국민들의 의혹의 시선을 벗어나지 못 할 것입니다.

박근혜 대표가 그 소장파들을 품고 갈때 그 소장파들이 박근혜에게 안길까요? 철저히 이용만 당할 것입니다. 이명박 정권에 소장파 들이 무엇을 도와 줬습니까? 그 소장파들 정치성향대로 갑니다. 서정갑이 진정한 애국자라고 칭송한 원희룡 같은자는 아예 말하기를  지금 한나라당의 상황에서는 박근혜가 아니라 박정희 할아버지가 와도 소용이 없다고 비아냥 댔습니다. 이런자들하고 국정을 논하겠다는 박근혜 대표가  측은 할 뿐입니다.

물론  박근혜 대표를 둘러싼 한심한 인맥들에 의해 행보를 하는것이라고 이해하지만 본인의 정치적 신념과 소신을 이제는 국민앞에 발표를 해야 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정치행보를 할때마다  생뚱맞은 모습만 봅니다.

박근혜 대표는 이제는 확실히 정치적 정체성을 밝혀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남북갈등 보다도 애국세력대 반 애국세력의 남남 갈등이 더 심각하고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이러한 국가를 경영하려면 지극히 의례적이고 관행적인 미사여구를 동원한 정치용어 보다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당신의 정치적 정체성을 국민앞에 발표해야 합니다.

그 정치적 정체성은 '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대한민국의 '헌법'을 절대시 하겠다는 두 마디면 충분합니다.  그런 말을 공개적으로 한마디 하지 않고  두리 뭉실 넘어간다면 도데체 우리 국민이 무엇을 보고 박근혜를 지지해야 합니까?

그러므로 안타까운 일이지만 우리 전사님들은 전국 각지에서 박근혜에게  양단간 확실히 선택을 하여 국민들이 더 이상 헷갈리지 않도록 압력을 가해야 하는 일과 ,

새로운 인재를 찾아 정치판에 내 보내야 하는 곤고하고 힘든 시대적 과제를 해결해야 될 의인들이라 하겠습니다.

민설님의 댓글

민설 작성일

콘사이스님은 보수가 뭉치는 것에 대한 글에서는 언제나 더러운 두각을 드러내시는 군요. 앞으로 아닥 부탁합니다. 다들 콘사이스 글 유심히 지켜보시며, 경계부탁합니다. 현재 좌빨 연구소에서 보수 분열에 관한 기사나 났습니다.

콘사이스님의 댓글

콘사이스 작성일

민설당신은  누구입니까  내가계시글을  올린것도아닌데  나의  댓글에대하여  당신이  무슨자격으로      비란하나  17509  경기병님의글에서도  또여기  장학표님의  글에서도  뭐가그리  떫은가  자중  자애하시고  다른데가서  활개치세요  최근글에  빅사님글  몇개  소개하니  읽어보아라
1.  2484 (10.31자)  2.  2404 (10.3자)  3.  2296 (8.24자) 의  지박사님글  잘읽어보고  냉수먹고  속차리시요  더는  당신하고  말석고  싶지않다  당신의  허접스런  협박에  굴할내가아님을  밝혀둔다

콘사이스님의 댓글

콘사이스 작성일

내가  장학표님의글에  댓글달았는데  민설님이  왜  시빕니까  그렇게  할일이없으세요  당신이말하는  당신의  보스가  정녕보수인가  다시한번  살펴보시라  어떤보수와  어떤보수가  뭉치는데  더러운   
두각을  나타냈다는  말인가  615선언을  꼭실천하자고  다짐하고  약속까지  하고와서  김정일이는
약속을  지키려고하고  대화가되는  인물이라고  외국에까지  나가서  떠들고  다닌사람이  진정보수인가
김정일  얼현하고  온이후  김정일  비난  한번이라도  하는것  보았나  이것이  진정보수인가  지금 한나라당이  박의원과  소장파들이  협조하는  모양인데  박정희가  와도  한나라당의  수숩이  않되다는자 
보수는  공천을  주면  않된다는자  지금의  한나라당이  좀더  좌회전  해야된다는자  이런자들과의 회동이  과연보수가  뭉치는것인가  이런뭉침은  대한민국국민이  원치않는다  민설님  잘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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