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동포사이트에 보낸글 :    http://berlinreport.com/
 
 아시고 계시리라 믿습니다만, 근래에 '통영의 딸 구하기'켐페인을 벌이고, 이에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유엔기구나 미국의회 그리고 유럽일부에서도 이에 호응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야전군'이라는 단체가 이 운동에 참여하고 있고 저는 그 단체의 회원입니다.
이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통영 윤이상음악제'개막일에는 이 단체는 이 행사를 저지하고 통영의딸 구원 켐페인을 위해서 통영에 가서 '통영의 딸 찾기' 운동을 전개하고 전단지를 돌린적이 있습니다.

이를 계기로 윤이상측은 당시 입북유인 사실을 부정하며 적반하장으로 북의 수용소에 갖혀있는 아내와 딸을 구출하려는 당사자  오길남박사를 사자명예훼손으로 고소 고발하여 추가적 고통을 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당시 독일에 사시면서 윤이상과 관련된 분들의 증언을 듣고자 하여 백방으로 수소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원하건데 아래에 첨부하는 글을 이곳 사이트에도 공개 개시하여  주시옵기를 원하며 운영자분 개인적으로도 도움을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mail : ***o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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