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신통한 흥미거리 없는 심심한 세상 탓.
제겐 3번에 대해 약간의 이견이 있습니다.
대중들은 감정의 들어올림을 굶주린 하이에나처럼 갈구하고 다닙니다. 스포츠, 도박, 욕정,권력에의 성취등등..
세상은 심심하지 않지만  문제는 감정의 카타르시스를  완전히, 영원히 충족시킬 수 있는 것은 없다는 것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해법은?
자신의 감정을 절제하고 극복 -overcome 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이것을 배우지 못해서 나꼼수나
황장엽의 증오 따위를 가르치는 자가 철학자랍시고 대접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 뒤에 오는 것은?
깨달음,각성 - awareness . 세상을 보는 눈의 확장, 지각력  - perception

우리 시스템클럽의 힘은 맑고 수준 높고 깊은 샘물과 같아서 천박하게 나부끼는 인터넷SNS 오염에 너무 신경 쓰지 않아도 우리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