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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순직에 대해 어떠한 공식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는 민노당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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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설 작성일11-12-15 14:36 조회1,49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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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해경 순직으로 전국민이 아픔과 설움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다.

 

그렇지만 민노당은 공식적인 입장 하나도 내놓지 않아서 민노당의 실체가 드러난 것이 아니냐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있다.

 

민노당은 반정부적인 촛불 시위에는 국민을 혼란스럽게 만들며, 언제나 사회악으로 활약하고 있다. 촛불 시위도 민노당 내부에서는 궤변논리로 선동을 주장하지만, 중국 공산당 정부로부터 시작된 이번 해경 순직에 대해서는 촛불 시위 움직임을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젊은 층에게는 귀에 솔깃하고 감정적인 언동으로 지지를 받고 있지만, 젊은 층 내에서도 회의론이 만만치 않게 등장하고 있다.

 

검증된 것도 없고, 논리도 없이 언제나 선동에 뒤따라가는 것이 마치 노예가 주인에 끌려다니는 것과 다를 바가 뭐가 있냐는 점이다.

 

민노당은 심지어 국회 최루탄 테러를 자행하여 그나마 있던 진보층의 지지도 사라져 버렸다.

 

민노당은 마치 맹목적으로 맹신하는 이단종파와 흡사하다는 연구결과도 나와서 주목된다.

 

이단종파에도 신격화하는 주체와 조종 당하는 신자와의 철처한 이분법적인 구조가 있는데,

민노당의 구조는 이정희 등 집행부가 만들어놓은 김정일 신격화와 이에 아무런 대항과 비판도 없이 뒤따라가는 당원, 그리고 세뇌된 좀비로 일컬어지는 종북진보청년들의 행태는 매우 유사하다.

 

논리도 없고, 근거도 없이 그저 북한 괴뢰정부 정당과 팩스를 주고 받는다고 좋아하는 이정희씨의 행태는 꼴불견을 넘어 추악하다는 반응이다.

 

진보청년들은 수꼴과 MB무논리 혐오증으로  개인적인 스트레스를 풀고 있지만,

정작 조금이라도 주체적인 생각과 최소한의 양심이 있는 진보청년이라면, 민노당과 전교조, 전공노의 행태를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고 한다.

 

얼마전 탈당한 진중권씨는 유럽의 좌파와 한국의 좌파는 전혀 공통분모를 찾을 수가 없다면서

유럽의 좌파는 북한의 인권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한국의 좌파는 북한의 인권을 감추고 있다고 한다.

민노당의 이중회계장부의 탈법과 민노당원의 명단이 매달 북측에 넘어가는 실상에 대해 누구도 당원으로 문제제기 하지 않는 측면에 대해 충격을 받았다는 주장이다.

 

진중권씨의 탈당은 대표적인 민노당과 진보의 실체를 여과없이 드러내는 구체적인 실증이라고 평가하면서,

이번 해경 순직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 하나도 없는 민노당은 마치 대낮에 줄행랑시면서 경찰의 수사망을 피하는 연쇄살인범과 같이 김정일 눈치보고 몸살이면서 아가리 닥치는 모습이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2011년 12월 15일 현재 민노당의 홈페이지(해경 순직에 관한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댓글목록

청곡님의 댓글

청곡 작성일

나라가 바로서 있다면 해산시켜야 할 정당이지요 ^^

zephyr님의 댓글

zephyr 작성일

정이리가 남쪽에 풀어놓고 기르는 애완동물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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