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진단부터 제대로 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라수호 작성일11-12-15 18:10 조회1,565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한나라당은 오래전부터 도지기 시작한 지병을 앓고 있으면서도 의사의 충고 따위는 거들떠 보지도않고 주색잡기(酒色雜技)로 몸을 망쳐오다가 막상 눈앞에 주검이 어른거리자 "이크! 큰일났다" 싶어서 허둥거리지만 이미 때는 너무 늦어 버렸다.
그래서 고작 한다는 짓이 의사의 진단과는 거리가 먼 사기성이 농후한 엉터리 자가진단으로 병을 고쳐보겠다고 설레발을 치고 있지만 이는 자신은 물론 가족들마져 죽이는 자살 및 살인행위에 다름 아니다.
자고로 병이란 제대로 된 진단하에 발병 초기에 다스려야 치료도 쉽고 비용도 적게드는 법이다.
그런데 한나라당은 지난 2007년 대선 경선때부터 이미 당의 병적 증세가 완연하게 나타났었다.
그 단적인 현상이 소위 좌익정권으로부터 정권을 탈환해 오겠다던 한나라당 경선주자 3인 (이명박 박근혜 손학규) 모두가 보수우익의 정체성을 버리고 중도주의자 임을 자처 하므로서 경선에서의 당원들의 선택의 여지를 빼았아 버렸다.
그때 정통 보수우익 성향의 이회창이 정치재개의 뜻을 품고 경선에 참여할 의사를 펴자 대권에 눈이 먼 이들은 이회창의 경선참여 의사를 무자비하게 막아버렸다.
그 결과 한나라당이 중도주의자 이명박 후보를 내 세워 좌파 후보와 겨루게 하므로서 국민들의 선택의 여지를 뿌리채 뽑아버리고 중도주의자를 선택하는 국가적 불운을 초래케 된것이다.
한나라당의 생명력은 1948년 공산주의자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자유대한민국 건국 이념에서 찾아야한다.
즉 한나라당의 뿌리는 이승만 건국 대통령의 자유민주주의 이념에 연원하며 dj정권과 mh정권을 제외한 모든 정권이 공통으로 가지고있던 보수우익 성향의 정체성을 당의 이념으로 면면히 이어져 왔는데 불행스럽게도 지난 17대 대선을 계기로 이명박과 박근혜가 중도주의자로 변신 하면서 한나라당의 고질병이 태동한 것이다.
현직 대통령과 차기 대통령 영순위를 자부하는 두 사람이 "나는 중도주의자" 임을 공공연히 주장하게되자 한나라당은 급속도로 중도화로 기울어졌고 심지어는 좌클릭 현상마져 두드러져 이제 우리 국민들은 더 이상 한나라당을 보수우익 정당으로 보지않게 되었을뿐 아니라 심지어는 한나라당과 정체성의 차별화가 희미해진 종북좌익 정당들이 각종 선거를 석권하는 지경에까지 이른것이다.
게다가 고질적인 계파갈등 붕당질마져 심화되어 국민의 신망을 잃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가 차기 총선과 대선이 코 앞으로 다가오자 다급해진 나머지 붕당질의 한 축인 친박의 수장이며 중도주의자인 박근혜를 중심으로 당 쇄신을 도모하여 돌아선 민심을 달래겠노라며 어처구니 없게도 희망에 부풀어 있지만 이는 한참 빗나간 한심스런 처방이다.
사실 박근혜는 원론적으로 말하면 당 쇄신의 주역이 아니라 당 쇄신을 위한 척결의 대상이다.
설사 망국적인 붕당질로 한나라당을 망친 책임은 용서받을지 모르나 그는 한나라당을 맡고 대한민국을 책임질수있는 정체성의 소유자가 아니라 이명박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종북좌익 세력들과 상생정치나 도모할 중도주의자이며 복지타령으로 국고나 탕진시킬 거시경제정책 반대론자 이기때문 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 의원들이 마치 붕당질을 깨끝이 청산한듯 이파 저파 모두 모두가 입을 맞추어 박근혜 모시기에 혈안들이 돼 있지만 이는 한나라당을 살리고 대한민국을 살리려는 애국지심이라기 보다는 박근혜가 한나라당 내에서 가장 끗빨이 쎈 강자 이다보니 그의 치마꼬리라도 붙들고 구차한 정치생명이나 부지하려는 수작임이 눈에 뻔히 보인다.
이러한 못된 심보를가진 정당, 무엇이 잘못인지 뻔히 알면서 고치지 안으려는 정당, 개전의 흔적이 전혀없는 그런 정당에 표를 줄 국민은 없다.
얼마전 불그스름한 물이 들어보이는듯한 일개 서생 안철수가 정계진출 운운하자 수많은 젊은이들이 열광한 것에서 뭐 집히는게 없는가?
그 책임이 누구에 있다고 생각 하는가?
이래가지고는 한나라당도 망하고 대한민국도 망할 수 밖에 없다.
한나라당이 차기 총선과 대선에서 패하면 이는 곧바로 대한민국의 종말을 의미 한다고 봐야한다.
새로 출범한 통합진보당의 강령이 연방제통일이기 때문이며 기왕의 민주당도 99% 정도가 연방제통일 지지자 이므로 이들 두개정당이 국회를 석권하고 이들 정당중에서 차기 정권을 잡는다면 더 이상의 자유대한민국의 연명은 기대할 수 없다.
따라서 결론은 이 대통령과 한나라당이 위에서 지적한 대국민 배신행위에 대해서 대국민 백배 사죄하고 원래의 제 색갈을 회복하는데 죽을힘을 다 해야 한다.
그 방법은 필부가 지적 안해도 당신들이 더 잘 알것이다.
그게 싫다면 차라리 새로운 건전 보수우익 정당의 출현을 위해서 한나라당은 자폭 해산하라.
공연히 對국민 기만 술책으로 건전 보수우익 정당의 출현마져 가로막지 말라는 얘기다.
만고역적 매국노 이완용과 같은 역사의 죄인이 되지 말라는 얘기다.
그래서 고작 한다는 짓이 의사의 진단과는 거리가 먼 사기성이 농후한 엉터리 자가진단으로 병을 고쳐보겠다고 설레발을 치고 있지만 이는 자신은 물론 가족들마져 죽이는 자살 및 살인행위에 다름 아니다.
자고로 병이란 제대로 된 진단하에 발병 초기에 다스려야 치료도 쉽고 비용도 적게드는 법이다.
그런데 한나라당은 지난 2007년 대선 경선때부터 이미 당의 병적 증세가 완연하게 나타났었다.
그 단적인 현상이 소위 좌익정권으로부터 정권을 탈환해 오겠다던 한나라당 경선주자 3인 (이명박 박근혜 손학규) 모두가 보수우익의 정체성을 버리고 중도주의자 임을 자처 하므로서 경선에서의 당원들의 선택의 여지를 빼았아 버렸다.
그때 정통 보수우익 성향의 이회창이 정치재개의 뜻을 품고 경선에 참여할 의사를 펴자 대권에 눈이 먼 이들은 이회창의 경선참여 의사를 무자비하게 막아버렸다.
그 결과 한나라당이 중도주의자 이명박 후보를 내 세워 좌파 후보와 겨루게 하므로서 국민들의 선택의 여지를 뿌리채 뽑아버리고 중도주의자를 선택하는 국가적 불운을 초래케 된것이다.
한나라당의 생명력은 1948년 공산주의자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자유대한민국 건국 이념에서 찾아야한다.
즉 한나라당의 뿌리는 이승만 건국 대통령의 자유민주주의 이념에 연원하며 dj정권과 mh정권을 제외한 모든 정권이 공통으로 가지고있던 보수우익 성향의 정체성을 당의 이념으로 면면히 이어져 왔는데 불행스럽게도 지난 17대 대선을 계기로 이명박과 박근혜가 중도주의자로 변신 하면서 한나라당의 고질병이 태동한 것이다.
현직 대통령과 차기 대통령 영순위를 자부하는 두 사람이 "나는 중도주의자" 임을 공공연히 주장하게되자 한나라당은 급속도로 중도화로 기울어졌고 심지어는 좌클릭 현상마져 두드러져 이제 우리 국민들은 더 이상 한나라당을 보수우익 정당으로 보지않게 되었을뿐 아니라 심지어는 한나라당과 정체성의 차별화가 희미해진 종북좌익 정당들이 각종 선거를 석권하는 지경에까지 이른것이다.
게다가 고질적인 계파갈등 붕당질마져 심화되어 국민의 신망을 잃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가 차기 총선과 대선이 코 앞으로 다가오자 다급해진 나머지 붕당질의 한 축인 친박의 수장이며 중도주의자인 박근혜를 중심으로 당 쇄신을 도모하여 돌아선 민심을 달래겠노라며 어처구니 없게도 희망에 부풀어 있지만 이는 한참 빗나간 한심스런 처방이다.
사실 박근혜는 원론적으로 말하면 당 쇄신의 주역이 아니라 당 쇄신을 위한 척결의 대상이다.
설사 망국적인 붕당질로 한나라당을 망친 책임은 용서받을지 모르나 그는 한나라당을 맡고 대한민국을 책임질수있는 정체성의 소유자가 아니라 이명박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종북좌익 세력들과 상생정치나 도모할 중도주의자이며 복지타령으로 국고나 탕진시킬 거시경제정책 반대론자 이기때문 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 의원들이 마치 붕당질을 깨끝이 청산한듯 이파 저파 모두 모두가 입을 맞추어 박근혜 모시기에 혈안들이 돼 있지만 이는 한나라당을 살리고 대한민국을 살리려는 애국지심이라기 보다는 박근혜가 한나라당 내에서 가장 끗빨이 쎈 강자 이다보니 그의 치마꼬리라도 붙들고 구차한 정치생명이나 부지하려는 수작임이 눈에 뻔히 보인다.
이러한 못된 심보를가진 정당, 무엇이 잘못인지 뻔히 알면서 고치지 안으려는 정당, 개전의 흔적이 전혀없는 그런 정당에 표를 줄 국민은 없다.
얼마전 불그스름한 물이 들어보이는듯한 일개 서생 안철수가 정계진출 운운하자 수많은 젊은이들이 열광한 것에서 뭐 집히는게 없는가?
그 책임이 누구에 있다고 생각 하는가?
이래가지고는 한나라당도 망하고 대한민국도 망할 수 밖에 없다.
한나라당이 차기 총선과 대선에서 패하면 이는 곧바로 대한민국의 종말을 의미 한다고 봐야한다.
새로 출범한 통합진보당의 강령이 연방제통일이기 때문이며 기왕의 민주당도 99% 정도가 연방제통일 지지자 이므로 이들 두개정당이 국회를 석권하고 이들 정당중에서 차기 정권을 잡는다면 더 이상의 자유대한민국의 연명은 기대할 수 없다.
따라서 결론은 이 대통령과 한나라당이 위에서 지적한 대국민 배신행위에 대해서 대국민 백배 사죄하고 원래의 제 색갈을 회복하는데 죽을힘을 다 해야 한다.
그 방법은 필부가 지적 안해도 당신들이 더 잘 알것이다.
그게 싫다면 차라리 새로운 건전 보수우익 정당의 출현을 위해서 한나라당은 자폭 해산하라.
공연히 對국민 기만 술책으로 건전 보수우익 정당의 출현마져 가로막지 말라는 얘기다.
만고역적 매국노 이완용과 같은 역사의 죄인이 되지 말라는 얘기다.
댓글목록
雲井님의 댓글
雲井 작성일
작금의 한나라당 붕괴위기는 확고한 정체성과 리더쉽 부재로 인한 혼란으로 국민들의 신뢰를 잃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결과를 초래하게된 근원이 바로 '떡쇠아들' 이라는 점에서 한나라당은 이 잘못된 원죄에 대해서 성찰해야 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결정적인 시점에 오세훈과 나경원이라는 두 사람의 미래 리더마저 잃게 되므로서, 결국 차선책으로 박근혜를 구원등판시켜서(패전 마무리용?) 다음전에 대비하려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강력한 리더쉽 만이 차기 대선에 필요한 덕목 이건만..., 참으로 인물이 아쉬운 시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