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를 김대중이 아닌 김영삼으로 돌리고 있는데 반박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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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유 작성일11-12-16 00:49 조회1,467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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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를 김대중이 아닌 김영삼으로 돌리고 있는데 반박좀 해주세요
제가 아는게 없는데...아무래도 조작같습니다.
지금 제가 세계순위라는 카페에서 좌파와 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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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합니다. 참 일방적으로 수꼴이라 하면서 까려는 분들이나 좌빨이라 하면서 까려는 분들이나.. 책 더 많이 읽으셔야할듯..
http://ko.wikipedia.org/wiki/%ED%95%9C%EC%9D%BC%EC%96%B4%EC%97%85%ED%98%91%EC%A0%95
(위키백과 '한일어업협정')
1994년 11월, 배타적 경제수역(EEZ)을 정한 유엔 해양법 협약의 발효로 바다 관할권이 12해리에서 200해리까지 확대되었으나 한·일간의 거리가 400해리가 채 되지 않아 바다 경계선을 별도로 정해야 했다. 이에 대해 김영삼 정권은 1997년 7월 EEZ을 독도가 아닌 울릉도로 한다는 공식 선언을 했다. [13] [14][15] 2006년 노무현 정부는 EEZ기점을 독도로 새로 발표했다. 일본은 1994년 발효된 유엔해양법협약에 근거해 근해의 작은 섬들을 직선으로 연결, 영해기선을 새롭게 설정하고, 1997년 1월 1일을 기해 시행에 들어갔다. 1997년 5월 당시 유종하 외무장관은 미국방문 길에 수행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어업문제에 대한 일본의 요구가 더 이상은 버티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러 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1997년 7월 배타적 경제수역(EEZ)의 기점을 울릉도로 하는 발표를 하고[16][17][18] 1997년 10월 당시 김영삼 정권은 잠정공동수역안(잠정조치수역은 독도 중간수역)을 공식적으로 받아들여 독도를 중간수역으로 하기로 일본과 합의하였다.
(특별히 확대까지 해드림 안보이신가?)
그대로 밀어버린 김대중 정부도 문제지만. 도대체 왜 김대중 정부를 까려는 사람들은 김영삼 정부에 대해선 한마디도 안함? 참..
이미 전 정부에서 깔끔하게 '독도 포기'하고 '울릉도를 기준으로 ㅇㅇ' 못박아 버렸는데.. 왜 비난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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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결에 페이지 넘기다가 보게 된 글~ 김대중이 신한일어업협정 중간수역 넣자고 발표하고 체결했다고?
도대체 그런 날조는 누가 합니까? 김영삼 대통령에 대해서는 한마디 언급도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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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담
문민의 정부는 막판 6개월 사이에 대형 사고들을 여러건 치고 갔네요 ㅋㅋㅋ
[출처] (다시 올려요) 독도 중간수역은 김대중 정부 탓?? (세계순위) |작성자 예한애민
댓글목록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영삼이나 대중이 똑 같은 놈들이 합작한 걸로 보아도 무방할 것임.
왜냐하면 둘 다 진정한 국부님(이승만과 박정희)의 업적을 무시 내지 훼손하고 있었으니까,
그 일환으로 이승만/박정희가 강력하게 지켜온 독도영유권 까지 훼손하게 된 것임.
재언컨데 영삼이 대중이 두 역적을 추종하는 쓰레기 종자들이 설치고 있는한 망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김대중의 신한일어업협정이 독도를 버렸다
독도는 동해 바다에 분명히 존재하는 섬이다. 그러나 신한일어업협정 조약문에 한일공동관리수역의 점들을 설정하는 좌표는 길게 늘어져 있지만 그 속에 들어 있는 독도의 존재에 대한 언급은 없다. 독도의 이름도 좌표도 위치도 협정문과 그 부속서와 합의 의사록에 나오지 않는다. 없는 존재로 취급된 것이다. 한일공동관리수역 속에 우리영토 독도를 왜 표시하지 못했을까. 공동관리수역 안에 들어 있다 해도 독도의 이름과 존재를 분명하게 표시했다면 문제는 매우 쉬워 졌을 것이다. 그런데 왜 분명하게 있는 대한민국의 영토를 표시조차 하지 못했는지 그것이 문제다. 그것도 독도 영토주권을 다투고 있는 일본과 공동관리하는 수역을 정하는 조약에서 그 안에 있는 독도를 없는 존재로 취급했기 때문에 문제는 더 심각한 것이다. 한국과 일본 사이의 협정에서 독도를 없는 존재로 만들었기 때문에 독도는 지금 아무런 권리도 못 가진 채 영유권 분쟁에 휩싸여 있다.
독도를 표시하지 못한 원인은 아마 매우 단순한데 있을 것이다. 한국은 독도로, 일본은 다께시마로 표기하자고 주장했지만 합의가 이루어질 수 없었기 때문에 합의하여 독도를 빼버렸을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바로 여기에서 시작된다. 일본은 자기 영토가 아니므로 독도를 빼버리면 엄청나게 이익이 되지만 대한민국은 자기 영토이기 때문에 빼버리면 영토상실로 이어지게 된다. 때문에 아무리 일본이 버티고 억지를 쓰더라도 일본의 요구를 들어주면 안 되는 일이었다. 독도를 표기할 수 없었다면 차라리 협정을 체결하지 말았어야 했다. 영토를 양보하면서 체결해야 할 협정이란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어업협정만 체결되지 않았다면 독도는 굳건한 대한민국의 영토로서 아무 이상 없이 버티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독도 표시를 빼버린 채 협정문은 만들어졌고 바로 이 때문에 독도는 분쟁지가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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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은 독도를 중심으로 한 한일공동수역을 그리면서 공동수역내에 들어 있는 독도를 아예 이름도 쓰지 못하고 x표만 해 놓고 서명해 버렸다. 독도라는 이름의 섬 자체가 없는 걸로 해 버렸다는 뜻이다. 이것이 바로 독도를 팔아 먹었다고 욕 먹는 이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