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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 잡는 석양의 무법자 "클린트 이스트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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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강절 작성일10-06-15 18:04 조회3,282회 댓글3건

본문

"이쯤 되면 막 가자는 거죠?" ...
오우, 노(NO) 노 노...!!

아무것도 모르던 저는 그 때 TV로 그 장면을 보면서, 부정부패에 얽혀있는 몇십년 해묵어버린 검은 힘을 깨부수는 한 대장부가 주연하는 희대의 사건극이라고 응원하며 감탄의 웃음을 내뱉었습니다.
결국 지금에 알게 된 것은 어떻게 해서든지 이 나라의 친북좌파라는 빨간 힘을 키우고 대한민국을
묵사발 만들어버리겠다는 목적이고 의도였으며 그 동기에서 나온 행동의 실천이었다는 사실이고,
빨갱이 리영희를 스승으로 여기며 정신적 문제점을 지닌 채, 빨간 완장을 좋아하는 철부지 정치인이
자기 말처럼 정말 막가는 대통령으로서 성격장애, 인격장애의 전형을 보여준 것이고 발악하는 붉은
애송이 범죄자의 극단을 보여주며 적화통일 이 나라 전복을 실행에 옮기려고 몸을 바쳐 가며 애를 쓴, 자신의 처세만큼이나 무자비하고 무책임한 간댕이 큰 깡패였다는 것입니다...
도저히 안될 일을 몸으로, 억지와 발악으로 몸과 입으로 때워서라도 되게 하려는 정신병자의 속성.
전라도 광주가 하는 일이면 뭐든지 의로운 것이라는 의식을 심어준 이 나라의 잘못 씌어진 현대사.
마치 의롭고 특이한 의식을 가진 듯 보이는 갖은 곳에서 얼굴이 붉도록 힘줘가며 외쳐대던
모든 말들은 애꿎은 자신의 나라에 터뜨리는 이유없는 불만이고 반항이고 반역이고 죄였다는 것.
반항하고 반역하고 불만 품어서 겁탈하고 살인하고 파괴하기기엔 너무나 애꿎고 애먼
나라가 바로 이 나라가 아니겠는지요...
얼마간의 세월동안 지켜주지 못하고, 지켜주지 않은 이유로해서 상처입은 이 나라를 우리들이
모든 면에서 정상으로 회복시켜주지 않으면 누가 할 것입니까?
우리의 의식으로 생각으로 마음으로 실천으로 우리가 사랑했던 이 나라를
어떻게 해서든지 기쁨에 겹게 합시다.
대한민국이 기쁨에 겨워, 영광으로 빛을 발하는 미래의 그 날 그 순간을 소망합시다...!!!
그 날 그 순간 우리는 그 멋있는 황야의 무법자, 석양의 무법자의
클린트 이스트우드(지만원 박사님께서 생각하시는 멋있는 모습의 인간상이고 닮고 싶어하시는 모습이라고 합니다.)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자신의 할 바를 모두 이뤄놓고도 그 모든 이룬 걸 버리고 자신의 갈 길로 유유히 걸어 떠나는 그 정말
남자답고 멋있는 마지막 뒷모습.
생각만 해도 좋지 않습니까?
모든 나라가, 모든 민족이, 모든 사람들이 우리의 그 모습을 바라볼 겁니다...
그 날을 꿈꾸며 우리 모두 수고합시다....

댓글목록

낭만검필님의 댓글

낭만검필 작성일

20대 초반에 황야의 무법자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클린트이스트우드가
주연이었습니다.

황야를 울리는
그의 휘파람이 좋았습니다.
거칠 데 없는 자유분방함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인습과 통념에 얽매이지 않고
오직 스스로 정한 자기 규율에 따라
거칠 것 없다는 듯이 행동하는
그 영혼이 부러웠습니다.

최 고수의 총잡이 실력을
기르지 않았다면
그렇게 넓은 자유공간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 후 약 40년간 저는 인습과 통념과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는
이런 자유인이 되기 위해
극기의 고개를 여러 개 넘었습니다

제가 선택한 극기들은
오직 '보다 넓은 자유공간'을
얻기 위한 투쟁이었습니다.

- 지만원 박사 뚝섬무지개 에서-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비스마르크의
"창조는 투쟁 속에서 이루어진다."는 그 기초적인 명언이 떠오르는군요...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노무현은 자신의 성장과정에서의 반항심을 이 나라에 뿜어댔습니다.
세상이 싫어서 혼자 깡패 건달이나 하는 것은 자신의 잘 돌아가는 머리엔 안맞다고 느꼈는지
이 나라를 상대삼아 깽판치고, 사기치고, 유린하며 사고를 쳐댔습니다.
다시는 이런 광인(狂人)이 이 나라를 들었다 놨다 하는 죽을 노릇은 없어야 합니다.
현충원에 묻혀있지 않고 그 개판같은 고향 어느 곳에 묻힌 자체로 봐도
그가 어떤 사람인가를 알게 합니다.
현충원에 묻힐 수 없는 반역자...
이 나라를 우습게 알아서 현충원마저 비웃는 반역자...
이 나라의 때를 벗기려던 게 아니라, 이 나라의 영혼을 벗기려고 했던 자...
다만, 종국에는 "인과응보(因過應報)일 뿐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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