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대통합을 주절거리는 보수의 배신자 이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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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탈로즈 작성일10-06-15 21:58 조회3,950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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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이 집단발포, 광주시민들을 집단사망케 했다고 하며 국군을 조롱하는 이인제
대낮에 수많은 사람에게 집단발포해서 죽였다고?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화려한 사기극이 나온 것이다.
니가 보수냐 김영삼의 개지,
이희성과 소준열의 증언
1988년 12월 19일 광주청문회에서 이희성 장군과 소준열 장군이 신기하 의원과 이인제 의원 등의 심문에 답변하며 증언하고 있다.
<......이희성씨는 또 1980년 5월 20일 광주 신역 앞에서의 집단발포 사실과 5월 21일 도청 앞 발포 사실을 당시 보고 받지 못했다고 증언해 민주당의 이인제 의원으로부터 계엄사령관이 자위권보유 천명도 하기 전에 광주시민이 계엄군의 발포로 숨졌다는 사실은 보고체계가 계엄사령부 중심으로 돼있지 않았음을 반증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인제 : 한 두 사람 죽인 것도 아니고 집단으로 발포해서 집단으로 사망이 되었는데 그것이 보고계통으로 보고가 안될 수 있습니까? 사전에 보고는 급하니까 못했다고 하더라도 사후에 증인은 보고를 못받았다는 것 아닙니까?
이희성 : 직접 받지는 못했습니다.
이인제 : 세상에, 대낮에 말이지요. 수 많은 사람을 집단 발포해 가지고 죽였는데 그것이 계엄사령관에게 보고가 안되었다면 이건 누가 믿겠습니까? 다른 곳으로 보고하는 데가 있으니까 보고가 안 올라 온 거에요.
이희성씨는 또 31사단 61훈련단장이었던 한일수 장군이 5월 21일 자위권 발동을 계엄사령관인 자신에게 거론했다는 윤흥정 당시 전남북 계엄분소장의 증언과 관련해 당시 한일수 장군은 지휘체계를 무시하고 계엄사령관에게 직접 그와같은 건의를 할 수 없는 위치였으며 사실상 그같은 건의를 받은 바도 없었다고 윤씨의 증언 내용을 부인했습니다.
이희성씨는 이어 군의 명령지휘계통은 형식적이고 절차인 계통과 함께 내적인 문제가 모두 중요하다고 전제하면서 발포명령자가 분명히 밝혀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혀 당시 일선 지휘계통 이외에 별도의 지휘계통에 의해 발포명령이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있음을 배재하지 않았습니다.
이희성씨는 5월 21일 오후 7시 반에 자위권보유를 훈령으로 하달한 것은 국민에게 경고를 주고 예하부대 장병들에게도 자위권이 있음을 환기시켜주기 위해서였다고 밝혔습니다.
이희성씨는 광주 평정작전을 23~24일이 아닌 27일로 3~4일 늦춘 것은 오끼나와 등에 주둔한 미국의 해공군이 한국 주변을 경계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했고 냉각기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
<........오늘 청문회에 첫번째 증인으로 출석한 이희성씨는 이번이 두번째 증언이라는 경험과 일부 의원들의 미숙한 신문태도에 대한(자막- 지난번 증언때와 태도달라 눈길) 비판적인 여론 그리고 가짜 사진 사건으로 비롯된 반전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듯 지난번과는 달리 다소 공격적인 답변자세를 보였습니다. 이희성씨는 오늘 "자신도 답변할 권리가 있다" "터무니 없는 주장이다" 또는 "그런 식의 어거지 해석은 곤란하다"는 투의 고압적인 발언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이인제 : 그 보고한 데가 어뎁니까?
이희성 : 그런 식으로 어거지로 해석(?)하시면은 안됩니다.
이인제 : (비꼬는 투로, 웃으며, 카메라를 보며) 허허 참
신기하 ; 아니 막연하게 아니다 필요가 있다. 그런 식으로 답변하면 되는 것입니까(언성을 높이며)? 증인!
이희성 :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신기하 : 할 수 밖에 없다니..., 합리적인 결, 합리적인 사유를 말을 해 가지고 합리적이지 못했다면 사실대로 말해야지 역사의 증언석상에 나와 가지고 그런 식으로 얼버무려도 되는 거요(언성을 높이며)!
이희성 : 좀 조용히 얘기 하시지요.
신기하 : 조용히 얘기 하다니...,
이희성씨는 자위권 발동과 관련한 신문에서 5월 20일과 21일 집단발포 사태에 대해서는 보고 받지도 못했던 계엄사령관이었음을 스스로 입증하면서도 5.17은 합법적이었다. 광주에서의 사격은 대부분 자위권 발동 차원이었다라는 식의 답변으로 일관해 80년 5월 당시 광주를 보는 자신의 시각에는 지금도 변화가 없음을 보여줬습니다. 이어 증언대에 선 소준열 당시 전남북 계엄분소장은 의원들의 신문에 비교적 명쾌하고 단호한 어조로 답변해 의원들로부터 힐난이나 호통을 덜 받는 등(자막 : 소준열씨 - 시원스런 답변으로 힐난 덜 받아) 모처럼 시원스럽다는 평을 듣기도 했습니다. 소준열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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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 이른바 5공의 배신자들
이희성 케이스
계엄사령관이었던 이희성은 광주 전교사령관 윤흥정과 동기생(육사8기)이며 정승화가 총장이었을 때 참모차장을 했고, 10.26 직후에는 정승화에 의해 중정부장서리직에 임명됐고, 12월 13일, 육군총장 겸 계엄사령관이 됐다. 그래서 그는 정승화 총장이 키운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는 1979년에 계엄사령관겸 육군총장을 지냈고, 1980년에는 국보위(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 위원, 1981년에 대장으로 예편하여 대한방직협회 회장, 1982년에는 교통부 장관, 1984년에는 국토통일원 고문, 1984년에는 대한주택공사 이사장을 지내면서 5공의 단물을 한껏 마신 사람이었다. 그래서 그는 정승화에서 전두환으로, 다시 검찰로 마음을 바꾸었다는 불명예스러운 평을 듣고 있다. 1995년 12월 12일 그는 서울지검에서 매우 놀라운 진술을 했다.
"전두환의 말을 듣지 않고 내 의사대로 한다는 것은 원초적으로 불가능했다" "육군참모총장 정승화는 워낙 곧은 사람이라 합수부측 뜻대로 움직일 수 없다고 판단, 그를 제거하기 위해 정승화를 김재규 사건에 관련시켜 연행한 것으로 보인다" "군 인사는 측근이 노태우나 정호용을 통해 직접 예하부대에 지시했고, 계엄사령관이 발령하는 계엄포고령도 보안사 요원들이 알아서 발령했다" "전두환이 관사를 도청하지 않는가 하는 불안감을 가지고 있었다" "국보위는 계엄사령관의 관장업무를 빼앗아 가는 것이었다" 등의 진술을 함으로써 스스로를 바지 계엄사령관으로 격하시켰다. 그를 발탁 중용해 준 은인 정승화에 대해서는 "정승화총장은 성품이 온화하고, 정의감이 강하고, 일하는 데에는 치밀하고 조직적이며 투철한 군인정신을 가진 매우 훌륭한 분이었다"고 추켜세운 반면, 전두환에 대해서는 각을 세웠다. 하지만 그는 아래와 같이 솔직한 진술도 했다.
1) 광주에 병력을 증파하는 것은 내가 직접 결정한 것이다. 증파 과정에 정호용과 전두환이 간여한 적 없다.(주 : 이 말은 "전두환의 말을 듣지 않고 내 의사대로 한다는 것은 원초적으로 불가능했다"는 윗말에 배치된다)
2) 자위권 보유 천명은 전두환과 정호용이 결정한 것이 아니었다.
3) 광주시위 진압작전을 전두환과 정호용이 배후에서 진휘했다는 말은 참말이 아니다. 그들은 간섭한 사실이 없고, 그래서 광주사태에 대해서는 책임이 없는 사람들이다. 광주사태 진압작전은 모두가 내 책임 하에 내가 결정했다.
4) 5월 14일부터 전국 주요 계엄목표 즉 국가주요시설과 대학들에 비상계엄군을 배치한 것은 규정에 따른 것이므로 새삼스러운 것이 아니었다.
5)12월 13일 새벽, 국무총리 전용차에는 나, 노장관, 총리가 뒤에 앉았고, 김용휴 국방차관이 앞자리에 앉았다. 차가 보안사 앞을 통과할 때 노장관과 김용휴 차관이 함께 내렸다가 1시간 후에 결재 서류를 준비해가지고 대통령에게 왔다. 나는 대통령과 같은 방에 있었지만 멀리에서 결재과정을 지켜보았다. 전두환은 그 자리에 없었고, 결재를 강요하는 행위는 없었다. 결재는 20분 정도에 걸쳐 끝났고, 그 자리에서 노장관이 내게 오라고 손짓을 하기에 갔더니 대통령이 계시는 자리에서 "자네가 참모총장에 임명될 것이니 부대를 장악하고 수습을 하게" 이렇게 말했다.
(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 4권 중 279P ~ 281P)
[주 ; 광주청문회는 1988년, 역사바로세우기재판은 1995~1997년 4월 17일 대법원 판결까지이므로 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 발췌부분이 훨씬 나중입니다. ] >>>>>>>>>>>>>>
이인제 "한나라당은 문을 열어야!"
대연합 넘는 '보수대통합'으로 양당제 '정계개편'돼야
http://www.frontiertimes.co.kr/news_view.html?s=FR01&no=53411&hd=1&s_id=12&ss_i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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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정관님의 댓글
집정관 작성일
이인제,손학규,노무현,이명박,김문수,이재오
모두 최고보스 뒈중-엥삼의 짜고치는 고스톱판을 유지하는 충직한 언더보스들.
집정관님의 댓글
집정관 작성일이인제는 김영삼의 로봇.
흐훗님의 댓글
흐훗 작성일집정관님 감정을 드러내서 죄송합니다. 자료를 옮기는 사이에 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