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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중도성향은 위장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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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른나라 작성일10-06-15 23:44 조회2,482회 댓글11건

본문

<박근혜의 뿌리는 보수다 >
<박근혜는 보수를 버린게 아니라 보수로서 중도를 품은 것이다>
<중도는 대한민국의 통합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박근혜!

 얼마전 모 시사주간지 여론조사에서

 정치인중 가장 존경하는 인물 1위에 뽑힌 기사를 본 적이 있다.

 뿐만아니라

 현재 차기주자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도덕성 지도력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것 만은 객관적이 사실이다.

 

 그러나 필자는 박근혜가 대한민국의 통합을 꿈꾼다는 것을 주목하고 싶다.

 정말 우리나라는 나라의 크기에 비해 너무 분열되고 갈라져 있다.

 특히 영호남이 그렇고 보수 진보가 그렇다.

 분열은 나라발전에 암적요소 이다.

 그럼에도 많은 정치인들이 이를 이용해 온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박근혜는 이를 이용하는 것보다 이를 안타갑게 생각한다.

 그는 "영호남은 화해와 통합으로 가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그는 "좌파의 좋은점은 수용돼야 한다"고 역설한다.

 그는 "좌파의 인사라도 유능하면 중용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그는 좌파의 대부 김대중을 찾아가 아버지시절 고통받은 분들께 유감"을 표현했다.

 이 모두가 대한민국의 통합을 위한 노력이 아닐 수 없다.

 더구나 보수의 비판을 받으면서 김대중을 찾아가 유감을 표하는 것은

 정치적인 행동이 아니라

그가 좌파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가 정체성이 모호하기 때문이 아니라

그가 나라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통합의 국익적 가치가 너무 큼을 알기 때문이다.

 

 그런데 고무적인 일은

 박근혜가 호남에서도 20%정도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이를 100% 믿을 수 없다. 호남의 투표성향을 보아 그렇다.

 그러나 이제 호남인도 박근혜의 진실을 점점 알고 있다는 증거는 된다.

 이점에서 통합의 기대를 갖게 한다.

 김대중도 박근혜는 "통합의 적임자"라고 호평한 바 있다.

 

 우리는 박근혜의 이런 대한민국의 대통합의 노력을 아주 높게 평가해 주고 싶다.

 또 국민으로 부터 높게 평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나라와 결혼했다고 할 정도로의 높은 애국심

확고부동한 국가관과 북한관 그리고 서민과 국민을 혜아리는 마음

높은 도덕적 리더쉽, 풍부한 정치경험, 원칙과 신뢰

그리고 복지국가의 창건의 비젼을 가진 정치인이다.

뿐만아니라 지역성이 없고 대통합을 지향하는등 차세대 시대정신을 이어받은 정치인이다.

 

 호남인도 이러한 박근혜의  진실을 안다면 그를 배척할 이유는 없다.

 그의 부친 박정희도 호남인을 배척하지 않았다.

 박정희 시절엔 호남인도 많은 지지를 했다.

 이제 호남인도

 진정한 나라 일꾼이 누군지를 평가해 지지해야 한다.

 이것이 국익을 위한 일이 아니겠는가?


 벅근혜!
 그는 자기자신을 중도로 칭한다.
 그러나 필자가 보기에는 보수 원조로 있으면 대통령이 되지 못하고
 대통령이 되지 못하면 본인의 정치철학을 펼수 없다.
 따라서 박정희의 정신을 이어받은 보수이지만
 중도로 걸어간 것이다.

 일부 보수층에서 김정일에 대한 외교적 발언에 오해하고 있는 인사도 있다.
 하지만, 박근혜 개인에게는 김정일이가 어머니를 죽인 원수중에 원수일 것이다.
 국가를 위해 원수를 원수로 대하지 못하는 박근혜 개인의 심정을 생각해보았는가?
 

  대한민국의 통합을 꿈구는 박근혜!

 

 그의 꿈은 개인적인 꿈이기 전에

 선진조국 창건을 위한 국익적 꿈 이다.

 

"정부의 궁극적 목표는 국민의 행복공유이다"라면서

모두가 행복한 나라를 목표로 하는 정치인 박근혜!

"정부는 사회적으로 소외된 경제적 약자를 확실하게 보듬어야 한다"면서

진정으로 국민의 어려움을 품으려는 정치인 박근혜!

 

 지금 국민들은 바른나라 창건을 위한 바른 지도자의 출현을 애타게 고대하고 있다

 세계 1등 국가를 꿈꾸며....

 

 박근혜!

그를 알면 대한민국의 통합의 구현과 복지국가의 창건

국민이 행복을 공유하는 새시대의 새희망이 보인다......

댓글목록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

이제는 박근혜님을 비판하는 세력들도  박근혜님의 진심을 헤아려 주었으면 합니다....그리고 이명박 대통령님을 비판하는 세력도  좌익이 아니라면 ..우익의 대통령이 임기를 무사히 마칠수 있도록 헤아려 주었으면 합니다....하나되는 대한민국  .이명박 대통령님의 멸공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중도는 속임수입니다.
그것을 맨 처음 박근혜가 좌익을 끌어안기 위해서 써먹어 보았으나 좌익은 먹혀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요즘 중도는 대부분 좌익이(새빨간 빨갱이가) 우익을 속이기 위해 써먹는데 그것은 잘 먹혀들어 가는 듯 합니다.
속임수에 능한 좌익의 속임수에는 순진한 우익이 잘 넘어가지만
우익의 서투른 속임수에는 좌익이 넘어가 주지 않는 것입니다.
좌우간 중도는 속임수라는 것을 꼭 인식해야만 하겠습니다.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언제까지 그 따위 속임수로 국민들의 표를 희롱하고 기만할 것입니까? 왜 떳떳하게 대한민국과 북한 김정일 집단과의 위험한 이념전쟁 혹은 군사적 대척을 숨기고 그 알량한 중도로 국민들을 바보 취급하여 표를 구걸할 것입니까? 이명박을 우파적 사고를 가진 정치인으로 생각하고 기대를 걸었던 사람들의 참담한 지금 심정을 알면서도 아직 박근혜의 중도를 애써 변호하려는 사람들은 시대를 역행하는 것이 아닌지 불쾌합니다.

젊은 정치인답게 모든 현실을 있는 그대로 국민에게 알리고 고난과 축복을 같이 몸으로 겪으며 느끼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요? 제발 그 어둡고 지저분한 정치꾼들의 과거를 답습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중도주의에 환멸을 느낀 사람들이 박근혜의 중도에 무슨 호감을 가질지 의문이다. 전라도의 폐쇄적이고 피해망상적인 사고방식을 온 몸으로 깨우치도록 노력이라도 해야지요. 꼼수로 표를 얻으려는 짓은 이제 그만해야 할 것입니다. 이 땅의 어느 정치꾼에게서 무엇을 배우려 합니까?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지요.

한백님의 댓글

한백 작성일

우리나라에 중도가 40% 나 됩니다.  중도를 포기하면  좌파에 중도를 모두 뺏깁니다.
  우익이 너무 보수적인것  탈입니다.
  이번 지방선거때 중도가 좌익의 전술에 넘어가  수도권에서 참패헀습니다
  중도를  포기하면  나라를  죄익에 뺏길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중도는 자기 본심을 감춘 속임수,
진짜 중도라면 믿어서는 안될 회색분자에 불과한 것을,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근혜칭찬은 이제 더 이상 들어줄 여유가 없네요
죄송하지만.....
물론 명박이 칭찬도 마찬가지.....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한백님, 40%라는 기회주의자들을 설득하고 자신이 앞장 서서 이끌려고 노력해야지요. 영국의 대처여사가 아르헨티나와 전쟁을 결심할 때 어떤 마음가짐이었을까요? 국민들이 죽을 수도 있는 전쟁도 과감하게 결단해야 하는 나라의 지도자가 이 나라에는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눈만 뜨면 전쟁의 위험하에 살고 있는 나라입니다.

거기에 중도라는 속임수로 권력을 잡아서 자신의 입신양명을 이루겠다는 사람이 대한민국을 이끌겠다는 생각은 애초에 잘못된 것입니다. 좌파들이 기회주의자 40%를 가져 갈 것이라는 논리로 그들과 같은 길을 걸어야 집권 할 수 있다는 논리라면 그만 두어야 합니다.

설혹 중도주의 국민을 설득하고 국가를 수호하자는 숨김없는 설득이 안 먹혀 들어 권력을 잡지 못하더라도 중도는 기회주의적이고 비겁한 정치행위입니다. 자칫 나라를 김정일의 입에 갖다 바칠 수도 있는 것이지요. 40%이 중도주의 기회주의자들을 유혹하려다 60%의 우파를 잃을 수도 있음을 어찌 모를까요? 이명박의 경우를 보았지 않습니까?

바른나라님의 댓글

바른나라 작성일

만토스님! 보수가 60%라면 보수가 대통령이 되기 위해 중도로 안갑니다. 보수가 60%라는 증거가 있나요? 박근혜는 만약 대통령이 되면 반드시 보수로 돌아올 사람입니다. 중도로 간 것은 가지 않고는 대통령 당선이 불가능하면 그러면 진정한 보수로서 바른나라 창건이 안되기 때문임을 이해해 줘야 합니다. 박근혜보고 보수만을 대변하라면 그건 대통령 하지말라는 이야기와 똑 같습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원칙과 약속을 금과옥조로 내세우고 있는 박근혜가 좌에서 놀다가 표를 챙긴다음 좌의 뒷통수를 치고 우로 돌아온다?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박근혜가 좌에서 놀 때 보수의 탈을 쓴 그의 맹목지지자들은 그를 변함없이 따르겠지만 비판적 건전 보수들은 등을 돌립니다. 이번에 이명박 보세요. 명빠들은 그대로 남았지만 건전 우익들은 등 돌렸잖아요?

집정관님의 댓글

집정관 작성일

뇌내망상을 늘어놓는건지, 잘알면서도 멍청한 우익들을 호구로 등치려는건지..

어느쪽이든 상관없음.

나가라!

한가인님의 댓글

한가인 작성일

최근의 국민성향보고(출처는 분명치 않음)에서는 보수 40% 진보 30% 중도 30%(부동층)이라 합니다.
국민의 절대다수가 보수였던 지난 시절과는 이념지도의 상황이 많이 달라졌고, 이것이 그대로 정치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고 봅니다.
특히 유의할 것은 보수의 비중이 낮아지고 상대적으로  진보와 부동층이 많아지고 있어, 정치상황이나 사회상황에 따라 정치권도 요동칠수 밖에 없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 아닌가 봅니다.
그 만큼 국가를 책임진 지도자나 정치권이 국가의 안정성 유지를 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부각 되지만  그럴 만한 인물이 매우 적다는게 문제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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