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수의원님은 드물게 전라도출신분으로써 한나라당에서 국회의원까지 하고계신분입니다.

무엇보다 지난 노무현정권 당시에, 남북정상회담당시, 김정일과의 악수를 하시면서, 다른 남측 인사와는 달리,  적장에게 꼿꼿히 서서 아주 당당했던 일화는, 아직까지 국민들 가슴에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남자 대장부, 국방부 장관까지 하셨던 김장수 의원님께서는 분명, 연천 총기난사 사건의 면모를 알고 계실것이십니다.

줄곧 강건한 대북정책도 갖고 계시고, 지지를 받고 계시지만, 김장수 의원님께서는 분명 연천총기 난사사건의 면모에 대해 그 누구보다도 정확히 알고 계시고 풀어주셔야 할 분이십니다.

그문제에 확실한 답변없이, 앞으로 의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북관련해서나, 나라를 위하시는 표현들은 이제 절대 사절하며, 그냥 단순한 나라위하는 척하는 액션으로  이해할것입니다.

남자답게 대한민국의 명예를 위해 싸워주십시오.

대한민국의 전체군의 사기가 달린문제입니다.

그냥 넘어가서 될일이 아닌 중대사안입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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