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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화분단 작성일10-06-13 16:31 조회2,984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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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평화분단 님!
그랬으면 얼마나 다행이겠습니까만, 천만에 어림도 없습니다.
그 증거로 저(김종오) 같이 별 볼 일 없는 소인배에게도 조갑제닷컴에서는 문을 걸어 잠궈놓은지 1년이 돼 갑니다. 자기(조갑제) 글에 동조하지 않았음은 물론, 지만원 박사의 논리에 공감했다고 해서 그렇습니다.
이를 입증해 보시려면, 지만원 박사의 5.18 관련 글을 조갑제 닷컴에 옮겨 보십시오.
또, 조갑제 닷컴에서 지만원 박사의 글을 읽어 보신분들이 있기라도 합니까? 옮겨 놓으면 바로 삭제해 버리니까 읽을 수 없습니다. 조갑제 닷컴에서는 지만원 박사를 천적으로 여기나 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평화분단님의 댓글
평화분단
그렇다면 그냥 출구전략인가요.. 518의 결말이 자기가 생각하던거랑 다르게 흘러가니까..미리..
secon님의 댓글
secon 작성일관리자님 제발 로그아웃디게 해 주세요 네 제발부탁합니다.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집안에서 싸움을 하면서 집밖의 적과 제대로 싸울 수가 없을 것입니다. 대한민국 반공주의 세력의 쌍벽인 조갑제와 국민행동본부, 그리고 또 다른 한 축인 지만원과 시스템클럽이, 사실상 희미해져 가는 이 나라의 정체성을 그나마 붙잡고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두세력의 지휘자 분들이 서로 사적인 감정으로 등을 돌려 상대 측에게 마음을 열지 못하고 마치 상대의 약점이나 잡으려는 듯한 자세로 애국하고 있는 모습을 아는 수 많은 사람들이 진정으로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김일성 김정일 왕국이 대한민국을 못 잡아 먹어 미쳐 날뛰고 있고 그 집단에 마음을 빼앗겨 이 땅에서 설치는 붉은 족속들과 사활을 건 싸움을 하면서 어떻게 아군이어야 할 두 우파의 지휘부가 불화의 앙금을 지우지 못하는지, 자존심이 너무 강하고 타협이 없는 성격이 사람들을 이끌어 세력을 형성하는데에 한편으로는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은 아닌지 안타깝습니다.
정치꾼들이 불의와도 타협하면서 사람들을 끌어 들이는 것을 용납하기 힘들 두 분의 칼 같은 성격이 이런 결과를 내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불화는 두 분이 평생을 걸고 싸우는 적, 좌파세력에게는 가장 좋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요?
두 분이 환하게 웃으며 악수하는 모습을 보는 날이 바로 대한민국의 좌파가 끝장 나는 날이 아닐지 기대 해 보고 있습니다. 조갑제닷컴에서 5.18광주의 거짓에 직격탄을 날릴 때 말입니다. 기다려 봐야지요.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조갑제 기자 글이 아니군요.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진실은 하나죠. 역사적 진실에 대한 믿음이 달라 소원해진 사이라면 두 분 모두 하나의 진실 앞에 솔직해질 수 있을 때 화해가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서로 믿음이 다른 상태에서는 화해가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경로당 동료사이도 아닌데 개념없이 그런 식으로 가까워지면 또 무얼 하겠습니까?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오랜만에 평화분단님이 좋은 글 하나 올렸어요. 조선인 망해라 이런 글보다는 훨~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 시스템클럽에 보탬이 될만한 좋은 글 많이 많이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