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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층이 좌파편으로 넘어가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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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코드 작성일10-06-13 10:42 조회2,452회 댓글2건

본문

우리나라에는 좌익이 20-25% 차지하고 있다
우익은 그보다 많은 30-40%  정도된다고 한다.

중도가 40% 정도이다.
어떠한 선거에서 중도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진 이유를 알고 있어야 한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진 이유를 우익은 면밀히 살펴서 앞으로 주요한 선거때
대비하지 아니하면 안된다.

   선거에서 진 주요 이유
       
         중도층은 북괴의 대남협박에 겁을 먹고  좌파민주당의 경기도에서 
         한나라당 뽑으면  전쟁난다 라는 전략이 먹혀들었다.
         그래서 북괴놈들이 한층 고무되어 요즘 서울 불바다론을 다시 내세워
         대남 중도층 협박을 통하여  한층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킬것이 뻔하다.
         앞으로 총선때나  대선때 또 북괴는 도발 할것이다.
         앞으로 주요 선거때는  좌파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 전략을 그대로 유지해 나갈것이다.
            "한나라당 대통령, 국회의원을 뽑으면  전쟁난다! """ 라는 전략에 대하여
              중도들에  거침없이  먹혀들수 있다는것  
          지금부터 이러한 커다란 장벽에 대하여 깊이있게 생각하고 대비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차기대선때 까지  북괴와 이러한 긴장관계가 계속되고 전쟁분위기가
          조성되어 간다면  중도들이 매우 동요할 것이 뻔합니다.
           """ 시장을 장악한 깡패들의 협박에 겁을 먹은 중도들이  친하게 지낼 민주당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  이런 심각한 우려를 지금부터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지금  우파측에 친박, 이박으로 갈라져 이곳 회원 상당수 분들도 반이명박 성향으로
     친북좌파척결 운동에 참여 하는줄 압니다.
     그러나  서로서로 반이명박 ,  반박근혜 하다가  
      점차적으로 친김정일 좌파에게 점차 점령당해 나가는 상황을 저는 매우 우려스럽게
      생각하며.....
        """  지금 이대로 가다가는 정말 2012년 김정일 적화통일을  
              서로 우파끼리  반이명박, 반박근혜하며 다투는 사람들이
               허용해 버리지 않을까 하는 우려  이것은 저만의 우려일까요?

저는 시스템클럽, 명사랑, 프리죤, 친박연대, 창사랑 등 우파라고 하는 모든 사이트의
회원이지만   어떻게 된 영문인지  이 모든 사이트들에는 우파끼리 서로 비난하는 수준이
친북좌파를 비난하는 수준 이상이라  커다란 걱정이 앞섭니다.
  ** 현실에 있어서 가장 큰 적은  우군끼리 서로 증오하며 다투는 사람들입니다.  
      제발 이러지들 맙시다  이런 상황에서 친북좌파척결을 아무리 외쳐본들 모두 헛구호입니다!

    제발 정신들 차리셔야 합니다.   무조건 좌파척결만을 대북강경대응 만을 외치며  생각없이
    앞으로 나가다가는   어느 시점에 우리 모두가 공멸할수 있습니다.
    북괴 김정일 놈은  우리 우파가 강경대응하기를 학수고대하며 더욱 한반도 긴장을
    높이며  중도들을 협박하여  차기 대선시 친김정일 좌파민주당을 도와줄려는 속셈에 대한
    냉정하고  효율적인 대응 방안을 지금부터 생각하지 아니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서로간의 단결과   40% 중도들에 대한  노력을  게을리 하면
     모두 공멸합니다.    모두 정신 차립시다.   
             
          

             
      
      

댓글목록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40%중도들을 등 돌리게 한 장본인이 현 정권이 아니겠습니까?
상습적인 헷갈림 때문에 ....
헷갈리게하는 세종시, 헷갈리게하는 4대강,
헷갈리게하는 천안함, 헷갈리게 하는 대북대응책.......
그러니까 여당찍으면 전쟁난다라는 구호때문이 아니라 
헷갈리게하는 기회주의적 행태에 중도층들이 피로를 느끼고 넌덜머리를 낸 거지요.
이번 선거패배는 고동안 지속적으로 국민들을 헷갈리게하던 현정권이
필연적으로 초래한 피로파괴입니다.
대통령 한 사람만 정신 차리면 됩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이제 중도고 뭐고 없습니다.
모두 위장이죠.
10년동안 완전히 세뇌된 채 정신이 나간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신차리고 사는 사람들 보고 정신 나간 인간들이 하는 말!
"피해망상증 환자"

625때 외국 사람들이 와서 우리를 살려주고 대신 자기들이 죽었습니다.
그런 것은 까맣게 잊어버리고 삽니다.
뭐라고 하냐면?
"자기들의 국익을 위하여 왔다"
고 말하죠.

은혜를 모르는 인간들은 인간 말종입니다.
과거를 모르는 인간들은 영원히 당합니다.

625때 당한 사람들은 뼈에 사무치게 공산당 빨갱이 김일성이 미워합니다. 두려워 합니다.
한강 이북에서 자란 사람들과 휴전선 근처 사람들은 한이 맺혀 있습니다.
하지만 전쟁을 직접 겪지 못한 시골 구석 사람들은
"북한 사람들도 사람인데 설마"
이렇게 말합니다.

이번에 전쟁을 직접 겪지 않은 시골에 가보니까 천안함 사건의 주범을 탓할 생각은 전혀 없이
"이명박이가 천안함을 이용해서 선거를 치렀는데 국민들이 똑똑해서 ......"
라는 뜻의 말을 합니다.

심지어 어떤 인간은 "북에 지원을 하지 않으니까 이런 사태가 벌어졌다"고 말합니다.
또 어떤 인간은 "김대중, 노무현 때는 북에 지원을 해주었기 때문에 별일 없었다"는 말을 합니다.

나는 "이 나라가 대한민국 맞나? 내가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땅에 살고 있나?"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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