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율성국제음악회에 대해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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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중위 작성일10-06-11 13:53 조회2,778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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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전부터 광주에서 조선족음악가 정율성을 기념하는
"광주정율성국제음악제"를 개최하고 있다는 사실을 얼마전 알고서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정율성이란 사람은 전라도 광주출신으로서 일제시대 중국으로 건너가서
남경조선혁명군사정치학교를 졸업하고 항일운동을 하기도 하였으나,
공산주의자가 되어
중국공산당을 위해 '팔로군행진곡' '연안송' 등을 작곡했으며 '팔로군행진곡' 은
1988년 중국 공산당으로 부터 공식적으로 '인민해방군가'로 비준까지 받았습니다.
정율성은 해방후 북한으로 들어와 몇년간 간부생활을 하다가 6.25때 중국으로 가서
1976년 중국에서 사망할 때까지 중국 공산당을 위해 작곡활동을 하였습니다.
또한 정율성은 6.25때 한반도를 침략하는 중공군을 위하여 '항미원조진행곡'을 작곡하였으며
모택동의 시사 20편에 곡을 붙이는 작업을 했습니다.즉 모택동 우상화에 조력한거죠.
대한민국의 원수 중공과 모택동을 위해 죽을 때까지 헌신하였으며, 조국을 중국으로 바꾼 사람이
중국에서 음악가로서 유명하다고 해서 그를 위한 음악회를 대한민국에서 개최한다는 것이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항미원조진행곡을 부르며 한반도로 침략해 온 중공군과 싸우시다 산화하신 호국영령들이
통곡하실 일입니다.
광주는 이번에도 대한민국을 부정하려합니까?
'광주정율성국제음악제'에 대한 대한민국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광주 전라도는 김대중을 위시한 그 지방 정치꾼들이 자신들의 입신양명을 위해 철저하게 망가뜨려 놓았습니다. 일제에 항거하여 학생운동을 일으킨 것을 저항과 구국을 위한 애국운동으로 포장하는 것을 탓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저질러진 반 대한민국 운동도 마치 구국운동으로 포장됩니다.
광주5.18폭동을 김일성의 지령으로 일으켰던 국가반란행위였음을 절대로 인정하지 않으려는 그 지방사람들의 심정은 마치 북한 김정일 체제 하에서 그 김일성 일가에 대한 비난을 입에도 꺼낼 수 없는 처지와 별로 다르지 않을 거입니다. 한 마디로 공포 그 자체이지요. 그것이 공동체 속의 단결된 삶이라고 할까요
설혹 어느 깨우친 그 지방 사람들이 있다고 하드라도 그 지방 안에서는 광주5.18에 북한의 인민군이 개입되었다는 말을 꺼낸다는 것 자체로 아마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음을 각오해야 할 것입니다. 그야말로 왕따를 당할 것이고 심하면 육신을 다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바로 북한 체제와 같은 공포지요.
예루살렘이 기독교인들의 성지라고 하듯이 광주를 민주화의 성지로 철통같이 믿고 있고 그 위에 김대중이 자리하고 있으니 그 신앙을 깨려는 어떠한 외부 노력도 엄청난 저항에 부디칠 것입니다. 어찌 보면 그곳은 수 천년 전에 부족국가가 재현되어 있는 곳처럼 느껴지는 것이라고 할까요?
저런 지방이 인구 5천만이 사는 대한민국에 일부를 차지하고 있고 끄떡없이 그 땅에서는 변함없이 친북좌익의 정치꾼들이 뽑혀 국회로 입성합니다. 그들이 국회에서 정치판에 무슨 짓을 해도 믿는 구석이 있으니 거리낄 것이 없지요. 사실상 독립된 정부처럼 행세하는 곳이 그곳입니다.
정부에서 하지 않는 반역의 6.15선언 기념행사를 자랑스럽게 광주 5.18묘역에서 치루고 목청 높히는 것이 그곳입니다. 조평통의 간부를 불러다가 광주가 조국통일의 성지라고 떠들어도 박수를 쳐대는 곳이 바로 그곳입니다. 이름만 한 나라지 사실상 다른 나라처럼 거침없이 할 짓 다하는 저항의 지방이지요.
저항은 무조건 좋은 것인 양, 대한민국의 정체성에도 거침없이 저항하는 곳이 그곳입니다. 그것도 5.18광주 민주화 정신으로 말입니다. 이런 나라의 대통령 누구도 그곳을 개방하여 대한민국의 품으로 되돌리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습니다. 욕을 먹고 피를 흘리는 것은 질색이겠지요. 비극적인 나라의 풍경입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민주화성역은 무슨 개뿔!
그냥 사깃군 성역으로 하는개 낫지 않을까요?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그 말씀들이 맞습니다.
정율성의 생가를 놓고 남구 양림동이 정율성의 생가터다. 또 다른 어느 곳에서는
자기네 구의 어디가 정율성의 생가터다 하며
몇년간 계속 법적 소송까지 벌어지고 있답니다.
자기네 구의 지역이 중국에서 유명한 음악가의 생가터로 인정된다면
좋은 돈벌이가 될 것이라는 확신에서죠.
돈에 나라 정체성 팔고, 국민 어리둥절 정신 썩히고..
비극을 자초하고 있는 곳이니 정말 한심한 일입니다...
광주가 지금까지의 역사의 사실과 진실에 관한 자신들의 처신에 있어서 나타난
번연한 잘못을 후회한다면, 개과 천선한다면 매를 들지 않겠다는 역사의 기대에도 불구하고
끝내 잘못을 인정할 수 없다면서 매를 맞겠다는 현명한 춘향이가 아닌
어리석은 춘향이 소고집을 부리는 데에는 안타깝고 어쩔수가 없는 일일 것입니다..
하고 많은 곳 중에 미인많고 재주많은 곳 예향, 미향, 의향이라는
이 곳이 피비린내를 부르는 거짓 살인마귀에 들려, 빨갱이에 물들어
있는 것인지,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여러모로 의향이라는 말은 이제 이 광주 전라도와 맞지 않는 말이 된 것입니다.
예향, 미향이라는 것도 껍데기가 된 것같고요...
빨갱이들의 아지트, 북괴의 전초기지가 되어있을 뿐입니다.
김정일 그 자식의 철없는 마귀의 미친 웃음과 함께
이미 광주는 빨간 횃불에 다시 한번 서서히 이제는 아예 빨갱이 전사가 되어
불을 붙이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 듯합니다.
광주 사람들에겐 동정하기도 힘듭니다.
얼마나 악랄하게 고집을 부리고 저항을 하는지 말입니다.
무슨 철부지 억지만 부리고 고집만 피우는 것인지....
빨간 악마는 전라도의 어느 곳이든 복마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전라도 광주 사람들과의 인간관계가 쉽질 않습니다.
짜증만 날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