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의 노래, "항공모함 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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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르스 작성일10-06-11 06:39 조회2,576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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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임무인 연안방어에는 관심이 없고
"바다로 세계로"라는 구호를 내세워 항공모함의 필요성을 제기하여 왔다.
적 잠수함 정보를 받고도 적의 해안포 유효사거리인 백령도 주변에서 전투준비는 전혀 안하고 평상상태로 유유히 항해한 천안함,
잠수함 잡는 초계함이 한밤에 무엇하러 그곳에 갔던가?
유람하러 갔던가?
"적어뢰 맞은것 같다"는 보고를 무시하고,
반잠수정을 새때로 허위보고하도록 부하에게 지시하고
상황보고와 동시에 지휘보고도 해야하는데 합참과 국방부에 지휘보고를 까먹은 해군 지휘부.
이번 사건도 해군 참모총장이 군령권이 없어 당한것이라며
군령권 달라고 외치는 우리 대양 해군,
항공모함을 사줘야 적 잠수함 막을려나?
예산을 듬뿍 주어야 적 잠수함 잡을려나?
댓글목록
한가인님의 댓글
한가인 작성일
사실 항공모함은 잠수함 잡는 것 하곤 직접적 연관이 없는 것 아닐까요?
그리고 감사원 감사에서" 북한의 잠수함 동정에 관한 정보를 받고도 2함대 사령부는 이에 대한 대응을 하지 않았고, 대잠수함 능력이 약한 천안함을 투입하고" 이런 문구가 있었는것 같은데, 천안함의 대잠수함 능력이 낮다는 것을 군은 모르고 있었을까요?
빵구님의 댓글
빵구 작성일
간단한 겨.... 한날당 말 못들어 봐 "비싼 청사 지어서 야당에 갖다 바친꼴" 이란 말..
벌써 잊었는감? "북한이 핵폭탄 만들면 통일이 되면 우리 것잉게" 했던 말...
항공모함 사줘, 원자력 잠수함 사줘 하는 것도, 나중에 비싼 돈 들여서 북조선 해군에 갖다 바친 꼴 날지 누가 알겠남........
결국 장사치가 대통령을 하더니만, 깊은 맛은 없고 구멍가게 앞에서 각설이 불러다 눈가림 잔치만 한게 아닐까 혀 ㅉㅉㅉㅉㅉ.
해 놓은게 결론적으로 아무것도 없잖혀~ 보라구 봐.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웬걸요!!!
빵구님
마음만 부앙부앙하게 만들어 놨잖유?????
군대도 안 갔다 온 놈을 대통령 만들어 줬더니....
아침이슬이나 떠벌려 대구.....
우익들 약 좀 올라 보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