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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과연 누구의 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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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균 작성일10-06-08 18:06 조회2,949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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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독도의 역사' 자료 연대기로 볼 때 2000년경에 작성된 것으로 사료됨

▷ 독도가 한국땅이 아닌(?) 13가지 이유

1. 예전에 정광태라는 개그맨 출신 가수가 '독도는 우리땅' 이라는
노래를 발표했다. 그러나 한국 정부는 이를 금지곡으로 지정했다.
(이제는 금지곡에서 풀렸지만 일본이 항의를 하면 가끔씩 방송에서 자취를 감추고 있다.)

2.
2000년 새해맞이 해돋이 행사는 각 나라의 가장 동쪽 끝 영토에서 실시되었다.그러나 한국은 가장 동쪽 끝 영토인 독도를 팽개치고 울산광역시의간절곶 등대에서 새천년 해돋이 채화식을 거행했다.
(실제로 방송국은 독도에서 행사를 거행하려 했으나 그 뜻을 이룰 수 없었다 한다. 왜??)


3. 대한민국의 영토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든지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하지만 독도는 일반 한국인이 접근할 수 없는 섬으로 지정되어있다. 일반인이 독도에 들어가려면 외교통상부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요청시 대부분 반려되고 있다.
(천연기념물 보호때문이라는데 언제부터 외교통상부가 천연기념물을 관리했나.)

4. 일본은 독도를 일본 영토와 가장 가까운 시마네현 은기군 오개촌에 편입시켜 놓았으며 독도에 일본인 호적까지 등록시켜 놓았다. 게다가 일본 시마네현 청사와 경찰청 정문앞에는
'죽도는 우리(일본) 고유 영토입니다’라고 적힌 대형 입간판과 시마네현 곳곳에는 죽도는 우리(일본) 땅’이라는 현수막까지 설치되어 있다.
하지만 한국의 어느 청사에도 독도가 한국땅이라는 입간판이나 현수막은 없다.

5. 일본 시마네현 관청은 독도의 공시지가까지 마련해 놓았으나
울릉군청에는 독도의 공시지가따위는 없다.

6. 1999년 말 경북도지사는 독도의 해경을 위로 방문하려고 정부에 출장신청을 했으나
고위층의 반대로 출장은 무산되었다.
(일반인은 물론 독도를 관할하는 책임자인 경북도지사도 지맘대로 못간다.)

7. 일본은 1996년 신어업협정을 발효시키며 배타적 경제 수역 내에 독도를 포함시켰다. 하지만 한국의 애걸복걸로
독도는 중간수역으로 정해졌다. 하지만 한국 어선이 조업시 독도에 정박하는 것은 발포를 무릅써야 한다.
(독도에 있는 경찰은 일본 경찰인가?)

8. 1996년 한 홍콩의 경제주간지가 아시아 기업인들 상대로 '독도영유권'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는데, 말레이시아 기업인들은 66.7%, 호주 58.8%, 인도 55.6% 필리핀의 기업인들은 54.5%가 독도를 '일본의 영토'로 인지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만 독도를 한국땅으로 알고 있는 것인가?)

9. 김종필 전 자민련총재가 62년 한·일 국교정상화교섭 당시 독도 폭파 일본측에 제안했던 사실이 확인됐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워싱턴발 지지 통신을 인용,보도했다.
이 신문은 최근 해금된 미 외교문서에 한국측 수석대표였던 김종필 당시 중앙정보부장이 독도 폭파를 제안했으나 일본측이 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은 자신들의 영토가 아니므로 쉽게 폭파하자는 얘기를 할 수 있지만 일본은 자신들의 영토를 폭파할 수 없어서 거부했다는 식으로 해석함.)

10. "정부는 유엔해양법협약 관련규정에 따라 현재 독도를 EEZ를 가지지 않는 [암석]으로 해석하고 있다." <- (98. 11. 8, 국회대정부 질의시 국무총리 답변) 하지만 일본은 독도가 자신들의 영토이지만 한국이 불법 점유하고 있는 것 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0.23평방 km 짜리 암석도 있나? 암석치고는 꽤 크군.)

11. 남지나해의 [남사군도]는 필리핀, 중국, 베트남, 브루나이, 대만 등 여러나라 간의 분쟁이 일고 있는 지역이다. 몇 년 전 중국 해군이 그 중의 한 산호초에 가건물을 지었다. 그 산호초는 필리핀이 자기 영토라고 주장하는 곳이다. 전임 라모스 정권 때는 별 소용도 없는 외교적 항의로만 일관했다. 그러니 중국은 끄떡도 할 리 없었다. 그러나 에스트라다가 새로운 대통령이 된 후에 필리핀 해병대를 보내서 중국이 지은 가건물을 통쾌하게도 폭파해 버렸다. 중국과의 전쟁을 각오한 행동이었다. 그러자 지레 찔린 중국은 필리핀에 쳐 들어가기는 커녕, 여태 자기 영토, 영해라고 주장하던 자세를 바꾸어 공동관리라는 선까지 후퇴했다.
(일본이 언젠가 독도 수비대 숙소를 폭파하러 올 것이다.)

<첨언=에스트라다가 대차게 해도 공동관리 선에서 타협했는데, 이승만과 박정희가 정말 잘한 것이라고 생각함>

12. 현재 독도에는 독도 수비대라는 명칭의 전투경찰이 있다. 국방은 군인이 지키고 치안을 담당하는 게 경찰이다. 독도는 당연히 전경대신 해병대가 지키고 있어야한다. 일본은 독도주변 영해와 영공에 일본의 군함과 선박, 항공기를 자주 출몰시키고 있다. 한국은 독도를 경찰이 담당하지만 일본은 자위대라는 군대가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 (거 봐~ 일본이 곧 폭파하러 온다니까)

13. 동해바다 명칭이 일제시대 이전에는 'Mer de coree' 등 '조선해'의 영문명칭으로 널리 알려지다가 일제시대 이후 전세계의 대부분의 지도에선 'Sea of Japan'이라고 표기하고 있다. 이에 한국 정부는 한국해라고 항의하기는커녕 맑고 푸른바다라는 뜻의 청해(淸海)로 표기하자고 하고 있지만 일본은 이를 거절하고 있다.

지도에 일본해에 떠있는 섬을 한국 영토라고 한다면 전세계 누가 믿어주겠는가?


<첨언= 노무현은 한술 더떠 독도를 다께시마, 동해를 평화의 바다로 하자고 했다. 김대중 때 해양수산부 장관을 했던 사람의 한계요 어쩌면 계획적이자 그들로서는 자연스런 표현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http://user.chollian.net/%7Edocex/tokdo.html







견적필살의 울릉도,독도 이야기 (上)2006.04.20 23:03 | 독도 | 화성지기 http://kr.blog.yahoo.com/jejunjoy/949398 주소복사

견적필살의 울릉도,독도 이야기 (上)

                    
위의 위성사진과   아래 울릉도 요약도를 비교하면서 보시기 바랍니다.  가운데 움푹한 곳이 나리분지 입니다. 혹자는 저곳에
비행장 건설을 말씀하시는데  울릉도를 아는 사람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란 것을 압니다.  보기보다 매우 좁은 곳입니다.
울릉도는 제주도와 같은 화산섬으로서  나리분지 자체가 바로 분화구 입니다.  백록담에 비행장 건설하자는 소리와 같은
것입니다.  또 밑에 요약도 보시면 죽도(竹島:일본말로는 다케시마)가 보이죠? 울릉도의 부속도서로서  저곳에서 생산되는
수박맛은 끝내줍니다.  독도를 죽도라고 부르는 일본넘들 아무래도 대나무 회초리 맛을 봐야 할듯.
울릉도_요약도.jpg

 1. 40년전 독도 수비대원의 일기
 구글의 울릉도 위성사진 모습입니다.  5각형의 섬모양입니다. 저에게 울릉도는  일반인들과는 달리 매우 특별합니다. 왜냐하면 울릉도엔
저의 외가집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의 아버님이  독도 수비대원 출신입니다. 

▼ 1965년 1월1일자  동아일보 1면에 실린 독도 전경 사진 (국내 최초로 공개된 독도 전체의 모습이었답니다. )
   지금 동아일보 기자들은 자기의 선배가 이런 특종한지 모를거에요.^^
독도1.JPG

▼ 독도 수비대원의 일기  Close Up ( 그 40년전 독도수비대원이 저의 아버님이죠^^>
수비대원의_일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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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수비대원의 일기 끝 부분만 잠시 소개합니다.
        내가 이곳에 온 것은 한달전, 빗물을 받아 밥을 짓고있다. 식수로는 세수를 단념.  한컵 의 양치물도
        여러 사람이 순번으로 나누어 써야 한다.    최근 2톤가량의 천수를 저장하는 [콘크리트 탱크]를 설치했으나
        빗물은 2,3일만 지나면  자연부패하기 때문에 그것도 무용지물이 되었다.    

        물.. 의료시설 모두우리가 갈망하는 것이지만 우리가 희구하는 것이 있다.   따뜻한 손길. 동쪽 수평선에
        떠올랐던 해가 서쪽 수평선에 지는 나날을 지켜 보느라면 사람이 그립고 육지소식이 그리워 진다.
       한통의 위문편지라도 우리  외로운 독도에 있는 경비원들에겐 국토방위의 커다란 에너지가 된다.

                                 <독도 경비 순경> 고병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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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울릉도 관문 도동과   포항 울릉간 여객선의 변천사
 다음의 사진은 매우 귀한 사진들입니다. 1920년대  울릉도 도동의 모습입니다.  당시 울릉도는 일본에서 함경도 흥남이나
청진등으로 갈때 중간기착지 역할도 하였다고 합니다.  도동 앞바다에 정박한 선박 보이시죠? 저 배가 당시 연락선입니다. 
당시 연락선은 석탄과 보일러를 이용한 선박이었답니다.  그 당시 벌써 3,000톤짜리 연락선이 운행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 1920년대 도동항의 모습과  당시 연락선 (저 연락선은 일본과도 연결되는 연락선임)
DSC00745.jpg
60년대 도동항의 모습입니다.  저 어선들 대부분이 오징어 잡았던 배들이죠.  그런데 보시면 알겠지만 어선의 모습은 그때나 지금이나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디자인 자체가 바로 일본어선의 모습 그대로이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 어선의 디자인을 보다  현대적으로 바꾸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 어선과 일본어선의 모습 사실상 구분 불가능입니다.  뜻있는 디자이너가 있다면  소형어선에 대한 디자인 개선책을 하나정도 발표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어선은 어로작업에 불편한 점이 상당히 많습니다.

▼ 1960년대 도동항의 모습과  어선들.
도동항사진.jpg

다음 사진은 70년대 초반 도동항의 모습입니다.  청룡호도 보이는 군요.  접안시설 자체가 없을때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빨간색 부분은 현재 접안시설로 된 부분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 1970년대 초반의 도동항의 모습 (당시 포항 울릉간 연락선인 청룡호의 모습입니다)
클릭하시면 원본이미지를 보실수있습니다.

   울릉도와 애환을 함께 한 청룡호
다음의 사진은  70년대 도동항에 정박한  포항 울릉간 연락선인 "청룡호"의 사진입니다.  울릉도를 아는 사람이라면 청룡호를 몰라서는
곤란할 정도로 유명한 배입니다.  울릉도민과 생사고락과 희노애락을 같이한  울릉도의 분신같은 연락선입니다.   저도 국민학교 3학년때까지
울릉도 갈땐 저 배를 타고 갔습니다.   재원으로는  만재 350톤으로 속도는 10노트입니다.  포항 울릉간을 무려 10시간에 걸쳐서 운항하였습니다.

▼ 6~70년대 포항 울릉간 연락선인  청룡호
(약 350톤 규모로  자매함인 동해호도 있었다)   당시를 살았던 울릉도 사람이라면 청룡호를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청룡호.jpg
지금의 쾌속선은  3시간에 주파합니다.   저 청룡호가 다니기 전에는 아리랑호라는 목선이 다녔었다고 합니다.  외할머님 말씀에 따르면
해방직후  일본이  배라는 배는 모조리 가지고 갔기 때문에 한동안  울릉도와 육지간의 연락이 끊긴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어렸을 땐 저 청룡호가 큰 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면 너무도 작은 배입니다. 주변의 어선과 비교해 보시면 쉽게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70년대 까지만 하더라도 울릉도 도동항엔 부두가 건설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일종의 바지선에 내려서 다시
뭍에 올라 갈 수 있었습니다. 이것을  "하시게'라고 합니다.  일본말일듯 합니다.

▼ 70년대 도동항의 모습입니다.  청룡호에서 승객과 물자를 축강(부두)에 하역하는 "하시게" 의 모습입니다.
클릭하시면 원본이미지를 보실수있습니다.

다음의 사진은  청룡호가 퇴역하고 난 다음에  포항 울릉간을 연결하던 여객선인 한일 3호의 모습입니다.  한일 3호 이전에 한일1호가 있었습니다.
한일여객에서 운항하던 선박이었는데  1977년부터 운항하기 시작하였습니다. 1977년에 저도 그 쾌속선인 한일1호를 타고 여름방학때 울릉도에
갔었습니다.  느릿느릿하고  구닥다리 청룡호에 비해서 한일호는 그야말로 스포츠카에 비견할 정도로 느낌이 좋았습니다.  한일 1호는 약 800톤에
속도는 최고 20노트로서 빨랐습니다. (80년대의 사진입니다)

10~12시간 걸리던 시간이 6시간으로 단축되었는데  배멀미를 아는 사람에겐 이건  천국의 소리였습니다. 저는 그때부터 절실히
느낀 것이 있었습니다.  배는  클수록  그리고 빠를 수록 좋다는 것입니다.
(77년경부터 도동항에 여객선 접안시설이 완공되어서 바지선에 옮겨타는 하시게 없이 바로 부두에 내릴 수 있었습니다)
한일3호.JPG

도동항.JPG

◆ 현재의 도동항의 모습과   포항~울릉간의 정기 여객선 썬 플라워호이다.   약 30년간 많이도 변했슴을 알수 있다.(3시간만에 주파한다)
썬플라워호.jpg



 2.울릉도(독도)와  대통령
동해.jpg

가.  이승만 대통령과   독도 : 평화선(이승만 라인)이 독도를 조국의 품으로 끌어 안았다.

  독도이야기를 하자면 이승만 대통령을 빼 놓을순 없습니다.  현재까지 역대 대통령 가운데  
외교부분에서 이승만 대통령만큼 최대의 역량을 발휘한 분도 없다고 저는 단언합니다.
이승만 라인은 사실 국제 해양법상 문제소지가 많은 그런 선이기는 하지만 이승만대통령의
그런 뚝심덕분에 지금 우리가 독도를 품에 품을 수 있는 것입니다.

1952년 4월28일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일본이 연합국 측과 제2차 세계대전
종결을 위해 1951년 9월 8일 체결한 강화조약이 그날 발효되기 때문입니다.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이 발표됨과 동시에  일본어민의 조업구역을 제한하고
있던 "맥아더 라인"이 없어짐으로써 일본어민의 조업구역이 대폭 확대되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 일본의 허를 찌른  이승만 대통령의  "평화선"선포>>>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이 체결되면  일본어선을 한정된 구역에 묶어 두었던 "맥아더 라인"이 소멸될 것이고 그러면 일본어민이
한국근해에서까지 맘대로 조업하게 될 상황이었습니다.  당시 한국전을 치루고 있던 대한민국으로서는 속수무책의 그런 상태였습니다.
변변한 배도 없는 상태에서  게다가 전쟁중이었으니 사실 감당이 불감당의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정확히 꿰뚫고 있던 이승만 대통령의  선언이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평화선" 선포였습니다.  1952년 1월 18일 대한민국  
이승만 대통령이 ‘확정한 국제적 선례에 의거하고 국가의 복지와 방어를 영원히 보장하지 않으면 안 될  요구에 의하여’ 해안에서
50∼100마일에 이르는 해상에 선을 긋고  ‘인접 해양에 대한 주권 선언’
을 한 것이었습니다.  
 
당시 일본은 기절초풍하였습니다.  일본은 이를 ‘이승만 라인’이라  부르고 철폐를 강력히 요구했으며 우방인 미국, 자유중국도 비난했으나  
이승만 대통령은  까딱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오히려 한일 간의 평화를 위한 것이라며 ‘평화선’ 으로 불렀습니다.
이에 일본은  자국의 어민들에게 ‘이승만 라인’을 무시하라고  하였지만  한국 정부는 군함까지 동원해 ‘평화선’을 넘는 일본 어선을
가차 없이  나포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일본 어민 1명이 숨지기도 했다. 1961년까지  나포된 일본 어선은 300척이 넘고
억류된 일본인은 4000명에 가까웠습니다.

참으로 대단하지 않습니까?  한국전쟁와중에도  이렇게 일본에 대하여 이승만대통령은 선수를 치고 우리의 바다를 지켰습니다.
싸우지 않고 이긴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릇  노련한 외교의 힘은 100만대군의 힘보다 강하다고 하였습니다.
그런의미에서 50년대 이승만대통령의 외교력은 100만대군의 위력을 발휘했다고 봅니다.


평화선은 외교상 문제의 소지는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이승만 대통령의 외교력 발휘의 결정판이라고 저 견적필살은 생각합니다.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에 한국은 참여할 수 없었습니다.전쟁당사국이 아닌 이유였습니다. 그래서 이승만 대통령은 비록  조약에 참여할 수는
없었지만 "평화선"선포로서 일종의 제동을 걸었고 확실한 외교적 승리를 거둔 것이었습니다. 물론 현실적으로는 어업 보호의 절박함이
낳은 산물이긴 하지만  이승만 대통령의 선견지명의 결단이  독도를 지킨 것이었습니다.


평화선은 후일  한일수교회담에서 우리의 최고 무기

다급해진 일본은 열흘 뒤 ‘한국의 일방적인 영토 침략’이라며 ‘독도 문제’를 쟁점화했으나 이미 기선을 제압당한 뒤였다.  또한 이 평화선은
후일 1965년 한일수교회담에서 우리의 강력한 카드로 작용하여 당시 보잘것 없던 한국이 회담에서 주도권을 행사 할 수 있는
무기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을 평가하는 민간의 속말중엔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외교엔 귀신, 내치엔 등신"

저 견적필살은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공과를 평가함에 있어서 "한미동맹을 통한 한국의 해양세력화"와  "평화선 선포" 해양주권의  
공세적 선포는  이승만 대통령의 과실을 보상하고도 남을 대한민국을 위한 최대의 업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나. 울릉도와 박정희 대통령

다음 사진은 사실 제가 작년에 특종아닌 특종한 사진입니다.  1963년 박정희 대통령(당시 혁명최고의장)이 울릉도를 방문한 모습입니다. 
그때는 일본과 수교전입니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박대통령의 가장 중요한 핵심생각한 국가안보였습니다.  지금까지도  국가최고 지도자
자격으로서  울릉도를 방문한 분은 박대통령밖에 없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일반 필부에게조차도 천마디의 말보다는
한번의 결연한 행동이 더 진가를 발휘합니다. 하물며 국토수호의 최고책임자에겐 더더욱 그렇습니다.  

당시 공산집단과 대치 하고 있던 상황에서도  일본에 대한  견제책으로서 국가최고 지도자로서 국토의 막내인 울릉도를 직접 방문한 것
만으로도  일본에 대한 충분한 메시지를 전달 하였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의 기억에 매해 첫날 1월1일 박대통령은 꼭 독도수비대와
전화교신 한 것으로 압니다.)

울릉도_방문.jpg
 아마도 저당시의 위치는 지금의 이 위치와 비슷 할 것입니다.  이길로 죽 올라가면 울릉군청과 울릉경찰서가 나오며 아래로 내려가면 
도동부둣가입니다.  또 울릉도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눈이 많이 내리는 곳입니다.  우리 어머님 말씀에 따르면  아침에 해가 안떠서 보면 
눈이 지붕까지 올라가 있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저 정도 눈은 울릉도에선 약과입니다.
설경00.jpg

다음사진은  박대통령이 울릉도 방문 기념으로 울릉도 학생들을 청와대로 초청한 행사의 사진입니다. 내 기억에 70년대까지도 
외딴 도서지역 학생들을 청와대로 초청하여 격려한 기억이 많은 것으로 압니다. 
청와대방문.jpg

다음 사진은  한국 해군이 일대 도약의 전기를 마련한 함정입니다.  충무급 1번함인 충무함(DD-91)의 사진입니다.  미국에서 원조받은 것은
두말 할 필요 없겠지요.  충무함은  우리나라에 기어링급이 도입되기 전까지 기함역할을 한 함정이기도 합니다.  미 해군의 플래쳐급으로서
미국에선  구축함으로 분류하지도 않은 함정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콜벳이나 프리킷이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었습니다.  미 해군에선
고속전투수송함이었습니다. 
충무함.jpg

 ◆  이 충무함(플래쳐급)을 타고  박정희대통령이 처음으로 울릉도를 방문하였습니다. 그 후 지금까지 국가최고 지도자가
울릉도를 방문한 예는 없습니다.  
최초의_구축함_충무함.JPG
 충무함 인도식 모습
DD91.jpg

출처 및 근거   http://koreadefence.net/

댓글목록

비접님의 댓글

비접 작성일

일본놈들이 아무리 지랄해도 독도는 우리 땅이고, 일본놈들은 머지 않아 바다속으로 가라앉고 말 겁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종국인 한국을 너무나 오랫동안 음해해 왔으므로 천인공로할 죄가 하늘을 덮고도 남을 정도라, 하늘이 무심치 않아 천벌을 내릴 것입니다.
 종필이나 뒈중이 같은 인간이하의 것들의 매국적 행위로 국토의 일부를 스스럼없이 팔아넘기려고 시도했지만 부질없는 짓이고 국민들이 이구동성으로 한결같은 마음으로 독도를 수호하면 독도가 넘어가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http://cafe.daum.net/imlogos 로고스 음악방 게시판(2010.1.27} 인프님방
http://cafe.daum.net/faintree {원로 명가수 '송 민도'님 싸이트} 기본 게시판
http://cafe.daum.net/myunghonimsarang 사법피해자 맘대로 쓰기 요 참조
{石弓 事件! '김 명호' 數學 敎授 싸이트
★www.yeslaw.org 자유게시판

↗ 상기 주소의 해 게시판에 '池 萬元' 수학 박사님의 글을 이첩 게재하면서
'조 영남.김 도향' 님의 노래 _ _ _ "독도는 우리땅" _ _ _ 을 게재했아오니,,.
♣'김 정균'님의 수고에 늘 마음만으로나마 성원을 깊게 보내드리고 있읍니다.
위 4개 주소는 좀 이상한 성격인 곳인데; 알고있으면서도; 산소 수류탄 투척하는 맘으로 게재하고 있는 중,,.

두류인님의 댓글

두류인 작성일

http://dl.dropbox.com/u/2367323/dokdo.mp3

 조영남 김도향의 독도는 우리땅...입니다..

두류인님의 댓글

두류인 작성일

작사/곡 : 박인호  -  노래 : 마법전설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 더이상 외롭지 않은 독도는 우리땅
일경, 이경, 상경, 수경 육지를 지키고 해군 공군 24시간 바다를 지킨다.
 
사천팔백만 이천삼백만 남북의 연합군 최후의 한사람까지 일어나리라
우리땅은 우리땅 우리가 지킨다 완전무장 정신통일 근무중 이상무[아으아]
 
[후렴] 대한민국 필승코리아 성스러운 우리영토
도꾸꼬와강꼬꾸노 료오도데스 도오까 도오까 우기지좀마
도오까,도오까 우기지좀 마!~
 
울릉도 동남쪽~~~~~~~독도는 우리땅!~
 
나리괭이밥 민들레해국 꽃피는 오월 해삼,멍게,소라,전복 싱싱한 해산물
미래에너지 불타는얼음 거대한 매장량 메탄하이드 바다깊이 잠들어있네
 
고종칙령관보 41 독도는 우리땅, 1900 10월 24일 대한제국땅
연합군지령 677호 독도는 한국땅 더이상 무슨 근거가 필요한가 독도는 한국땅!!~

http://dl.dropbox.com/u/2367323/new_dokdo.mp3

 아마도 비밀정부(세계금융재벌, 300위원회)가 일본을 앞세워 우리의 땅 독도 아래 잠자고 있는 엄청난 미래에너지를 확보하려고 온갖 수단을 동원하고 있는 것같습니다. 그들은 아프리카의 천연자원도 잔악한 방법으로 찬탈했고, 또한 정치적 혼란을 야기해 허수아비 정권을 세운다음 천원자원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우리 독도의 미래에너지를 그들이 빼앗지 못한다면 대다수 인류를 노예로 만들려는 NWO(신세계질서)를 위해 그들의 계획에 차질이 생길 것입니다.
 정부만 믿어서도 안될 일이며 우리 국민 전부가 새벽같이 깨어있어 "절대 안돼"라고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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