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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데사르 작성일10-06-09 15:40 조회2,308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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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노무현대통령당선시에는 모두 노무현에게 투표하였슴. 토탈 스코어 2:5 노무현 승)
모두 노무현에게 투표했던 사람들이 이명박 당선때는 누구에게 투표했을까요?
제 생각에 그런 사람들이 나름 도덕적이고 의롭다는 판단에 따라 투표를 한다는 생각인데요....
물론 그런 잘못된 판단을 하도록 배후에서 공작을 펴는 세력들이 전교조를 위시한 종북좌익들이겠지요.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재밋게 잘 쓰셨네요. ^^* ..
정말 걱정인게, 지난 10여년, 아니 전교조가 들어온 이래.. 우리나라 젊은 층들의 의식구조가 좌편향되기 시작했고, 최근들어 점점 심화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거기에는 전교조와 좌익정권도 크게 일조했지만, 좌성향의 언론들.. 그리고 보이지 않는 세력에 의해 이미 점유되어 있는 각종 포털 사이트들의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특히 젊은 층들은 이 포털싸이트에 의해 중독되고 세뇌되는 경우가 크리라 봅니다. 주로 젊은 애들이 모여 노는곳이기때문입니다.
여기에 가면, 예컨데, 이명박 욕하지 않으면 바보 빙신이 되는 느낌이고,촛불시위 찬성 안하면 만고의 역적이 되는 느낌입니다. 미국을 욕하지 않으면 순깡시골 촌놈같은 취급을 받고, 북한의 편을 적절히 들어주면서, 천안함도 북한이외의 세력이 개입된거처럼 말하고 썰을 풀어야, 제법 말재주, 글재주, 논리재주 있는 사람으로 여겨지는 느낌입니다. ..
우선 명박이가 (이 인간에게는 존칭이 안나오네요) 언론을 확실히 잡고, local election따위 다 없애버리고 전교조 박멸하고, 해서 애국보수의 씨를 뿌려도.. 10년은 넘어야 그 결실이 나올거 같은데..정말 큰일입니다.. 지금처럼 유약하고 유야무야한 태도만 보이는 명박이로선 정말, .. 앞날을 희망적으로 볼수가 없습니다.
좀 더 강력한 보수애국 집단이 정치 일선에 나서, 박통때, 전통때처럼 강력한 리더쉽을 발휘해 줬으면 싶습니다. 요즘은 정말, 강직한 애국보수쪽에서 쿠테타라도 일으켜 줬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마져 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