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이나싸라는 몰상식한 놈의 본 사이트 명예훼손죄에 한말씀 하신 "달마"님의 댓글을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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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강절 작성일10-06-06 18:27 조회3,26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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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님의 똥이나싸 놈의 글의 댓글 옳으신 말씀입니다.
뻔히 속이 보이는 짓들을 하는 좌익놈들입니다.
"다른 목적", 빨갱이 전략, 전술이겠다 라는 말씀이죠...
달마님은 헌데 진중권을 보는 시각도 저와 비슷한 점이 있으시네요..
일본인 마누라를 두고 있다는 것, "그게 뭔가?" "왜?"하는 생각을 진중권이
얘기가 나올 때 마다 하곤 합니다. 결국 몇가지 판단이 서는 것이죠.
말따로 행동따로 혹은 사랑한다는 데... 뭐 아니면 전에는 안그랬는데
개인적인 사연으로 진보로 돌아서면서 무조건 보수가 미워서
친일이니 뭐니 그런 말을 하며 그러는 것일 수도 있겠네 하고
말입니다.
친일파에게 별스럽게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면서,
정작 자신은 일본인 마누라를 두고 있다는 것...
그 근저에, 그 마음의 어느 곳에, 그 의식의 어느 곳에
과연 어떤 문장이 음흉하게 어리석게 그리고 겁없이,
자신의 언성이나 말하는 태도, 건방지고 당돌하며 공격적이며 버릇없고 무례한 처세만큼이나
호전적인 근본을 지니며 자리잡고 있는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진보의 대변인이라는 사람이라 어리석음이 생각나고
철없음이 생각나고 그러는가 하면, 때론 무서운 감도 듭니다.(제가 겁이 없어야 하는데....)
자신은 진보라고 해대지만 지금 이 나라의 진보가 김정일 정력제 자금 지원하는
빨갱이인지는 모르는 것인지...
때론 한국의 지성인 아닌가 하는 생각에 그 머리와 대찬 문장들을 보수와 소통하려는
마음으로 근거없는 경계심을 풀고 다가들고 대한민국과 함께 한다면 그건 어떨까? 이런
생각도 했던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능력, 한국을 위해 말입니다.
좌익 진보로 돌아서버린 이유가 듣기로는 개인적으로 한가지 사연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만...
하지만 그것이 아무리 깊고 아리고 크고 절망적이고 쓰고 치욕적이라 하더라도
그것들을 거부하는 그 정도로 소중히 여겼던 자신만큼 자존심만큼, 거기에 더라도
귀중한 대한민국의 애꿎고 착한 동족들이 영원히 자신의 문화를 아무 일 없이 누리고
소중한 생각들을 가꾸는 자유롭고 평화로운 생명과 영혼으로서 참된
삶을 살수 있도록 빛으로 나서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기도 합니다.
저는 그 서울대 나온 젊은 지성이
자칫 비참한 빨갱이 전위대나 앞잡이 앵벌이 희생양이 되어가는 것 같아
결국에는 보수가 빛발할 싸움이라고 확신하는 저 소강절...(사담~아이디를 바꿀까 어쩔까 합니다
신통한 양반이라는 소문을 듣고 서점에서 역서도 읽어보고 그분의 삶도 알게 돼서 감동을 하고
존경심이 생겨서 이 아이디를 포털의 아이디로도 많이 쓰고 그랬는데,
내 아이딘데 이름인데 너무너무! 주제넘는다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들어서
갈등 중입니다. 전사모에서 제 가입인사와 아이디를 보고 라이프치히가
소강절을 이었다는 얘기를 하시는 것도 들었습니다. 들은 바있는
얘기입니다만 제게 애국반공 의식 투철한 분이라며
장문의 답글을 올려주신 분의 얘기라서 처음 뵙는 분이
송구할 정도의 감동을 주신 그 때가 기억에 버뜩나서
맛없고 의미없어 보이지만 전사모의 그 분을 언급해보았네요.
몇 몇 포털의 현재 제 아이디는 "낙타와 바늘"입니다.
근데 이건 느낌이 너무 힘들게 느껴지고
땀이 나서 말이죠...!!^ ^)이 어리석은 건지도 모르지만
그런 동정심이나 인간애 같은 것이
피어오르는 군요 . 제가 진중권한테 넘어가고 있는 걸까요?!...그게 만약 아니라면 제가
정말 제일 먼저 나서서 구해주고 지켜주고 싶은 사람입니다.
사람이, 그런 사람이 아닌 것 같은데 말입니다 그 참...!!
이쿠, 지박사님 죄송합니다. 얼마 전 cbs방송에서 그렇게 박사님을 함부로 하던
깽인데 말입니다.
사람을 뭘로 봐야 하는 건가 그 개념에 제가 무지한 건 아닌지
그런 생각도 듭니다만.... 그게 제일 중요한 문젠데 말이죠.
똥이나싸라는 무식한 놈이 올린 글에 달마님이 달아놓으신
댓글내용인 진씨 내용을 읽고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송에서 그리고 다른 언론매체에서 지박사님께 그리고 보수측에
공격하고 험담하고 함부로 하는 것 보면 이런 생각하는 게 아니라는
것도 잘 압니다.
또 냉철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그런 자신의 처신들의 과오와 잘못에 대해서는
진중권씨가 인정을하고 생각해야 그리고 사과하는 등의 당연한
태도를 보여야 한다는 겁니다. 이건 정말 마땅한 도리아니겠습니까?
지박사님을 고소까지 해서 성질나게 승소까지 한 놈입니다만
아직 다 못자란 싹같은 사람이라서 아쉬운 마음에 제 어리석은 의견 올려봤습니다.
보수 호걸 여러분의 무서운 반박 댓글이 궁금해지기도 하는군요..
그러나!
그 무서운 댓글 공격에 저는 이런 방패막이 글귀로
제 심장의 목소리로 남자답게 북돋우며
여러분이 어찌 말씀하시고 생각 하시든
아름다운 보수호걸 여러분과 함께 영원히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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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역사에 가정이란 없는 법이라지만 진중권이가 일제때 있었다고 가정한다면 그의 성품, 바탕, 자질, 언변, 임기응변능력, 잔머리 굴리기 등... 여러 정황으로 보아 절대 항일투사 안중근 의사 같은 사람은 되지 않았을 겁니다. 아마도 조선총독부 모 부처 과장쯤이 되어 일본마누라와 애들을 낳아 일본 유학보내면서 잘 살았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제대로된 친일파 노릇을 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