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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젊은 신세대층에 위국헌신, 호국정신 드높혀야.. 안보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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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 작성일10-06-06 22:39 조회2,65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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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젊은 신세대층에 위국헌신, 호국정신 드높혀야...”

 

北동포구출 북한민추협 범지구촌운동 전개

 

이상천 리포터 toyoucard@naver.com

 

제 5회 현충일을 맞아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6.25전쟁의 참혹상을 모르며 국가관과 안보관이 취약한 청소년들에게 바른 국가관 확립과 안보교육을 강화”할 것을 주장하고, “북한의 대남 반정부투쟁 선동 흉계에 이용당할 소지가 큰 6·10항쟁 기념 범국민대회 및 대규모 민중집회 개최 계획은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등 애국선열, 호국영령의 뜻을 새겨 국가안보구축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다음은 활빈단 성명서의 전문이다.

 

(성명서)

 

젊은신세대층에 위국헌신, 호국정신 드높혀야...

北동포구출 북한민추협 범지구촌운동 전개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호국보훈의 달 제55회 현충일을 맞아 아래와 같이 우리의 뜻을 밝힌다.

1. 나라와 겨레를 위해 희생과 헌신으로 고귀한 목숨을 받친 순국 선열과 전몰군경등 호국 영령및 이역만리에서 산화한 6.25전쟁 참전 UN전몰용사의 넋을 기리며 이제는 다시 조국강토가 외침을 안 당하는 더욱 부강한 나라을 만들기 위한 부단한 노력으로 애국선열, 호국영령에 보은(報恩)하자.

1. 건국이래 눈부신 도약과 발전으로 선진1류국가로 발돋움했지만 아직도 북녘땅에서는 적화통일을 위한 김정일공산세력의 집요한 도발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제 民官軍 모두 나라를 지키기 위한 호국정신을 드높혀 위국헌신을 행동으로 실천, 조국을 수호하자 .

1. 6·25 남침전쟁 60주년이 되는 해에 이나라의 현실은 호시탐탐 남침을 시도하는 北의 核위협에다, 적에 비문서를 전달한 육군장성 연루 간첩사건등 군기강 해이, 내부 혼란을 부추키며 국내 암약하는 친북종북세력 방치등 실로 심각한 국가안보 위기상황이다.

1. 北어뢰공격으로 폭침되어 희생된 천안함 순국장병의 넋을 기리면서 뻥뚤린 안보 구멍을 막고 각계각층에 포진된 김정일추종 친북세력의 대못을 뽑아냄은 물론 위험한 핵·미사일 장난과 남침, 게릴라전 대남침투등 北의 재차 도발시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해 단호히 초전박살내 응징 분쇄하자.

1. 일제피침, 6.25전쟁등 민족적 비극과 수난을 다시는 겪지 않도록 한반도의 평화, 안정을 위해 주변 열강과 보다 깊고 돈독한 고수의 선린우호 외교정책을 특별강화해 민족의 항구적 생존을 지키자.

1. 독재폭정에 신음하는 기아선상의 북녘동포 구출을 위해 北주민봉기와 인민군 혁명이 터져 3대세습독재 타도로 탄압받는 2,300만명 북녘동포가 자유와 민주를 쟁취하도록 북한민추협(北민주화운동추진협의회)국제본부 결성과 중국등 제3국에서 떠도는 탈북자 구출 송환 국제인권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자.

1. 각급학교장, 교사들및 6.2선거에 당선된 교육감들은 6.25전쟁의 참혹상을 모르며 국가관과 안보관이 취약한 청소년들에 자유는 생명과 피로써 지킬 각오가 되있는 국민에게만 허용된다는 진리를 깨우쳐줘 나라를 위한 거룩한 희생정신을 가슴에 담아 실천하도록 바른 국가관 확립과 안보교육을 강화하라.

1. 민주당등 야당과 재야시민사회단체 세력도 북한의 대남 반정부투쟁 선동 흉계에 이용당할 소지가 큰 6·10항쟁 기념 범국민대회 등 대규모 민중집회 개최 계획도 호국보훈의 달인 6월, 특히 6.25전쟁 60주년해의 의미를 깊히 새겨 중단하고 대신 국가안보총력 전선 구축 동참으로 전환하라.

 

2010년 6월 6일

 

활빈단(대표 홍정식)

 

 

 

 

 

이상천 리포터 toyoucard@naver.com

 

 

[2010.6.6일 http://blog.naver.com/toyoucard ]

 

 

댓글목록

한가인님의 댓글

한가인 작성일

신세대가 나라 사랑하는 애국심을 가지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우선 이나라가 살기 좋은 나라이어야 하고,
둘째 지도자는 도덕적으로 큰 결함이 없어야 하고,
세째  최소한 국민의 4대의무는 이행했어야 하며( 군 미필자가 군대의 통수권자가 되는 비참한 일이 없도록)
네째 지도층이 궂은 일이건 좋은 일이건 솔선수범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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