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이한 선거결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생 작성일10-06-05 15:11 조회2,356회 댓글4건관련링크
본문
투표 참여인 수가 54.5퍼센트
헌데 그 유권자들이 그것도
오후 2시부터 대거 몰려 민주당에 몰표를 줬다고 하는데
왜 서울 시장 오세훈과 한명숙은 개표 상황이 정 반대로 나왔을까
오세훈이 후반 극적으로 역전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건 개표하는 방식때문일까요
투표함이 시간 순서대로 개표했다면
언론에서 주장하는것처럼
초반에는 오세훈 그리고 한나라당 후보자들이 강세를 보이다가
후반 즉 새벽 한 두시 정도부터 민주당 몰표가 나와야 정상인데 말입니다.
또 그놈의 여론조사도 그렇습니다
지지자들이 막판까지 결정을 못하다가 그것도 투표당일
오후 두시부터 결정을 했다는것도 그렇고
계속해서 한나라당이 우세한것으로 여론조사가 나왔는데
단 한번도 민주당이 앞서는것으로 나오질 않았는데
그렇다면 여론조사는 이번에 100퍼센트 틀렸다는 말 아닌가요
오후 두시부터 민주당 몰표주기로 무슨 작정을 하지 않은이상
어떻게 두달 남짓 여론조사에서 단한번도 앞서지 못한 민주당이
이렇게 역전할수 있단 말입니까.
만약 이번 선거가 참이라면
천안함 침몰같은 안보 위기가 없었다면
서울시장
경기지사
등도 모두 민주당에 빼앗겼다는 말인데..
이거 수상해도 너무 수상합니다.
댓글목록
산들바람님의 댓글
산들바람 작성일
여론 조사가 틀리지 않았다면
선거 이틀전 이명박의 중도 입방정이 유권자를 떠나게 했을겁니다.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저는 개표조작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2시이후에 대거 몰렸다는 것은 잘못된 말일 겁니다.
지난번 지방선거와 비교 투표율을 도표로 본것이 있는데,,,
지난 지방선거보다 투표율이 높다보니 전반적으로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지난번 보다 높지,
2시 이후라고 급격히 높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전자개표조작인듯합니다.
여론조사가 완전히 맞지는 않지만 그래도 터무니 없이 틀리지는 않습니다.
선거전 까지 두자리수로 앞서가다가 막판에 아무 이유없이 다 뒤집어진것은 이상한일..
개표초반에도 한나라당이 많이 앞서가다 어느정도에서 야당놈들이 앞서가는 형태로 고정.
이건 전형적인 수법입니다.
한나라당 득표비율이 어느정도 인가 가늠해보고서는, 거기에 맞춰 한나라당 일정 비율대로 표를 야당놈들에게 넘기는 수법입니다. 프로그램은 얼마든지 조작 가능,,,
또 개표상황이 진척이 안되고 한동안 머문일,,,
이건 개표소에서 상황이 안들어 오고있다는 뜻입니다.
특히 전교조교육감 곽노현이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20%이상 뒤졌는데 막상 열어보니 당선...
대부분의 여론조사기관이 좌빨성향이라 전교조후보놈을 나쁘게 조사할리도 없는데,,,
학부모들도 대체로 전교조라면 안된다는 것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전교조 이름 내세워서 당선될수 없다는 것 그들도 잘 압니다.
우리동네 구의원 후보 사무실도 야당놈 사무실앞엔 화환이 별로 없어도,
한나라당 후보 사무실앞은 죽 화환으로 도배질 했는데도 야당놈이 됐더군요.
이런식으로 가다간 2012년도 소용없습니다.
전자개표 막지못하면 나라 망합니다.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예전엔 전자개표조작전엔, 반드시 여론조작이 있었는데,
이젠 여론조작도 없이 그냥 조작을 해대는 군요.
그래도 군말없이 티비에서 삥삥 돌아가는 숫자만 믿는 국민들...
혹시,,
정일이가 한국에 화도 나고 본때를 보여주고 싶은데, (북쪽에서도 지방선거 이겨야 한다고 선동질 했더만요,,)
급히 정일이를 만족시키려니 여론조작에 충분히 시간적 여유가 없이 급히 조작해서 그랬는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