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께 건의 (아래 3793 글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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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shot 작성일10-06-05 21:57 조회2,254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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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그런계획을 조직할수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되었으면 합니다. 저같은 촌노는 님이 지적하듯 비분강개만 했지 젊은이들의 의식을 변화시킬수있는 능력이 부족합니다.뜻을 같이하게되면 방법이 토출 되리라 믿읍니다.지박사님의 의견이 어떠신지 모르겠군요! 이를 위한 우리들의 지원이 어떻게 해야하는 지도 알아야 하겠고요! 좋은 의견에 감사합니다.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
제가 구글이나 다른 포털 사이트 전반을 다 더듬어 보지는 않았고, 오직 네어버나 다음쪽만 좀 檢索해 보았습니다만, 여기 시스템클럽의 자료가 인터넷상에서 共有되어 검색에 反映되는 것은 전혀 發見되지 않고 있습니다.
만약 있다면, 말씀하신 바대로, 池萬元 博士님의 글을 누군가가 블로그나 카페, 등 다른 사이트 게시판으로 옮겨 놓은 글들이 일부 검색이 되고 있는 편입니다.
따라서 여기 글들이 검색된 결과에 의한 방문자는 별로 없다고 보여지며, 이곳 게시글의 조회수라든가 추천수 등은 오직 방문자에 의해서 나타난 수치라고 보아야 하는데, 또 다른 한 편으로는 뭔가 機械的인 造作의 결과를 보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疑懼心도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事情은 조갑제닷컴도 마찬가지이어서, 포털검색에서 意圖的으로 保守의 사이트 자료는 檢索에서 제외시키는 방편을 취해 놓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疑心을 해 한 바도 있었습니다.
다행히 뉴스타운쪽에서 지박사님의 글이 검색에서 올라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마, 그래가지고서는 전파력을 높이는 것에는 무척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여기 홈페이지 제작툴이 제로보드4로 제작된 것으로 보여지나, 기왕이면 신버전 XE 버전을 택하여 재제작을 시도하고 네이버 신디케이트 기능과 rss 전문공개 기능을 강화해서 신기술에 의한 傳播力을 키우는데 力點을 두셔야 할 것입니다.
전에도 이런 내용의 글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만, 제가 운영하는 사이트에 간간히 올려 놓은 지박사님의 글들이 조회수는 至極히 微微한 편이지만, 포털에서 檢索을 위한 露出이 더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아집니다.
HiFi님의 댓글
HiFi 작성일
일반 젊은이들의 감성을 자극하지 못했기 떄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네트워크를 형성해서 조직적으로 대응하려면, 젊은이들의 감성을 자극해야 합니다. 자발적으로 이끌리도록 해야 합니다. 이쪽에서 대응능력을 기르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 네티즌들이 보유한 지식과 특색을 모방만할 것이 아니라, 그들을 직접 조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즉, 정직하게 말하자면 '인터넷을 활용한 여론조작'의 달인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주로 젊은이들이 공유하는 시사 싸이트가 어딘가요?
HiFi님의 댓글
HiFi 작성일
포탈싸이트에 문제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메인에 뜨는 뉴스를 누르면, 댓글이 쭉 뜨는데, 언론사(때로는 포탈 자체가)가 어떤 뉴스에 대한 토론을 통제한다는 것이지요. 네이트, 다음, 네이버 등...(네이버는 언론사와 제휴해서 메인에 뜨는 기사를 설정한다고 주장는데.. 다른 포탈은 모르겠음.)
토론이라기 보다는 성토나 비난... 왜곡.. 기자의 의도에 따라 꼭두각시처럼 움직일 뿐 생각이 없는 무뇌충처럼 네티즌들이 움직입니다. 어떤 뉴스를 메인에 내놓으면 어떤 반응이 일어날 것이라는 것을 기자는 알고 있습니다.(실재로는 네티즌과 기자는 공생관계에 있다고도 볼 수 있음. 네티즌은 기자가 원하는 대로 움직여주는 것일 뿐임. 스스로도 이해하고 있고, 조금도 거리낌없이 기자의 의도대로 목소리를 냄. 그것에는 지식도 시사상식도 애국심도 필요가 없음. 이건 그저 재미있는 놀이이자 게임일 뿐.) 그런데 메인에 띄우는 뉴스의 콘텐츠는 언론사(또는 포탈//이에 대해서는 확신이 없음. 법에 관련된..) 마음이라는 것이지요. //끝.(수정10.06.06 1245)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젊은 학생들이 좌경화 성향을 띄는 데는 전교조 교사들의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당연히 학생들이 자신들과 생활을 같이하는 사람들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겠죠. 그처럼 전교조와 대칭을 이루는 한국교총 소속 교사들의 역할에 기대를 걸어야 하는 것이 아닐 지 모르겠습니다. 그러자면 교총교사들과 연계한 이념 연수 프로그램 같은 것이 마련되어야 할 것 같고..... 시스템클럽에서 이념적 자양분을 제공할 수 있겠죠....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교육효과는 선생님들의 한마디가 최고입니다.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들려 준 얘기를 듣고 나와 포탈에서 댓글들을 달고 있는 것이라는 판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