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라는 동네에서 묵사발 되는 당명, "새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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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혁 작성일12-02-04 04:34 조회2,22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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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만원 박사를 음해하는 글들을 품어주어 머릿살을 아프게 한 조갑제닷컴의 겸허한 거듭남을 바라는 마음이 있던차에 한번 들러보았더니 최신정보파일 다섯개의 글들이 아 글쎄 차레대로 모두 새누리당의 개명에 대한 고언들을 굴비 엮듯 엮어 올린것이 아닌가! 한두차레 고언은 값이 높지만, 거듭거듭되되 도배하는 고언은 고언의 값을 스스로베어 먹을 뿐 아니라, 보는 사람들을 딱 질리게 하는 법이다.
한나라당이 새누리당으로 개명하는 것이 못 마땅하거나 잘못 지었다는 것이다. 망하게 된다는 투사암시하는 최면적 내용도 있다. 악성 글이다. 이러한 지붕밑에 비를 피하려 하면 은연중에 같은 정서를 가지는 사람들이 되기 쉽다. 그들을 보호하는 집의 정신이 그렇기 때문에 자연히 물이 들게 된다. 나라를 보수하기 위하여 어떤 시도들이나 마땅히 해야할 일들을 어떻게 해야할 것에 머리를 짜고 애써도 좌파에게 먹힐 판에 안일하게 앉아서 한번 해보겠다며 일하려 일어나는 사람들을 비판일색으로만 경주하니 그 끝은 어디이며 어떻게 될까?
당면한 과제들 중에 국가 보안을 저해하는 일들. 특히 좌경 빨갱이화 하려는 것을 막기 위한 국가건설을 향한 드러난 시안들을 개진 개혁하고 바르게 인도하고 잡아줄 긍정적인 운동을 하기 보다는 한가지로 자기합리화들만 나오는 대로 주장하는 마이너스 캐릭터만 자라도록 그 최고한 자리인 최신정보파일에 자리를 내어주고 헹가레를 치고 있으니 그 끝은 좌파 빨갱이를 대통령에 앉히자는 것이나 무엇이 다르겠는가! 보수를 위협하는 음모 음해자들을 껴안고 이를 부식토록 방치하는 일들이 이 얼마나 가슴아픈 보수라 자칭하는 무리의 씻을 수 없는 수치겠나!
그 주인장은,
1. '나는 5.18에 대한 잘못된 시각을 가짐으로 애국에 큰 암적 뭉치를 달아 내렸다' 이런 고백이라든지,
2. '나는 이명박에게 홀가닥 눈이 뒤집혀 콩꺼플 씌어졌었는데 내가 그를 잘 못 보았다'
3. '악성 저질 음해 글들을 공 및 인터넷 윤리상 삭제하겠다고 공언해 놓고서도, 행동은 그 알들을 품은 것을 회개한다'는
등의 고백은 한개도 하지 않으면서 지도자들. 특히 박근혜 비난하는 말들을 버대기로 하도록 싸이트를 히죽이 방치하고만 있다. 또, 그것을 증거하는 글들의 리스팅을 보아도 그 속내는 확실히 보수는 죽여야 한다는 것임이 확실하다. 아무리 찬란한 말들로 위장하여도 하는 결과는 그 짓들이다. 그래도 붙들어 주고 거두어 주어서 저들 중에 대통령이 되어 드러내 놓고 빨갱이짓들 하는 순 빨갱이들 중에 대통령 되는것 막아야 할 텐데.... 하느니 모조리 깡그리 새누리 당 죽여라 이니.... 그래도 그 안에 보수의 정신이 그래도 숨쉬고 있는데 왠 보수성향 있는 자들까지를 향한 묻지마 적개심인가, 박근혜가 빨갱이면 강용석 의원 처럼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를 까발리며 큰 싸움하듯 피켓들고 나가서 추위를 이기며 대항하여 별처럼 태양처럼 자신을 뜨게하여 영웅만들고...국회로 진출하지는 않고.... 사람들을 몰아 붙여도 숨을 쉴 만큼은 열어놓고 족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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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총을 쏘아서 망하는 것이 아니다. 가만히 두어도 삭아버리게하는 마수에 걸린자들 처럼 하는 이들의 짓과, 한국 정치판이 나라를 망하게 한다. 해도해도 너무하고, 아무리 봐도 길조는 아니다. 정작 저들을 돕고, 위하여 기도하며 애쓰고 힘써야 할 자들의 모습들이라는 것이 바로 저것이다. 당명을 놓고 진보 좌파 빨갱이들이 뭐라하는가? 집안에서들 저 난리부르스들이지...
나랏일을 하는 공당과 사람들은 저렇게, 그것도 보수라 자칭하는 동네 한 복판에서 동네 북만 되어야 하고 묵사발만 되어야 하나!
개혁
댓글목록
현산님의 댓글
현산 작성일
조갑제는 이미 한나라당 망하라고 공개 저주했던 인물인데,,, 그럼 망하면 다행이지 또 뭔 저주인가?
응징하자던 박근혜가 혹시 다시 살아날까 봐 확인사살하려는 건가?
왜, 그들이 야심차게 준비한 박세일당이 부지불식간에 힘을 못쓰게 되어
다시 한나라당 아니 새누리당에 돌아와 새누리당도 망하라고 악다구니 쓰는 건가?
박근혜 쳐내기 위해서는 진보에 정권 넘겨줘도 좋다 했던 자들 아녀?
난 이런 이들이 좌파보다 더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마주하고 대치하는 적은 준비하고 맞붙어 사생결단이라도 할 수 있지만
오직 제 이익을 위하여 보수을 이용하는 이런 자들이야말로 처치도 대처도 난감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