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를 한 번 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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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훈련병 작성일12-02-04 16:18 조회2,000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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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 잡은 댓가가 저리 비참하니..
우리 모두가 같이 나누어야할 짐을 그가 홀로 지고 살고 있네요.
혹시 용두동부근에 사시는 회원분들, 이근안씨 부부와 연락이 닿을 수 있을까요?
아래 기사를 보니, 그들과 차라도 한 잔 나누고 싶습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2/04/2012020400533.html
(위 기사에 의하면, 이근안씨 부부가 용두동 근처에 거주하시는 것같습니다.)
댓글목록
빅토르최님의 댓글
빅토르최 작성일
빅토르최입니다.
훈련병님
훈병님
나라 걱정하시는 마음이
여기까지 전해오는것 같습니다.
옛날에는 대의명분를 가진
사람3명만 모여도 나라를 세우지 않았습니까.
빨갱이좌파를 몰아낼 방법을 찾으면 왜 없겟습니까.
오늘은 아니래도
조만간 만나서 소주한잔 한면서
해법를 논의해봅시다.
훈련병님의 댓글
훈련병 작성일
예, 빅토르최님의 비분강개도 전해져 옵니다.
용두동 근처 회원분들이 이근안 부부와 연락이 닿는다면,
위로를 전했으면..하는 마음에서 올린 글이었습니다.
enhm9163님의 댓글
enhm9163 작성일
대한 예수교 장로회 합동개혁교단이 어떤 곳인지 비기독교인으로서 알 수 없으나 한상렬 목사는 교단에 품위를 지키는 사람이기에 목사직을 그냥 유지 하고 이근안 빨갱이 잡든 애국자는 목사직을 박탈 당했다면 고통은 더 당하겠지만 목사직 박탈당한 것이 명예로 생각 해야 하지 않을가 .
또 국내에 수많은 목사님들의 위상은 무엇이란 말인가 한상렬과 같은 위치라고 보아야 하지 않은가.
교회에 목사님들에게 문의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