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돈에 노예가 되면 모든 것이 추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서정갑이 국본의 초창기부터 설마 그런 마음이었겠습니까?
애국시민들의 성금이 그저 쉽게 쓸 수 있는 푼돈으로 생각할 때부터
그 사람의 아스팔트 우파라는 구호는 돈 벌이로 변하고 말았겠지요.
참으로 안타까운 심경의 변화라고 봐야 하겠지요.

그런 사람과 지만원 박사를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잘못이 아닐까요?
한 마디로 격이 다른 사람이라고 하겠습니다.
그 곳에도 올바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이 있을 줄압니다.
그 단체도 서정갑이라는 사람에 대한 평가를 제대로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러브님, 글 제목 맨 앞에, 서정갑을 넣어서 "서정갑의 홈피에 온간 혁명적인 글들은 낚씨질이었나?" 이렇게 수정하시면 얼핏 보시는 분들의 눈이 더 잘 머물것 같아서 한마디 올립니다.

타산지석으로  삼아야할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