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문제다.

10.26.서울시장선거는 선거역사상 초유의 선거운동기간을 공개적으로. 대대적으로 위반했음에도 불구하고 언론이 다루다 말았다.

국민연합에서 선거소청을 걸었다. 오는 12월 19일 중앙위원회 회의에서 소청심사*결정을 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시장선거에 이의가 있어 선거무효소청을 했으면 어찌 뉴스 깜이 안 될 수 있겠는가?

대대적인 빅뉴스 깜이 될 만도 하다고 보는데 한 줄도 보도를 하지 않았다.

선거소청이 있는지 조차 아는 국민이 별로 없다. 언론보도가 없었기 때문이다.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해야 할 것이 아닌가?

언론은 연예인의 스캔들 같은 사건은 대서특필을 하면서 서울시장선거소청은 언론에서 외면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거짓 광우병 같은 허위보도는 난리를 치면서 어찌 공명선거를 망친 선거에 대해서는 침묵을 지키는 것일까?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 했던가?

언론이 큰 문제다. 편파보도를 하기 때문이다. 언론학에 아무리 어두어도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서 서울시장선거에 대한 소청사건 정도는 당연히 보도 깜이 된다고 확신한다.

언론의 이런 행태는 대한민국의 앞날을 어둡게 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언론의 잘못된 행태를 어떻게 바꾼단 말인가? 선거전 못지않게 대서특필은 못하더라도 국민의 알 권리는 충족시켜 주어야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라고 묻고 싶다. 언론장송곡이나 불러 볼까나?

2011.12.14.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국민연합)   상 임 대 표   정창화 목사

                                 선임공동대표  이청자 목사

서울 은평구 응암동 747-6 (지하 1층)

010-5779-6039(정창화). 010-7503-0334(이청자)

cafe: http://cafe.daum.net/J-C-W

추천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