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북한이라면 죽고 못사는  국군통수권자 밑에서 친북교육을 받았고
우리민족끼리 연방제 통일하겠다고 하면서 북한에 대한 주적개념도 없애버렸어.

통일부 장관은 북한 통일전선부 부장을 동지라고 부르면서 한통속임을 과시하였고
문화재청장은 북한노래 잘 부르면서 점수 많이 받았잖아.
부엉이바위에서 떨어진 대통령은 대북정책만 잘하면 다른것은 다 깽판쳐도 괜찮다고 분명히 말했어.

군의 진급권을 청와대에서 절대적으로 행사한다기에 북한에게 잘해야 진급되는 것으로 알고
그들에게 충성을 다하고 겨우 별을 달았어. 

정부에서는 맨날 북한을 친구라고 하면서 잘도 갖다 주었는데
북한친구에게 작전계획 좀 갖다 준 것이 뭐가 잘못되었다고 자꾸 나만 가지고 그래.

서해교전시 북한 경비정 박살내고 목 뎅겅 잘린 2함대사령관을 보고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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