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와 앞으로의 한반도 정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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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나가면서 작성일10-06-04 07:43 조회2,241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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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를 지켜보면서 정말 암울하고 착잡합니다.
어느 당이 이기고 지고 이런 것이 국가 전체로 볼 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것보다 저는 이번 선거에 나타난 경향들을 보면서 느낀 것들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선동 정치가 먹힌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젊은층들이 문자를 돌려서
선동하고 그것이 먹히는데 여기에는 안보관이고, 국가관이고, 그런 것 없습니다. 그냥 선동하는 사람들의 의도대로 다수의 우매한 군중들이 끌려가는 것입니다.
사실 이번 선거는 국가의 안보 관점에서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다행히 서울과 경기도를 내 주지 않아서 일단 한숨은 돌렸습니다만 2012년 총선과 대선 때
만약 노무현 당선 때와 같은 광풍이 분다면 어렵습니다.
어리석은 국민들에 대한 실망감으로 포기 상태였지만, 그래도 천안함 사건을 비롯하여 국가의 중대한 시기에 참 미운 오리새끼 같은 대통령과 한나라당이지만 대안이 없기에 국민들이 그래도 국가의 안보라는 관점에서 선택을 해 줄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전교조 교육감들의 대거 당선, 좌익 인사들의 부활 내지는 대거 진출등으로 사상과 이념적으로 나라가 흔들리게 되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몇 년은 소강 상태로 가겠지만 앞으로 이 나라의 운명은 어떻게 될 지 아무도 장담 못 합니다.
국가 안보관이라는 마지노 선까지 무너진 이 시점에서 대선 때까지 북괴 정권의
붕괴 내지는 뚜렷한 변화가 없으면 남한이 먼저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작전권 전환은 몇 년 연기될 수 있겠지만 전쟁이 아닌 연방제로 몰고 가 버리면
눈 뜨고 나라를 도둑맞는 일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연방제로 일단 통일 분위기가 되어 버리면 주한 미군은 침략군이 되어 버리는 거지요.
그래서 앞으로 몇 년이 중요한데 이명박, 박근혜, 이회창 세 분이 국가 안보라는 관점에서 뭉쳐야 하는데 저 솔직히 이 분들을 못 믿겠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결국 대한민국은 유럽의 사민주의가 아닌 반 민주적인 사회주의 국가로 가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것이 몇 년이 걸리든, 어떤 국가 형태가 되든 대세는 그렇게 가지 싶습니다.
민주주의, 자유 시장, 자본주의 체제는 우리 나라 국민성과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감정적이고 법과 질서를 지키지 않고, 패거리로 몰려 다니며 싸우고 잘난 사람, 잘 사는 사람을 인정 못하고 끌어 내려서 하향 평준화 시키는 한국 사회라는 것을 요즘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시스템 클럽 회원님들도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우국 충정은 알지만 대세가 무엇인지는 아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느 당이 이기고 지고 이런 것이 국가 전체로 볼 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것보다 저는 이번 선거에 나타난 경향들을 보면서 느낀 것들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선동 정치가 먹힌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젊은층들이 문자를 돌려서
선동하고 그것이 먹히는데 여기에는 안보관이고, 국가관이고, 그런 것 없습니다. 그냥 선동하는 사람들의 의도대로 다수의 우매한 군중들이 끌려가는 것입니다.
사실 이번 선거는 국가의 안보 관점에서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다행히 서울과 경기도를 내 주지 않아서 일단 한숨은 돌렸습니다만 2012년 총선과 대선 때
만약 노무현 당선 때와 같은 광풍이 분다면 어렵습니다.
어리석은 국민들에 대한 실망감으로 포기 상태였지만, 그래도 천안함 사건을 비롯하여 국가의 중대한 시기에 참 미운 오리새끼 같은 대통령과 한나라당이지만 대안이 없기에 국민들이 그래도 국가의 안보라는 관점에서 선택을 해 줄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전교조 교육감들의 대거 당선, 좌익 인사들의 부활 내지는 대거 진출등으로 사상과 이념적으로 나라가 흔들리게 되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몇 년은 소강 상태로 가겠지만 앞으로 이 나라의 운명은 어떻게 될 지 아무도 장담 못 합니다.
국가 안보관이라는 마지노 선까지 무너진 이 시점에서 대선 때까지 북괴 정권의
붕괴 내지는 뚜렷한 변화가 없으면 남한이 먼저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작전권 전환은 몇 년 연기될 수 있겠지만 전쟁이 아닌 연방제로 몰고 가 버리면
눈 뜨고 나라를 도둑맞는 일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연방제로 일단 통일 분위기가 되어 버리면 주한 미군은 침략군이 되어 버리는 거지요.
그래서 앞으로 몇 년이 중요한데 이명박, 박근혜, 이회창 세 분이 국가 안보라는 관점에서 뭉쳐야 하는데 저 솔직히 이 분들을 못 믿겠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결국 대한민국은 유럽의 사민주의가 아닌 반 민주적인 사회주의 국가로 가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것이 몇 년이 걸리든, 어떤 국가 형태가 되든 대세는 그렇게 가지 싶습니다.
민주주의, 자유 시장, 자본주의 체제는 우리 나라 국민성과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감정적이고 법과 질서를 지키지 않고, 패거리로 몰려 다니며 싸우고 잘난 사람, 잘 사는 사람을 인정 못하고 끌어 내려서 하향 평준화 시키는 한국 사회라는 것을 요즘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시스템 클럽 회원님들도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우국 충정은 알지만 대세가 무엇인지는 아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
전쟁반대 데모도 저들의 선동질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이제 분연히 일어서서 저들과 한 판 붙을 각오로 싸워야 합니다.
한가인님의 댓글
한가인 작성일
여기서 글 올리는 것으로 저들이 하는 영화매체 연예인 파워를 이길것 같습니까?
영화로 실미도 화려한 휴가 모래시계등으로 근대사를 왜곡하여 자신들의 주장을 정당화하고, 인기연예인을 동원하여 젊은 애들을 열광케하는 저들의 전략 전술, 그리고 소설과 연극을 통해서 감성적으로 역사를 왜곡하는 저들의 전술 전략을 이길수 있습니까?
돈이 많고 사회의 기득권층이라는 보수에서는 왜 이런 발상이 안나오는 것인지 저는 그것이 더 궁금합니다.
비분 강개만 해서는 사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대형 비리 부패에 보수의 탈을 쓴 인사들이 많다는 것도 큰 약점입니다.
젊은 애들이 극히 싫어하는 것 중의 하나가 비리 부패입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점점 더 작아 지면서 코너로 몰리는 우익의 애국충정.
그래도 갈 때까지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