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살리기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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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마디 작성일10-06-04 12:34 조회2,40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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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明博 그는, 오늘의 선거결과가 실패한 原因에는
經濟살리기의 政策未洽으로 歸結짓고 있다.
保守들의 바람은 귓전에 들리지도 아니하고,
國家元老들과 軍 元老將星들이 異口同聲으로
하루 빨리 戰時作戰權還收 延期로 한미연합사를 復元하고
親北左翼 빨갱이들과 間諜을 索出해서 掃蕩하라는
國民的 熱望은 항상 뒷전이고
오로지 그가 할 줄 아는 말이라고는
"經濟살리기"와 中道路線을 標榜하는 것 말고는
아무 것도 없다.
이런 灰色 境界人에게 호주제 復元이나
군가산점제도 復活은 아에 期待하지도 않는 바이지만,
이렇게 安保를 敬遠視하고 機會主義的 中道놀음에
국민들을 籠絡할 줄이야,
참으로 딱한 兩班이다.
嗚呼痛哉로다.
앞으로 이 일을 어쩌면 좋단 말인가!
退任하는 그 날까지
그 자리에 얼마나 오래 머물 줄 알고...
***
李대통령 “선거결과 성찰의 기회로 삼아 경제살리기 전념”
| 기사입력 2010-06-0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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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3일 6·2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이번 선거 결과를 다 함께 성찰의 기회로 삼고 경제살리기에 전념하자”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한 뒤 수석비서관들과 가진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이동관 홍보수석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지방선거 이후 정부는 다시 경제 회복과 지속 성장에 집중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각 부처는 힘과 의지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수석들도 “이번 지방선거 결과에 나타난 민의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더욱 국정에 매진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처럼 이 대통령은 물론 청와대 참모들도 공식적으로는 이번 선거결과에 대해 말을 이낀 채 애써 담담함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속내는 그리 편치 않아 보인다. 실제 이 대통령은 정정길 대통령 실장이 선거 결과에 책임지고 사의를 표명했지만 만류하지 않은 채 아무 말 없이 듣기만 했다고 한다.
청와대 참모들 역시 이번 민심의 심판에 적잖게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수석들은 회의에서 “대통령을 제대로 보필하지 못했기 때문에 책임을 지는 자세를 보일 필요가 있다”며 일괄 사의표명 의사가 나오기도 했다. 일단 정 실장의 사의 표명으로 수석들의 일괄 사의는 보류 됐지만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분위기다.
/courage@fnnews.com전용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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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경제 살리기도 좋지만 국가안위가 더 중요함을 왜 모르는지 답답합니다.